::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1/16 15:14
안되요T_T 전 이 날 정석선수 보러갈건데 정석선수가 경기를 5경기에 하면 집에 늦게 들어가야 한단 말이지용-0-;;
1경기가 좋아요. 하하하;;
04/11/16 15:18
님 말씀처럼 배치가 된다면 경기 보는 것이 더 흥미롭겠네요. 그런데 만약 경기배치하는 방법역시 규정이 있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요?
04/11/16 15:30
그렇게 바뀌었다가는 한웅렬 선수의 승리로 긴장한 박정석 선수가 실수를 해서 탈락한다...라는 구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원래 저런 배치였다면 모르지만 인위적으로 배치를 바꾼다는 것은 뒷쪽에 배치된 선수들에게 충분히 항의를 들을 수도 있겠죠.
04/11/16 15:34
음 충분히 가능한 생각이시긴 한데 하지만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만약에 사전에 경기 순서를 정해놓은 데로 하지않고 성적에 따라서 순서를 정한다면 같은편끼리의 단합에 의해 져주기식 의혹이 제기 될수도있기 때문에 순서를 정하는것이니까요
04/11/16 16:49
경기배치는 방송국의 선택아닐까요?
이미 정해져있는 순서를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박정석 선수가 굉장히 부담이 커질수도 있으니 말이죠.
04/11/16 17:24
온게임넷은 그런것을 꼭 지키면서 경기순서를 정한답니다;
시청률을 위해서 마지막에 빅경기를 배치해놓는것이랑 다를바가 없죠;
04/11/16 17:50
IntotheIllusion// 온게임넷도 마이큐브 때였나, 16강에서 진출자가 가려진 조를 제일 앞으로 땡겨서 경기한 적이 있죠.
04/11/16 18:10
아무 생각 없는 게 아니라면 뭐 알아서 잘 하겠죠.
엠게임도 이번 프리미어리그에서 임요환선수 경기가 빅게임이라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주 vs 서지훈 전이 3번째 치뤄진 것만 빼면 매번 다 4경기 5경기에 치뤄진 걸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매번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04/11/16 20:17
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상대함에 있어서 박정석 선수 PO진출 여부는 상관치 않고 그 동안의 프로토스 약세라는 주위의 평가를 관철시키기 위해 확실하게 이겨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박서의 스타일로 말이죠^^(예전 OPL에서 대 박정길 선수전이 박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