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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5 23:48
아직 박서의 강한 포스는 안나타났다고 보는데요...
강해졌다면, 그 포스는 이번 결승전에서 나오겠죠..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선수가 없는 결승전은 처음이네요..^^;; 그냥 스타크래프트 게임팬으로써 결승전을 지켜볼 듯.. 결론은, 아무나 화이팅~!!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04/11/16 00:04
박서가 슬럼프일때 옆에 새로운 스타일리스트oov가 있었고 oov가 다듬어지지 않았을때 노련한 박서가 곁에 있었습니다.
이 둘만큼은 이기려는 자보다 즐기려는 자가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초의 대결을 최고의 자리인 결승전에서...너무나 드라마틱하네요~.. 아무나 우승하세요.. 아님 공동우승하던가.(5경기 비프3에서 무승부경기 기대합니다.)
04/11/16 00:10
테테전은.....정말 알수없어요...
누가이긴다는 보장 없구요.....냉정하게 임요환 선수와 누가붙든간에 테테전만큼은 5:5라고생각합니다. 테테전의 묘미는 해본사람만이 알죠... 참으로묘한 대결입니다.
04/11/16 00:12
현존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최연성선수 상대로의 임요환선수..
하지만 그는 임요환이기 때문에 뭔가 보여줄 겁니다.. 박서 우승입니다 화이팅~! 기대중... +_+
04/11/16 00:13
최연성 선수의 최근 테테전 성적(프리미어 4전 전패, MSL 2승 1패, OSL 8강 2승 1패, OSL 16강 재경기 포함 1승 2패)들을 보면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그리 쉽게 점칠 수 없겠더군요.
결론은, 이번 결승의 승자는 예측 불가
04/11/16 00:35
전 아직도 박서의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OSL이건 MSL이건 박서만 존재한다면 언제든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
04/11/16 00:39
저는 최연성 선수 손 들어줄랍니다.. 임요환선수는 뭐 더하면 좋겠지만 일단 2회 우승도 있고, 최연성 선수도 온게임넷 우승은 한 번 해야 체면이 설 것 같습니다. *_*
근데 임요환 선수도 최초3회 온겜넷우승은 정말 놓치기 싫겠네여..
04/11/16 01:10
재밌는 경기가 나올듯 해서 무척 기대중입니다.
예상 스코어는 레퀴엠과 머큐리에서 임선수가 이기지만.. 다른 경기를 내줘서 3:2로 아쉽게 분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뭐 하지만 예상은 깨어지라고 있는 법..멋진 경기가 나오길!!!
04/11/16 01:41
쏙11111//
또 그렇게 댓글 다세요... 쏙11111님... 일단 달고 나면 장땡이니까요... 글읽는 사람 기분 나빠지든 말든..ㅡㅡ;;;;;;;; 댓글은 달아야 합니다 훗날, 30대 박서의 그랜드슬램을 축하하는 40대 아저씨가 될 수 있길 바라며..
04/11/16 03:42
쏙11111님//
-_-이제 고만좀 하죠. 임선수 잘못도 아니었고, 만에 하나 임선수 못이라도 아주 넘치도록 깠잖아요?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깔생각입니까?
04/11/16 09:14
쏙11111///
이젠 뭐 우습지도 않네요..네..많이 까세요..~~!! 해원님 글에 동감합니다.. 저역시...우브가 이긴다면 박수를 치며 축하해 줄것이고... 박서가 이긴다면 제눈에 눈물은 막을 수 없지않을까?.. 가장 기대되는 테테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되든 화이팅....~! 옐로우...리치도 더불어....화이팅...;;
04/11/16 18:13
앗^^; OSL결승에서 보는것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랍니다~
많은분들이 에버배 전까지만해도 결승전은 상상도 못하셨으리라고 봅니다! .. 하지만 해냈으니, 충분히 또 결승전 무대를 밟으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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