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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5 08:12
주말에 잠시 여행을 가서 폭풍같은 피지알에서 잠시 떨어져 있었죠.(게임은 여행지에서 케이블이 나와서 봤습니다...) 피지알도, 게임계도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나은 e-sports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04/11/15 08:34
홍역을 앓아보진 못했지만. 그 말이 정답인듯 해요...
며칠간 심하게 아팠던 느낌... 심하게 아프고 나서 조금 나아지면 여전히 힘은 없지만 그래도 기운은 차릴 수 있을 것 같은....^^* 그래도 이 곳이 있어 힘이 된 건 사실입니다... pgr에 실망하고 상처받고 그런 모든 것은 이 곳을 좋아해서 그런거겠죠... 좋아하는 곳이니까 여유를 가지고 둘러볼 필요도 있는거겠죠?? ^^* 예전 총알님의 글이 기억나네요~~ 「따뜻한 난로가 좋다고 꼭 끌어 안으면 안된다. 조금 멀리 떨어져서 좋아해 주자.」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내용이 정확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붕어...) 아무튼 모두들 새로운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 아침을 상쾌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04/11/15 08:47
저는 pgr의 자정 능력을 믿습니다.
많이 실망하였었지만 몇몇 님들의 글에서 다시 한번 희망을 보았습니다. 외박나오셔서 게임리포트에 올리신 sylent님의 글은 정말 멋지더군요...^^
04/11/15 10:46
결국 우리 모두는 게임을 사랑합니다. 단지 표현 방식의 차이일 듯. 우리가 게임을 좋아하기에 이런저런 글들이 오가는 것이지요. 이번 일을 계기로 게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확인했습니다. 한층더 성숙해지는 팬문화를 기대하며...
04/11/15 10:55
악몽같았던 지난 스타각종커뮤니티의 며칠들.
그어딜봐도 피지알에서의 메딕아빠님의 글은 빛났습니다. 늘 치우치지않고 진심으로 이곳을 아끼시는 그 자세. 전 골수스갤러지만 님같은분덕에 아직 피지알은 와볼만한곳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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