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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4 21:01
어차피 상대도 안되는 하등 인간 들인데 걍무시하고 말일이죠.
게임방 구석 방구석 모니터앞에서 흐흐 웃으며 비난과 욕설을 퍼붇겠죠 임요환선수와는 상대도 안되는, 임요환선수를 밟을수도 없는 쓰래기들 입니다. 힘도 없는 존재들인데요 뭐~
04/11/14 21:04
글의 취지 자체는 공감하지만, 교통사고 나서 어디 다쳤다는 것도 아닌데 너무 오버하시는 것 같군요-_-; 그리고 지금 그 기사 자체가 의혹 투성이 아닙니까? 파포와 스플의 운영자를 맡고 있는 Karma님은 "임요환이 지금 몸이 아파서 못온다-교통사고 때문이 아니라 감기몸살? 급성?"라고 했다지 않습니까. 그리고 임요환 선수, 사고 당해서 올수 없었다면 경기를 미루고 이런 거 없이 그냥 부전패 처리해달라는 식으로 연락 줄수는 없었던 건가요...자꾸만 무책임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 5경기를 하기 위해 연습하고 시간맞춰 도착하고 그 시간까지 기다린 서지훈 선수는 물론이고, 3경기로 갑자기 당겨진 박용욱 선수와 박정길 선수도 분명히 피해자입니다(양 선수 모두 티원 선수라 가능했던 듯). 여행까지 가야했던 그 답답함에는 안타깝기까지 합니다만.
04/11/14 21:04
이런 주목을 사람을 말라 죽게 할뿐입니다..
임요환선수 가엽습니다..전 불쌍합니다..아무 죄가 없는데..대체... 생매장 당하는 연옌들을 죄라도 짓지....대체..무슨 죄가 있길래... 팬인 제가 이러케 지옥인데...본인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부디 별일 없길 바랍니다...
04/11/14 21:05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자칭 타칭 임까들의 폭격에는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저 자신도 박서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저그팬이라서 금욜날 화도 나고 짜증도 났었고 순간적으로는 박서 욕도 엄청 했습니다만...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04/11/14 21:06
세상만사//그래서, 그런 의심이 가진다고 해서 이렇게 까이는게 정당하다고 봅니까? 제가 교통사고 때문에 이러는 줄 아십니까? 별 껀수만 생기면 까이고, 특히 오늘 같은 경우는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면서 까이고 있는데...그리고 세상만사 님이 생각하시는 글의 취지는 제가 쓰려고 했떤 의도와는 전혀 다른것 같군요. 전혀 교통사고가 구라던 아니던 상관 없습니다.
04/11/14 21:07
글쓴님 심정은 이해하겠는데 여기서 천번 만번 얘기해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_-이런글은 그 해당계시판 가서 쓰셔야죠..거기 쓰셔도 별 바뀔일은 없을것 같지만
04/11/14 21:07
무책임이라....... (다쳤다는 가정 하에)기다린 팬 때문에 아파도 어떻게든 와서 시합하려다 무산됐다는 생각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시겠죠?
당연하지.
04/11/14 21:09
그 기사가 뭐가 의혹 투성이 입니까...
그저 부족한 정보와 빈약한 내용의 기사일뿐..그뒤에 무슨 흑막이 있을것이며 그 뒤에 무슨 음모론이 가능한거랍니까. 이미 패배했으니 그 무책임에 대한 패널티도 받은겁니다. 임요환선수가 그럼 대국민 사과 뭐 이런거라도 하기를 바라십니까 진짜... 아아 지겹다고요!!!임테란 관련 이야기가!! 전 임요환 선수말고도 다른 선수들 경기가 훨 재밌단말입니다!!그만좀 하시죠...지친다고요.. (하루만에 지쳤는데 주말내내 이걸 보신 분들은 뭔 체력이시랍니까...왜 WOW시디는 안오는 걸까요...ㅠ.ㅠ엉엉-)
04/11/14 21:11
으아. 정말. 임요환선수. 많이다쳤나요. 결승전에 지장있으면 어쩌나 -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_-사람 다친거 가지고 뭐라 그러는 사람들은 죄다 죽어야합니다. 나도현선수 사건때부터........하아.
04/11/14 21:12
진짜 요즘 이건좀아닌듯...너무심한듯....왜이러케까지 욕을할까요...사람하나 말려죽이려는듯..전그냥 경기보면서 아이건좀아닌대. 실망이다.. 임요환이란 생각했지만... 근대 정말 파이트포럼 왜계속 그러케 방치하는지....이해가않감
04/11/14 21:13
문희준 만큼은 아닙니다.
임요환 선수가 심하게 다쳤다면 정말 까들은..인간도 아닙니다. ㅡㅡ;; 그리고 대부분의 까들도 임요환 선수 자체를 그렇게 싫어하진 않습니다. 만약 그들 손에 임요환 선수의 운명이 달려있다면 아마 80%이상은 좋은 쪽으로 결정을 내릴껄요...
04/11/14 21:13
제가 보기엔 임요환 선수 욕하시는 분들, 약간 정신병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 걸로 따지면 옛날 올림퍼스 시절 히럴하면 플토한데 90% 이기던 시기에 저그유저들은 히럴 쓰기전에 항상 이만큼 욕먹고 양심에 찔려하고 경기를 해야했답니까? 대체 히럴과 벙커링이 다른게 뭡니까? 똑같은 전략이고 똑같은 유닛, 건물인데요. 쓰라고 만든 건물인데요.
정신병이 돌다보니 비판받아야할 대상을 잘못 찾은 듯 싶군요.
04/11/14 21:13
글을 보면 알수있을텐데.. 그 글 쓴 사람의 수준을... 그런 하찮은 인간들에게 상처받을 필요도 없죠.. 보나마나 국딩일텐데... 얼래들이 뭐라한다고 그깟것들에 반응할 필요도 못 느낀다는..
04/11/14 21:14
세상만사님// 제가 알기로는 사고가 난 후 미리 연락을 해서 양해를 구한 뒤 5경기까지 오려고 애썼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부전패 처리된 후 도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부축을 받으면서 나갔다고 합니다.. 저도 아는 지인을 통해 들은거라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무책임하다고 말씀하시는건 조금 성급한 판단은 아닐지요.
아직 정확한 진실이 나온건 아니니 조금만 더 기다려 봤으면 좋겠습니다.
04/11/14 21:15
참나. 너무 하시네요. 임까들 어이없다는 취지에 동감한 겁니다. 저도 파포며 스갤 다 다니는 사람이고요. 흥분좀 가라앉히고 글 읽어보시길.
04/11/14 21:16
오늘 임요환선수 경기장에 오기는 왔습니다.
얼굴 본 팬분들 있습니다. 얼굴이 정말 안좋아보였다고 하더군요. 경기시간전까지 제대로 못온것같아서 부전패당한것같지만 그래도 끝까지 경기하려고 노력을 했다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04/11/14 21:16
솔직히 지금 이 순간에 달리는 이 글의 과격한 댓글들도 파포를 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파포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지금 여러분들 표현들이 너무 흥분에 차있는 듯 하고 과격하세요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신분들이나 성인이 된 분들도 많습니다만 그에 비해서 나이어린 친구들도 다녀가는 pgr이라는걸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4/11/14 21:17
그러면 지방에서 사고로 몸을 상하고, 지방 병원에서 치료한 뒤 오늘 경과를 봐서 상경했는데 늦었다는 건가요? 큰 일이 아니길 빕니다.
04/11/14 21:20
이제는 그냥 깔때 까더라도 정도는 조금이라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익명의 그늘에 숨어 있다고 하더라도.. 정도라는 건 있는건데..
04/11/14 21:25
아 그리고요.. 이런 얘기는 파포게시판에 하는게.. 가끔 피지알이 무슨 화풀이 대상이 되는 것 같은게.. 좀 그렇네요..
여기분들이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죠..
04/11/14 21:26
누구는 3분지각에 몰수패, 누구는 일단 5경기로 미뤄주고 5경기 참석마저 불가능하자 부전패. 이게 가장 큰 문제 같네요. 온겜, 프리미어의 규정은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가뜩이나 분위기 안 좋은데 저런 권위적(맞는 단어인지 모르겠네요.)인 것 때문에 불에 기름 부운격...
04/11/14 21:27
테란이 사기라고 우기시는분들..
뭣하러 스타를 플레이하고 뭣하러 스타리그를 봅니까. 사기게임일뿐인데... 어디가서 스타한단 소리하지마세요.. 쪽팔리네요. 블리자드가 집에서 졸라맨똥피하기나 만드는 양민프로그래머로 이루어진것도아니고.. 열받으시면 당신들이 프로그래머되서 블리자드의 취직해서 저그를 좋게만들던가.. 뭔 말들이많나.. 안하면되잖아 안하면
04/11/14 21:27
테페리안// 임요환 선수가 경기장에 직접 오기까지 했잖습니까....
임요환 선수가 괜찮아지면 할려고 했는데 그래서 미뤘는데 결국 아파서 못하고 부전패 처리된거 잖습니까...
04/11/14 21:31
환타//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교통사고 때문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뭐 중요합니까. 어쨌든 부전패처리되었고, 늦게나마 왔었다는데요. 무엇 때문이든 몸이 상당히 안 좋았던 건 맞나봅니다. 결승전에 차질이 있는 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04/11/14 21:33
Nerion님//3분 지각한 선수도 왔습니다.
사전에 경기 미룬건 미처 모르고 있었네요. 저 뿐만 아니라 피상적인 정보만 얻는 사람들은 저렇게 알고 있습니다. 임요환이라 대우해준거다.
04/11/14 21:34
테페리안님//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프리미어리그는 규정이 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경기 미루지 말고 부전패로 하지라는 생각을 했으나 프리미어는 심판들 판단하에 결정한다고 하더라구요.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온게임넷이 조금더 확실하고 명확한 규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04/11/14 21:39
일전에도 댓글로서 올리적이 있지만,, '까','빠' 등은 상대를 비난하는 용어입니다. 쉽게 쓰인다고 해서 함부로 쓸수 있다는건 정말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임요환선수 팬, 임선수 팬, 모 선수팬,, 팬이란 단어 보기가 힘듭니다. 빠, 까,, 란것이 얼마나 자주 쓰이는건지...)
어느 댓글에서는 '닥치고 ' 이런 단어도 보이더군요. 놀고있네의 비슷한 어감으로 보이는 글들도 다수 보이고 상대방의 글을 낚는다의 의미성 글들도 가만히 보면, 상당히 불쾌한 글입니다. 유게가 아닌만큼 진지하게 글들을 보는 분들도 있다는 점도 감안을 하심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요즘 갈수록 글들이 과격해지고 있다는걸 느끼시는지 .. 극단적으로 얘기할때, 이곳마저도 다른 여타 비방및 욕설로 도배되는 곳들과 같아지지 않다고 장담할수 없게 되는 지경까지 갈수도 있는겁니다. (의미적으로 볼때,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비아냥거리는것도 마찬가지란 얘기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피력하기 전에,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이니 만큼 쓰여진글을 한번더 확인해 볼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자면, 절대 '쉽게'접하는 단어라 해서 함부로 쓸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임요환선수일은 정말 안타까울뿐이죠. 임요환선수는 스타계에서는 언제나 화두였지만, 요즈음에는 수위를 넘어선지 오래죠. 비유해보자면, 예전의 모 양 사건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인거라는 생각이 든다는거죠. 막말로 임요환선수가 온갖 악성글로서 고민끝에 선수생활을 마감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파가 게시판에서 뿐이겠습니까? 이건 대단히 민감한 문제라고 봅니다. 익명성은 정말 대단한 무기입니다. 모르는바는 아니었지만, 요즘들어 더욱더 실감합니다. 무척 심각한 이 문제는,, 게시판 관련자들이 이젠 민감해져야 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볼땐,당장은 그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요즘들어서 특히 한숨이 잦습니다. .. 그런분들 많을거에요.. 스타를 좋아하고, 프로게이머를 좋아하는 한 팬으로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04/11/14 21:40
스타의 팬층이 아무리 넓다 한들, 10대부터 30대 초반사이...아무래도 성숙한 팬문화를 기대하긴 어렵죠.
전 그래서 스갤에서는 재밌는 합성사진만, 파포는 선수들 인터뷰만, PGR은 경기 프리뷰,결과 그리고 유머게시판만 주로 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다 그러면서 크는 겁니다.
04/11/14 21:40
임요환선수가 경기장에 직접왔다는거..정확한 사실입니까? 그런것 같지 않던데..그냥 어떤 팬이 잘못본거라고 한것 같은데요.임요환선수 오지 않았죠..연락만 온거 아닙니까=임요환선수가 교통사고 난건 진짜 불행중 불행..많이 다치지 않았기만을 바래야하지만,, 그런일이라면 그냥 아예 경기 못한다고 연락해줘야 했다고 생각합니다.(만약 5경기 부전패 처리되고 온게 사실이라면..뭐-할말없죠. 하지만 그런 근거 전혀없죠.기사만 보면 아예 안온게 더 믿음이 갑니다만..)늦게 연락해준 덕분에 서지훈선수와 임요환선수 팬들은 늦게 돌아가야했죠.
그리고 임요환선수를 까는 분들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정말 개념없이 생각없이 미친듯한 욕설만; 퍼붓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에 걸맞게 개념없고 미친듯이 임요환만 옹호하려는 팬분들도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둘다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고..그런 사람들끼리 서로서로를 까대고 있는거죠. 임요환 까대는 사람들도 문제고,무조건 요환숭배;;를 외치는 사람들도 문제고... 어떤 선수들이 임요환 선수를 이길때마다 그 선수를 욕하던 임팬들..많이 봤습니다.-그러면 거기에 맞춰,안티들이..'너네땜에 우리가 임요환 싫어한다'라고 말하죠 후우..서로 그냥 생각만 한번씩 더하고 글을 쓰면 될텐데 말입니다. 뭐..오늘 임요환 선수 정말 막 까대는;;사람들은 진짜 이상한 분들이고.. 경기 하루 앞두고..결승전 일주일 앞두고 왠 여행이냐- 라는 분들에게는 조금 공감을 합니다. 이젠 pgr도 이정도군요...뭐;;요즘 여기저기가 다 난리긴 합니다만(스갤이나 파포나 선수들 카페에서도..) 여기나 저기나,임요환선수옹호세력 Vs 임요환안티세력 의 전쟁은 계속되네요. 언제까지 그럴려나....
04/11/14 21:41
마동왕 (2004-11-14 21:13:09)
제가 보기엔 임요환 선수 욕하시는 분들, 약간 정신병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 걸로 따지면 옛날 올림퍼스 시절 히럴하면 플토한데 90% 이기던 시기에 저그유저들은 히럴 쓰기전에 항상 이만큼 욕먹고 양심에 찔려하고 경기를 해야했답니까? 대체 히럴과 벙커링이 다른게 뭡니까? 똑같은 전략이고 똑같은 유닛, 건물인데요. 쓰라고 만든 건물인데요. 정신병이 돌다보니 비판받아야할 대상을 잘못 찾은 듯 싶군요. 할말없네요. 히럴과 벙커링이 왜 다른지 모르시다니...
04/11/14 21:47
다른 건 몰라도 임요환선수가 여행한번 갔다온 것 가지고 정신없이 까는 사람들 보면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임선수가 여행 갔다와서 부전패를 당하든 연습못해서 준우승을 하던간에 하등 관계없는 사람들이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라고 하는 것 참 우습네요. 임선수 기사만 나오면 정신없이 까는 것만 하는 인간들이....
04/11/14 21:48
원래 임까들은 수준떨어지죠. 스타 1~2년보고 어줍잖게 까는 X들이 대부분이며, 집에서 할일없이 배만 툭튀어나와가지고 폐인마냥 흐흐흐 거리면서 까면서 흥분해서 임요환선수 팬들이 댓글달면 임빠 등장~~ 이러면서 또 까고 으흐흐흐 이러고있고 폐인이죠. 얼마나 할일이 없고 직업도 없고 생각이없으면 그러고 살겠습니까. 솔직히 임요환 선수 비판이 아닌 비난이나 헛소리하면서 까는사람들은 거의 초X + 개념없는 일부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임빠들이 싫어서 깐다 이러는데 임요환 선수가 이겨도 까고 져도 까고 사고가 나도 까고. 원래 개념없죠.
상당히 저급한 인간들입니다. 살아있어봐야 득될거 하나도 없는 인간들. 쯧쯧. 한심할 따름입니다.
04/11/14 21:50
Phwary님//
비교를 하려면 벙커링과 4드론 같은 걸 해야죠. 중반 전략과 극초반 전략과 동급취급하는게 아스트랄이죠. 저그가 히럴 갖추려면 가스가 많아야 되는데 그 과정은 낼롬 빼고 히럴과 벙커링 둘다 승률 90%되는 전략인데 왜 히럴하고 벙커링이 다르냐라고 하는건 말이 안 되죠. 풀업캐리어 2부대러쉬와 벙커링이 뭐가 다르냐란 소리와 비슷하죠
04/11/14 21:50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는 거죠. 거기다 익명성이란 무기는 사람을 좀더 대담하게 만듭니다. 또한 더불어 악랄하게 만들죠. 그런 거 신경 쓰지 마세요. 임요환 선수도 담담히 받아들이고 적당히 감수 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04/11/14 21:50
중2인 제어린 동생이 연장 3일간 저 보면서 하는말...
"대체..미쳤어 며칠째...매일 같은곳 드나들면서 임요환 얘기나 찌질데고..미친거야...임요환 글쓰면 밥이나와 뭐가 나와...컴에서 나와..." 이러네요...참 저도 미친것 같네요..연장3일째..;;;.. 대체...밥이 나올까 우린 왜이러고 있는가?.. 그들이..죄없는 사람 까서 나오는 희열은 대체 뭘까요...그만하고 싶네요 진짜..
04/11/14 21:52
스갤에서 떠돌던 짤방이 딱 맞는거 같네요.
임빠는 임까를 만들고 임까는 임빠를 자극시키고 다시 임빠는 임까를 만들고 돌고도는...... 그나저나... 복학생 나오겠습니다. TV보고 좀 진정합시다. +_+
04/11/14 21:53
매스터엠시엠님/ 임까들이 한심하다면 임빠들도 마찬가지란걸 아셔야죠.. 정말 말 함부로 하시네요..
왜 이런 이야기들까지 나와야 합니까.. 빠니 까니.. 이거 피지알 단속어(?) 아닌가요? 아 정말.. 그 게시판가서 따지시라니깐요..
04/11/14 21:54
21gram // 까놓고 말해서 임빠들이 모가 한심합니까? 임요환 선수 좋아하는게 죕니까? 물론 임요환 선수를 좋아하면서 딴선수는 다 쓰레기다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 제가 보기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임빠라고해서 다른 선수나 다른팬에게 커다란 피해가 갑니까? 기가막히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04/11/14 21:55
임까들 수준이나 임빠라 불리는 사람들 수준이나 비슷하죠.
(정말 임까들, 빠들 말입니다) 까들은 뭘말해줘도 까고, 그저 빠들은 뭘 말해줘도 감싸죠. 그나저나, 임요환선수 안다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교통사고라면 꼭 검진받아보셔야 할테구요
04/11/14 21:57
분위기가 너무 격양되어 있는 듯 한데, 다들 진정하시길; 빠 까 이런 자극적인 단어들 좀 금지하면 안될까요. 피지알에서 이런 내용들을 보니 조금은 실망스럽습니다.
04/11/14 21:57
아 그니깐 제말은 임빠라는 분들도 다른 선수 까면서 임요환선수 높이고 그러잖아요.. 그니깐 임팬과 임빠는 다르다는 거죠..
제 눈에는 임빠나 임까나 거기서 거깁니다.. 그니깐.. 쫌 에혀.. 저부터 그만할께요..
04/11/14 22:02
MaSTeR[MCM]//사실 딱까놓고 말해서 임빠나 임까나 수준이 똑같죠 분명히 빠하고 팬은다릅니다 여태까지 대부분 빠들은 다른선수들 얼마나욕하는줄 알고서 이러시는겁니까? 그런것때문에 자꾸 까들이 생기는 거잖습니까
04/11/14 22:02
Phwary님//
금지해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선수들이 자제하고 4드론처럼 깜짝 전략 수준으로 그쳤으면 합니다. 게임의 흥미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벙커링을 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봅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스타보기 싫어진다는 말 많이 하더군요.
04/11/14 22:04
빠랑 팬은 어떻게 구분지어질까요? 선수 옹호하는글은 다 빠로 치부되던데.. 바껴야될건 의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파포는 관리 제대로 할때까지는 기사 댓글이나 게시판은 팬이시라면 안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거기 사람들 일부는 대책이 없죠..
04/11/14 22:05
저기요.. 임요환선수 혼자만 프로게이머 하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다른선수들 이야기가 없네요. 너무 편식하면 지겨워요. 다른게이머도 이야기하는 pgr이 되었으면.... 교통사고란게 후유증이 있는데,.. 빠른 회복 바랍니다.
04/11/14 22:08
청명//모두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임빠(부정적 의미입니다. 임팬은 제외됩니다)의 위력이 컸던 건 자명한 사실이죠. 위험한 논쟁의 불씨씩이나 될 것까지 있나요?
04/11/14 22:09
이제는 임빠와 임까의 논쟁인가요??..임으로 시작하는 단어 얘기 좀 안하면 안되나요,..
전...아닌데요..이윤열선수 좋아했는데요.....;;;;
04/11/14 22:11
테페리안//아마추어적인 사고관을 프로의 세계에 적용시키는 그런 우는 범하지 마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저도 프로는 아니지만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팬들과 임요환 선수 팬들간의 치열한 아귀다툼...그 얘기를 꺼내어 좋을 것이 무엇이 있나요? 정말 그얘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겁니까?
04/11/14 22:11
왜 갑자기 이윤열선수 얘기는 하시고 그러세욧!!.. 아픈과거는 그냥 묻어둡시다..
청명님.. 누구도 대놓고 말하진 않지만 다 알고 있는 진실이란게 있죠.. 아~ 나 왜이래.. 흑..
04/11/14 22:13
이야 테페리안님 말씀대로라면 현재의 임까라는 족속들은 죄다 윤열 선수 팬? 오케, 좋네 이 편리하고도 단순하고 역행적인 생각.
04/11/14 22:16
NothingNess님,21gram님을 비롯한 제 언짢은 댓글을 보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MaSTeR[MCM]님의 "임빠라고해서 다른 선수나 다른팬에게 커다란 피 해가 갑니까?" 이 말에 대응한다는 게 그만 도를 넘어서 버렸군요. 논란여지가 있는 댓글을 지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04/11/14 22:19
다들 진정하세요
논지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네요 암튼 박서에게 별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안쓰러워요, 그 어리디 어린 친구가 벌써부터 세상의 쓴맛, 신맛, 단맛, 짠맛을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니까요, 그거 서른줄 무렵해서 해도 괜찮은데...-_-;;; 스타리그가 바둑이나 체스처럼 정례화된다면 나중 사람들은 박서의 공로를 인정해주리라 믿습니다, 박서를 향한 많은 비방과 질시도 그때쯤이면 사라지겠죠 일부 과격팬들이 문제란 것에는 동의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임요환 선수가 그간 스타리그에 끼쳐왔던 긍정적 효과를 감안하면 일부 극단적 안티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모쪼록 이번 결승 잘 치루길 바랍니다 누가 뭐래도 박서만을 바라보며 박서를 응원하는 저같은 팬이 박서의 곁에는 넘쳐나니까, 박서 용기 잃지 마십시오, 화이팅입니다
04/11/14 22:20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임까는 다 윤빠"라는 말이라고 해석하고 계십니까?
-_- 그럼 더 이상 할 말조다 없습니다. 이해를 못하신다면 말입니다.
04/11/14 22:24
당황하실 것 없습니다. 풋!
단지 내가 지금 어느 쪽에 서 있는 지조차도 모른다면 대화를 나눌 필요도 없는 겁니다. 풋!
04/11/14 22:25
이런글 자체가 도움이 안됩니다 - // 물론 서지훈선수에겐 임선수가 사과해야될 일이기도 하구요 .. 게임을 앞두고 여행을 가야했을 금요일이후의 심정은 오죽했을까요 - 프리미어리그도 엄연한 리그고 거기다가 승리수당이라는것이 존재하는 리그인데도 그런것을보면요 // 그나저나 토요일이 결승인데 정밀검사를 받아봐야할 상황이면 결승전에 지장이 많이 가겠군요 ,, 사부 vs 제자의 대결을 아주 재미있을것같은데 -
04/11/14 22:30
형아들 나 어제 체해서 너무너무 슬펐어- ㅠ_ㅠ 왜 개미는 내가 어제 보던 신문 위를 저렇게 열심히 기어가는 걸까? 우리 정말 사랑하긴 한 걸까??
04/11/14 22:31
그 논리를 가장했다는 증거와 궤변론자인 이유를 좀 설명해주시길 권합니다.
저도 똑같이 말해볼까요? 찌질이면서 논리를 갖춘 척 하지 마세요. 단지 제 리플이 기분 나쁘실 뿐이잖습니까? 기분 나쁘시죠? 전 아사미님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이유도 대지 않고 당신을 비난하기 때문에 당연히 기분 나쁘실 겁니다. 위에 문장을 다시금 반복하겠습니다. 제가 논리를 가장했다는 증거와 궤변론자인 이유를 좀 설명해주시길 권합니다.
04/11/14 22:39
투탱크드랍// 님.. 후훗.. 님이 궤변론자라는 증거는 지금 스스로 만들고 계시는데요..
님이 지금 쓰고 있는 댓글들을 삭제하지 않는 한 그 자체가 증거인데.. 무슨 설명이 필요한지?
04/11/14 22:42
해석하기 나름의 우습지도 않은 리플은 관둬주시길 권합니다. 21gram님.
그 자체가 증거라...... 재밌는 화법 밑에 글에 이어 또 하나 배워갑니다. 21gram님처럼 말씀하자면 전 언제든지 미쳐버린 놈이 될 수 있고, 찌질이도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저 역시도 21gram님을 그런 식으로 모는 게 쉽죠. 궤변론자라는 말에 전 이렇게만 답해드립니다. 금요일 사태 이후로 관련 글들에 달린 리플들에서 제 위치와 태도는 대부분 일관될 겁니다.
04/11/14 22:42
이거 pgr에 대화방이라도 있어야 겠네요. 너무 댓글들이 채팅으로 싸우는 것 처럼 실시간하 되고 있습니다. 서로 엠에센 알려주고 채팅을 하시거나 쪽지로 의견을 나누시는게 어떨까요? 뭐 싫다고 하시면 어쩔 수 없구요.(아~~ 이 소심함.....ㅜ.ㅜ)
04/11/14 22:45
우리 윤열선수는왜?
그럼난 임까?-_- 난 둘다 좋은데요 -_-;;;;;;;;;; 흠..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임까?를 임빠?가 만들었다는 정설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요샌 너무 심한 임까?의 행동에 또 다시 팬을 빠로만드는것은 아닌지 걱정이되는군요..
04/11/14 22:48
세상만사/ 하시는 태도로 봐서는 같이 가셔야 될 듯 싶습니다. 파포 자게 운운하는 것은 자신이 PGR의 한 구성원으로 착각하고 계신 듯한데, 사실 원래의 PGR이라면 찌질이란 표현도 안 나온답니다.
04/11/14 22:52
이거 이거 오해가... 좀 납득이 안 되는 오해라서... ^^;;;
임까 = 윤빠란 그 말은 투탱드랍님 의견이 아니죠. 테페리안 님 댓글 중에 스스로 지우신 게 하나 있습니다. 혹시 이거 말고 뭐 다른 것 때문에 그러시는 거예요?
04/11/14 22:55
ijett/ 그렇게 나셔서 해석가지 해 논란을 잠재워 주시려 하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분명 이해하실 분도 많았으리라 생각됐었는데 말이죠;
04/11/14 22:55
오호라 이제는 두둔하는 분까지 생기고.. 투탱드랍님 기분좋겠네요.. 다만 당신의 버릇없는 말들이 또다른 안티들을 양산하는 일만은 없기를..
04/11/14 22:56
TwoTankDrop님//
난감하네요.. 제가 임까=윤빠란 논리를 편 적이 있나요?? TwoTankDrop님부터 남의 댓글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글을 다셨음 하네요.
04/11/14 22:59
21gram/ 진상을 알고 나면 저보다야 그쪽 안티가 많아질 듯하니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습니다.
테페리안/ 중간에 지워진 댓글의 내용을 제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 말씀드리자면 "이윤열 선수의 황금기는 임팬 덕에 악역으로 마무리 됐다"와 그와 관련된 조금 자잘구레한 표현들이 있었습니다. 지워진 걸 이미 어쩌겠습니까마는, 덕택에 제 댓글 이전에 몇몇 윤열 선수가 왜 나오냐는 댓글들이 지금 있는 거겠죠.
04/11/14 22:59
아 예, 저까지도 좀 오해의 여지가 있는 댓글을 썼네요.
그냥 이윤열 선수 팬들과 임요환 선수 팬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얘기만 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좀 오버한 것 같습니다. 죄송. (_ _)
04/11/14 23:00
twotankdrop / 댓글 다시는 분들 사이에서 화제를 잦대로 시소타고 계시는겁니까? 비웃고 모욕하고 우습지도 않군요.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모욕적 댓글로 이어지는걸로 봐서는 모르시는것 같군요. twotankdrop 님도 비난과 욕설일색으로 도배질하는 아이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공동의 게시판에서 뭐하시는 겁니까?
04/11/14 23:01
TwoTankDrop님//
제대로 이해 못 하셨군요. 전 제 말을 이해 못 하면 그냥 못 넘어가는 성격이라 요점을 집어서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저 위에 쓰여있듯이 어떤 분이 임요환선수의 과도한 팬에 의해 피해본 팬이나 선수가 있냐? 라고 하셨는데 전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윤열선수와 팬이 피해를 입었다라고 했습니다.
04/11/14 23:06
21gram/ 중간에 사라진 리플이 아쉬울 따름입니다만, 더 이상 상대해드릴 일 없을 테니 피차 자중했으면 싶습니다.
테페리안/ 단지 표현을 요지처럼 하지 않으셨으니 문제였죠. 위에 분 말마따나 공동의 게시판에서 저희 같은 사람들 툭탁 거리는 거 보고 싶은 사람도 없으실 테니 하실 말 있으시면 쪽지로나 적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일이 다 답변해드립니다.
04/11/14 23:06
마동왕 (2004-11-14 21:13:09)
제가 보기엔 임요환 선수 욕하시는 분들, 약간 정신병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MaSTeR[MCM] (2004-11-14 21:48:10) 원래 임까들은 수준떨어지죠. 스타 1~2년보고 어줍잖게 까는 X들이 대부분이며, 집에서 할일없이 배만 툭튀어나와가지고 폐인마냥 흐흐흐 거리면서 까면서 흥분해서 임요환선수 팬들이 댓글달면 임빠 등장~~ 이러면서 또 까고 으흐흐흐 이러고있고 폐인이죠. 얼마나 할일이 없고 직업도 없고 생각이없으면 그러고 살겠습니까. 솔직히 임요환 선수 비판이 아닌 비난이나 헛소리하면서 까는사람들은 거의 초X + 개념없는 일부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임빠들이 싫어서 깐다 이러는데 임요환 선수가 이겨도 까고 져도 까고 사고가 나도 까고. 원래 개념없죠. 상당히 저급한 인간들입니다. 살아있어봐야 득될거 하나도 없는 인간들. 쯧쯧. 한심할 따름입니다. 푸하하하. 완전 제대로군요 이래서 속칭 임까들이 양산되죠.
04/11/14 23:08
투탱크드랍// 저는 논리를 갖췄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님이 궤변론자인 이유를 말씀드릴까요? 님은 분명히 지금 논리 있게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측에서 님의 댓글을 적당한 비판의 리플로 받아들여야 하는게 정상이죠. 그런데 님의 글은 왜 다른 네티즌들이 좋게 받아드리지 않는건가요????
투탱님. 그렇다면 제가 저의 잘못을 번복하겠습니다. 님께서는 궤변론자가 아닙니다. 님께서는 네티즌들 기분만 상하게 하는 단순한 찌질이 입니다. 됐죠?? 또 이럼 댓글달겟죠?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무시할테니깐요 ^^
04/11/14 23:12
TwoTankDrop님//
다른 사람들 다 이해하는 걸 TwoTankDrop님만 이해를 못 하신건데 그걸 가지고 제가 잘못 썼다하면 안 되죠.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TwoTankDrop님 저에 대한 댓글은 그만 다시고 할 말 있으시면 쪽지로 주세요.
04/11/15 03:34
어차피 파포자게나 여기나 활동하는 인물들은 동일한 사람들이 많을텐데...무슨 기대를 할까...? 마동왕님 저기 임까에서 "까"를 빼고 "빠"를
집어넣는다 그래도 별로 이상할거 같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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