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1/14 04:52:39
Name J.D
Subject 각 종족의 초반 올인.....
요즘 스타 커뮤니티의 최고의 화두....임진록 4강전

ever배 최고의 관심경기였죠. 최고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임요환선수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t1을 좋아라하지요

예전부터 스타를 보아온지라 t1팀의 라이벌들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BOXER vs YELLOW     OOV vs NADA      KINGDOM vs Nar_la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라이벌입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라이벌이랑 다를수도 있겠지만....

애기가 다른곳으로 흘러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제 경기를 보면서 마이큐브배가 생각이 나더군요.

예전에 마이큐브 4강에서 박용욱 선수와 박경락선수의 경기

박용욱 선수는 그 전부터 박경락 선수만 상대하면 전진 투게이트를 시도했습니다.

박경락선수가 무섭다고 하더군요.(요즘 같은 분위가면 밸런스 논쟁도 상당할거라고...)

그 당시의 박경락선수의 포스가 엄청났지요.

지금과 같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1,2 경기 모두 전진 질럿러쉬 3경기는 패러독스라 말하기가...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테란의 벙커러쉬, 프토의 전진 투게이트, 저그의 4드론

각각의 종족에 대한 초반에 올인한 전략입니다.

성공하면 필승이고 실패하면 필패입니다.

저도 그 당시에 박용욱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엄청난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지금처럼 재미도 없었지요. 그런데 요즘의 커뮤니티의 논쟁을보면..........

테란은 사기종족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임요환선수라서 그런가요?

P.S    만약 홍진호 선수가 3경기 다 4드론으로 이겼어도 이렇게 게시판이 뜨거웠을까요?

P.S 2  테란은 벙커링막혀도 그 후를 도모할수 있다. 이런 애기는 안들었으면 하네요. 바로 어제 전까지도 벙커링 막히면 그 경기는 테란이 절대 못이긴다가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무적빌드라거나 그 후를 준비했다면 임요환 선수가 전략을 잘짜온죠...

P.S 3  임요환선수 팬이지만 어제 경기 재미는 진짜 없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1/14 05:36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플저전을 안좋아하는 이유기도 하죠...(개인적으로 플저전을 테테전보다 더 싫어함...)
솔직히 플토가 저그 이길려면 깜짝전략이 필요한데 플토의 전략이
성공하면 어제처럼 진짜 재미없게 끝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반대의 경우로 무난히 저그가 이기는 시나리오는 더 싫고...
어제 똑같은게 3번 나와서 사람들이 싫다는데 플저전은 맨날 똑같은게 반복되지 않습니까?
솔직히 테저전 벨런스 문제있다고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어제 프로리그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맵만 잘 조절하면 되는 것이고 레퀴엠, 머큐리같은 경우는 극단적으로 러쉬거리가 짧아서 문제였지...
만약 맵이 다른맵이였다면 취소했다 다시 해처리 깔아도 괜찮았을텐데...
듀얼토너먼트 기요틴에서 변은종 대 임요환전이 그랬죠...
해처리 한번 취소해도 변은종 선수가 이긴 경기...
온겜에서 맵만 제대로 선정했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이제 이런일이 있었으니 매우 조심히 선정하겠죠...전화위복의 계기...
근데 테저전은 몰라도 플저전은 맵으로 될지 모르겠음~~-_-;;
플토와 저그 섬맵 제외하고 스타리그 본선서 전적이 40% 약간 상회하면 좋은데...
근데 글주제랑 좀 상관성이 떨어지는 것 같네...;;
저그는 어려워
04/11/14 08:52
수정 아이콘
제발... 4드론과 벙커링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4드론은 그야말로 막히면 끝입니다...끝.
i_beleve
04/11/14 09:26
수정 아이콘
테란은 벙커링막혀도 그 후를 도모할수 있다.
낭만토스
04/11/14 09:30
수정 아이콘
Nar_la 가 아니라 Nal_rA 지요...// 임진록에서 비판하시는 분들은. 기대했던 임진록인데 재미없게, 너무 허무하게 끝내버려서, 뭐라고 하는것 아닙니까? 막히면 진다. 막혀도 후반을 도모할수 있다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04/11/14 10:15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4드론과 벙커링을 굳이 무리하게 비교하셔서 나온 반응들 같네요. 제 생각에도 그 둘은 전혀 다른 차원의 전략 같은데 말이죠.
soulmate
04/11/14 10:22
수정 아이콘
벙커링과 4드론은 비교자체가 불가 입니다.
벙커링은 실패해도 드론 돌리고 몇기 잃으면서 저그가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도 나옵니다. 저그의 4드론이나 프로토스의 극단적 전략의 경우는 정말 실패 하면 끝입니다.
HyperObse
04/11/14 10:49
수정 아이콘
4드론과 벙커링을 비교하다니..참 어이없습니다
04/11/14 11:10
수정 아이콘
글쓴분께서는 단지 초반전략의 일환인 투게이트, 벙커링, 4드론 정도를 예로 든것 뿐인데도 다들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4드론과 벙커링 비교불가를 외치고 계시네요. 비교가 안된다함은 홍진호 선수가 3판 연속 4드론으로 이긴다면
그건 뒤를 감당할 수 없는 필살의 전략이므로 아무소리 않는다 이말인가요??
4드론과 벙커링을 비교하다니;;; 하시는분들은 꼭 벙커링 3번연속은 봐줄수 없고 4드론 3번 연속은 봐줄수 있다는 얘기같아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박다현
04/11/14 11:10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댓글 반응이 지나치게 예민한 것 같습니다. 이 글 뿐만 아니라 게시판 전체적인 분위가가 참 감정적인 것 같습니다.
양창식
04/11/14 11:16
수정 아이콘
벙커링이 쓰여졌던 상황하고, 4드론이 쓰여졌던 상황이 다릅니다. 벙커링은 테란이 가지는 수많은 전략 가운데 하나이고, 4드론은 지금상황까지는 뭘해도 안되니깐 선수들이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했던 겁니다.(스포닝풀이 150원일 때 4드론은 벙커링 그 이상의 욕을 먹었을지도 모르지요;)
04/11/14 11:23
수정 아이콘
'바로 어제 전까지도 벙커링 막히면 그 경기는 테란이 절대 못이긴다가 절대적이었습니다. '
도대체 언제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나요? -_-
04/11/14 11:24
수정 아이콘
벙커링이든 4드론이든 10번연속 100번연속하든 그건 게이머들이 알아서 할 일 아닌가요? 그렇게 하더라도 욕먹을 일이 아니니까요.
쫌하는아이.
04/11/14 11:3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이니깐 이해하시는 분이 많은건 아닐까요??

프로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승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임요환 선수기 때문에,,승리가 중요한거처럼 보이시는건 아닌가요?

나도현 선수가 또 3경기 연타 벙커링 ,이나, 최연성 선수가 벙커링 했음,,
더 난리 났지 않았을렸지??
SummerSnow
04/11/14 11:33
수정 아이콘
좀 더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겠죠.
mylittleLoveR
04/11/14 11:40
수정 아이콘
몇몇 코멘트들 참... 눈살 찌푸리게 만드네요. 순화해서 써도 잘 알아 들을 일을 굳이 글쓴이를 비난하는 어투로 하셨어야 했는지.
하나의 빛으로
04/11/14 12:03
수정 아이콘
벙커링은 막혀도 끝이 아니죠. 임요환선수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듯이 벙커링이 실패했을 경우에도 쓸수 있는 빌드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Libestraum No.3
04/11/14 12:07
수정 아이콘
뭐 벙커링 실패하고 경기가 어떤 식으로 기울어 버리는가를 잘 보여준 경기는 최근에만 김정민vs박태민 전이나 좀 약하긴 하지만 이윤열vs박태민. 이병민vs???(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 가 있긴 하군요.

벙커링 실패하고 후반을 도모한다. 쉬운 일이 아니죠.
벙커링 실패한 뒤에 쓸 수 있는 빌드를 짜온 것일테지, 무조건 도모할 수 있다는 아니겠지요.
어딘데
04/11/14 12:16
수정 아이콘
하나의 빛으로// 벙커링이 실패했을 경우에도 쓸 수 있는 빌드가 아니라
상대방이 본진플레이를 하거나 대각선위치가 나와서 벙커링을 쓸 수 없는 경우가 되면
쓸 수 있는 빌드를 준비해왔다는 얘기입니다
벙커링을 실패 했을 경우와 쓸 수 없는 경우는 전혀 다르죠
12드론 앞마당을 가져간 저그에게 8배럭 치즈러쉬가 실패하고 나서 쓸 수 있는 빌드가 뭐 있겠습니까?

그리고 지난 주에 있었던 정영주 선수와 최수범 선수의 경기를 보신 분 없습니까?
레퀴엠 3시,6시에서(정영주 선수가 6시) 최수범 선수가 8배럭에서 1마린+8에시비치즈러쉬를 갔지만
정영주선수가 드론으로 마린만 잡아주면서 무난히 방어하고 뮤탈,가디언 콤보로 쉽게 이겼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전략이 무슨 무적전략인것처럼 얘기들 하시는데
제 생각을 다른 사이트의 리플을 빌려 표현한다면
"같은 구질에 같은 코스의 공을 3번 연속 헛스윙하면 타자쪽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soulmate
04/11/14 12:24
수정 아이콘
어딘데님// "투수와 타자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데 강력한 직구만 뿌리는 투수를 신처럼 숭배하는 팬들에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냐?"
Libestraum No.3
04/11/14 12:26
수정 아이콘
별로 신처럼 숭배한 사람 없는데 말이죠.
박다현
04/11/14 12:2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신처럼 숭배한 팬들 없죠..-_-; 타자쪽에 문제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 타자쪽을 변호한 사람들이라고 하면 모를까..
SummerSnow
04/11/14 12:32
수정 아이콘
soulmate 님//
예시가 좀 말이 안되는데요-_-
어제 9드론 스포닝 이었으면 막았겠죠.
투수와 타자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데 강력한 직구 던지면 맞추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거 아닐까요?
물론 공 던지자 마자 배트를 휘둘른다던가, 아예 번트를 대고 있다던가.
이런거라면 낭패..Orz
soulmate
04/11/14 12:48
수정 아이콘
SummerSnow님// 9드론해서 막았으면 저그는 그 뒤 무난한 관광 시나리오로 졌겠죠. 어떻게 해서든 투개스를 확보하려던 홍진호 선수의 어제 플레이와 공던지자 마자 배트를 휘두르는 타자의 플레이가 비슷하지 않나요?
SummerSnow
04/11/14 12:55
수정 아이콘
soulmate 님//
음.. 9드론 하면 정말 관광모드인가요...?
앞마당 벙커링 당해 못이기는거나 9드론해서 못이기는거나..
이길 확률이 똑같나요..?
박창주
04/11/14 13:08
수정 아이콘
- -9드론 하면 입구 scv한두마리 놔두고 나가질 않았겠죠..
그뒤 무난히 테크올린 테란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
백수모드on
04/11/14 13:18
수정 아이콘
soulmate님//투수와 타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뿌리는 강력한 직구를 정영주 선수가 쳤죠..위에 어딘데님의 댓글에 보면 말이죠..
그것도 레퀴엠 6시에서 말이죠..3시와 6시면 가까운 거리 아닌가요??
천상의소리
04/11/14 13:18
수정 아이콘
3판다 4드론 해서 끝났으면 난리 났겠죠 지금보다도 훨씬더..

그리고 지금 글쓴이 님은 이렇게 3개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테란의 벙커러쉬, 프토의 전진 투게이트, 저그의 4드론

각각의 종족에 대한 초반에 올인한 전략입니다.

성공하면 필승이고 실패하면 필패입니다."

여기서 실패하면 필패라고 하셨는데 테란은 벙커러쉬 실패해도 필패가

아니죠..그리고p.s 2 는 언제 누가 그랬습니까? 혹시 혼자서 절대적이라

고 생각하시고 계신 거였겠죠? 이제 전략을 실패후의 일을 선수에 맞춰

바꾸나요?
밀레이유부케
04/11/14 13:33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에서 선스포닝 빠른 럴커로 최연성선수를 패배 직전까지 몰고 간 박태민 선수나,
선스포닝 빌드를 자주 쓰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최연성 선수를 패배 시키고 우승까지 거머쥔 박성준 선수는 뭡니까?
홍진호 선수도 가난하게 몰아치는 플레이로 테란 많이 잡아왔죠? 왜 폭풍저그 입니까?
물론 앞마당 먹고 문안하게 운영하는 것이 이길 확률도 높고 쉽게 이기는 방법이 되겠지만,
상대가 그건 절대 안돼라고 말하는 듯한 전략을 3경기 연속 사용하는데 꼭 그래야만 했나요?
맵이 문제라구요? 그럼 맵을 욕하세요. 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욕합니까?
정말 저는 양선수 팬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섣부른 리플은 논쟁이 아니라 싸움이 될 수 있다는 문제 때문에
최대한 리플을 자제하거나 중립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었지만,
정말 어이없는 리플들 한 3일 계속 보니 참을 수가 없네요.
천상의소리
04/11/14 13:41
수정 아이콘
밀레이유부케//박성준 선수가 선스포닝으로 최연성 선수를 이겼습니까?
아니면 12드론 앞마당 하면서 저글링을 많이 뽑은 겁니까?
그리고 홍진호 선수의 일기에서도 봤듯이
이기기위해서 앞마당을 할수밖에 없는 무력함이 싫다고 했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이기기 때문에 무리해서 먹었던 겁니다.
그리고 벙커링으로 패배한 저그가 많나요 아니면 그걸 막고 이긴 저그가 많을까요?
밀레이유부케
04/11/14 13:58
수정 아이콘
천상의소리//여기서 제가 답글달면 논쟁이 아니라 싸움이 시작되겠지요.
그치만 해야겠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건 앞마당 못 먹으면 이기기 힘들다이지 못이긴다는 아닙니다.
선스포닝 빌드로 지금껏 저그가 한 번도 테란을 잡은 적이 없나 보군요.
천상의소리
04/11/14 14:07
수정 아이콘
밀레이유부케/선스포닝으로가서 진저그가 많을까요 이긴 저그가 많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4드론해서 이긴 저그가 있는데 왜 4드론 안할까요?
밀레이유부케
04/11/14 14:15
수정 아이콘
천상의소리//님께서 생각하시는 바와 제가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군요.
전 4드론과 선스포닝 빌드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이후부터는 쪽지주세요.
이런 싸움 여기서 계속하면 보시는 분들도 좋지 않고 제 바램도 이런게 아니었으니까요.
천상의소리
04/11/14 14:17
수정 아이콘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그만 할겁니다 그냥 각자 생각하는 바 대로 품고 있기로 하죠..
애송이
04/11/14 14:30
수정 아이콘
만약 홍진호선수가 3경기 모두 4드론으로 이기면 게시판이 뜨거웠을까요?
라구요??
당연히 뜨거웠을걸요.
이중모순에 빠지고 계시군요.ㅉㅉ
04/11/14 14:33
수정 아이콘
soulmate님 //
우선 투수와 타자의 거리가 가깝다는 예는 좀 이상한것 같네요.
실제 야구에서 투수와 타자의 거리는 바뀌지 않거든요.
만약 항상 가깝다는 가정을 하고 계신다면(온겜 맵이 모~두 저그에게 불리하다는 저그유저분들의 주장에 따라) 당연히 나옴직한 직구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은 타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김성재
04/11/14 15:04
수정 아이콘
필패가 뭐가 중요합니까...
이거하믄 진다로 3연 4드론한거랑.. 벙커링 3연타나 뭐가 그리 다른겁니까.. 여튼 초필살기 3연타인데...
임선수가 이만큼 더 난린건 유명세가 많아서 이죠..
나도현선수때가 옹호 15 안티 10이었다면 이번에는
옹호 150 안티 100정도일까요 이 pgr안에서는..
연성선수정도 되면 옹호 50 안티 30정도 되겠네요..
참..힘들겠습니다.. 이런데는 신경쓰지말고 언제나 이기는 경기 하길 바랍니다. 그 어떤 선수고 이길수 있는데 봐주는 일 없기 바랍니다..
상어이빨
04/11/14 15:46
수정 아이콘
만약, 홍진호 선수가 4드론으로 3판 내리 이겼다면..
하핫... 이보다 더 뜨겁습니다..대신 옹호세력보다 반대세력이 더 많겠죠 ^^;

쩝...하튼 이거 3,4위전 끝나고도 기대되는군요.
그때는 어느 선수를 탓하는 글 보다는, 맵을 탓하기 보다는 그냥 그냥 넘어갔으면...어차피 주어진 맵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 아닙니까~..

실망감이 크시겠지만, 다음이 있잖아용...
그대는눈물겹
04/11/14 16:1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비프로스트란 맵은 가스멀티 먹기가 더 힘든데도 저그 박태민선수는 원해쳐리로 최연성선수를 패배직전까지 몰고 갔고 조형근선수는 3센치드랍으로 고인규선수를 이겼습니다.
04/11/14 16:34
수정 아이콘
벙커링이랑 4드론이 과연 4드론은 막히면 끝이고 벙커링은 막혀도 해볼만하다 이차이만 있나요?..
확실히 말하면 벙커링은 막혀도 끝아닙니다.. 거기서 벙커지어져서 마린만들어가면 실패한다해도 벙커에들어간마린들 뽕따고죽습니다
드론도 한 4기잡아주면 실패해도 테란이 좀더 해볼만하죠
하지만 임요환은 8배럭 치즈러쉬였기때문에 확실히 아무피해도 못주면 못이기는 초가난입니다.. 그렇지만 4드론과 8배럭치즈러쉬의
가장 큰 차이점이 먼지아세요?..
4드론은 시작하자 마자 실행에 옮겨야되는 상대방의 체제를 확인못하고 하는 위험요소가 아주많은 전략인데 반해
테란은 8배럭으로 초반에 견제해줄의도로 8배럭스로 시작해서
scv로 정찰성공해서 상대방 원햇이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과연 8배럭스로 가난한 출발한 테란과 원햇 저그중 누가할만할까요?
십중팔구 테란입니다..
04/11/14 16:45
수정 아이콘
잘못된 지식을 적은것 같네요.
바로 금요일 전까지만 해도 테란이 벙커러시실패하면 필패라고 알고있어서....죄송
그리고 저그의 4드론에 비유를 한건 그만큼 올인전략이었다는것을 강조했던것 뿐인데...그렇다고 9드론을 비유하기엔 뭔가 아쉬운점이 있어서...
어쨋든 잘못된 지식으로 글쓴점 죄송합니다.
비의종소리
04/11/14 18:36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 거지?
완성형폭풍저
04/11/15 00:21
수정 아이콘
대각선거리에서 8배럭했는데 상대가 12드론 투햇이면...
동급의 실력에선 필패라고 봐야 맞죠...
원햇플레이로 8배럭플레이에게 필패라고 봐야한다면...
8배럭 역시 먼거리의 12드론 투햇에 필패인것 같습니다.
9오버 스포닝 정도였으면... 할만한 빌드 아니었을까요...ㅠ_ㅠ
아무튼... 홍진호 선수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04 임선수 관련 기사 파포에 떴네요;;(새걸로 또 떴네요;;) [34] 사탕발림꾼5740 04/11/14 5740 0
9003 선수들 상처 입히는 자.. 떠나라 [5] Timeless3371 04/11/14 3371 0
9002 인간은 로보트가 아닙니다. [1] 킬리란셀로3184 04/11/14 3184 0
9000 [잡담]횡설 수설. [4] 시퐁3315 04/11/14 3315 0
8999 매니아들의 명반으로 남아버린 앨범 [21] Ace of Base4281 04/11/14 4281 0
8997 에버배 4강 2주차를 보고.. [5] TomatoNYou3242 04/11/14 3242 0
8996 StarCraftProGamer에게 쓰는 편지. [8] 맑☆은☆아☆3141 04/11/14 3141 0
8995 불신의 세상을 보며..... [12] Polaris3234 04/11/14 3234 0
8994 조용히 한걸음씩 [16] Ace of Base3494 04/11/14 3494 0
8992 pgr학교에서 보면요. [11] Narcis3170 04/11/14 3170 0
8991 진짜 임요환 선수, 차라리 은퇴가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41] 벌쳐는사기6984 04/11/14 6984 0
8990 Fighterforum.com -> FIGHT?! [67] 맑☆은☆아☆3860 04/11/14 3860 0
8987 스타리그 주간 MVP (11월 둘째주) [77] 이뿌니사과3407 04/11/14 3407 0
8986 한웅렬 선수 아깝네요 [29] 에버레스팅4069 04/11/14 4069 0
8985 메이저리그, 임진록, 그리고 구걸하는 거지저그론 [53] 지나가다말다3833 04/11/14 3833 0
8984 그들은 프로니까. 아니,겨우 프로에 불과하니까. [10] 3142 04/11/14 3142 0
8982 [어설픈 발제]임요환 선수의 빌드, 정말 필승 빌드입니까? ㅇㅇ; [61] ijett5472 04/11/14 5472 0
8981 예술의 바이오닉, 김동진선수 [31] 저그맨3580 04/11/14 3580 0
8979 OSL맵 짚어보기 3 : 빌드오더와 맵 [37] selud3298 04/11/14 3298 0
8978 임진록과 MLB AL 챔피언쉽 시리즈[스겔펌] [97] HyperObse3992 04/11/14 3992 0
8977 해설진의 역량 [25] 아레스4054 04/11/14 4054 0
8976 벙커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았는가? [64] Bright Size Life3930 04/11/14 3930 0
8974 각 종족의 초반 올인..... [42] J.D3616 04/11/14 36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