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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3 15:59
전 요즘에 영화볼거 거의 없다고생각했어요 ...그나마 건진게 이프온리..
정말 괜찮더군요. 나비효과는 개인적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2는 보지 말라고 하는 주위의 권유 -_-... 아무튼 영화는 12월입니다. 12월이 대박 영화많이 나와요 ㅡ.ㅜ 알렉산더,브리짓존스의 일기 2, 오션스 트웰브..등등..^^
04/11/13 16:55
추석이후로 .. 건진영화가 하나도 엄는...
추석전에 많아서 못봤는데.. 보고싶은영화.. 지금은 보고싶어도 볼영화가.. 신암행어사기대중.. 원작이 워낙.. 그리고.. 내년초쯤 개봉하는 "주먹이 운다"엄청 기대.... 대박!!! 가장좋아하는 류승범엉아와... 장진감독 다음으로 조아하는. 류승완감독 .. 류브라더스..쵝오!
04/11/13 17:10
제목을 간만에로 고쳐주시면...음음
영화 정말 많이 보시네요... 저는 얼마전 주홍글씨를 봤고 슈퍼 사이즈 미. 모터 사이클 다이어리 그리고 메가박스에서 하는 일본 영화들을 볼 계획이네요
04/11/13 17:30
언제나처럼 요새도 늘상 극장에서 죽치고 있는지라..
비포선셋.. 정말 여운이 많이 남더군요.. 마지막 장면에서 설마 이게 끝일까.. 이런 생각 했는데.. 딱 극장의 불이 켜지더군요.. 그게 이 영화의 장점일수도.. 개인적으로는.. 21그램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독특한 영화전개방식과 괜찮은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 맨온파이어도.. 멕시코와 덴젤 워싱턴의 그 캐릭터..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 남는군요.. 근데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보고 왜 우는건지.. 오히려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그게 차라리 더 슬프던데..... 좀 오반가 --; 하여튼.. 그거 보고 옆에서 계속 우는데..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이터널 선샤인.. 개봉했었군요.. 난 몰랐는데.. 왜 몰랐지 --a
04/11/13 17:58
신문 광고지에서 '썸' 광고를 봤는데 사진이 정말 멋있더군요.
고수 씨가 팔을 부여잡고 있는 그 장면.. 왠지 쿠보즈카 필이(;;) 그래서 한 1년만에(-_-;;;;) 심각하게 영화를 보러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보신 분들 어떤지 좀 부탁드립니다;;
04/11/13 23:47
나비효과.. 스릴러를 좋아하는 관계로.. 오랜만에 본 마음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단지 결론만;; 빼면.. 스포일러될까바 느낌만;; 그리고.. 나비효과 감독판은 결론이 다른가보죠?? 재미있을거라는 기대만 하고 영화정보는 그다지 몰랐기에.. 제가 본게 어떤건지 궁금해지는군요;; )
빌리지는 기대했던 만큼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아서.. 저도 적잖이 실망했었답니다.. 비포선샛은.. 전작처럼 왠지 보면서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 마땅히 표현이;; ) 허전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셨군요.. 레지던트 이블 2는.. 그다지..;; 정말.. 킬링타임용이라는 느낌이;; 콜래트럴, 맨온 파이어 둘다 괜찮게 봤습니다만.. 지루하다는 느낌도 약간은 있습니다만;; (공각기동대 2) 이노센스도;; 상당히 심오한듯한.. 전작보다 훨씬 더 철학적인것 같다는 느낌이;; 개인적인 느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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