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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3 11:47
천상의 소리님//
임선수가 결승 진출한건 사실인데, 어떤 응원글이나 격려글 하나 없는 것 같아서, 총대를 매었습니다.^^; 팬의 마음이란 이런건가요;
04/11/13 12:01
마리아//으흠..... 그런면도 있긴 하네요. 근데 운영진에서 어제경기 관련해서 코멘트화 할려는 것은 어제경기 자체에 대한 논란을 줄이기 위한 것 아닌가요. 물론 이글이 어제경기 관련글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결승에서 잘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세지가 더 큰 것 같아서... ㅡ.ㅡa 뭐 운영진께서 알아서 판단 하시겠죠.
04/11/13 12:04
제가볼땐 맵바뀌어도 이렇게 가까운 가로방향 나올시에는 거의 필패거나 원해처리 플레이아니면 힘들꺼 같습니다. 아니면 가로방향이 없는 2인용 맵이거나
04/11/13 12:21
방향성이 잘못된 반감들은 자제바랍니다. 임요환 선수에게 화살돌릴 일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박서, 어제 피곤한 표정과 야위어있는 얼굴을 보고 이번 임진록에 얼마나 집중했는지 알겠더군요. 전 경기 에는 항상 임선수 경기 에 생기는 조마조마함이 있었는데, 1경기에 박서가 하는 걸 보면서 마음이 담담해지더군요. 오늘은 단단하구나, 이기겠구나.. 하는 감이 들더군요. 그 뒤론 흥분없이 보았습니다. 홍진호선수가 어찌 대처할지가 정말 궁금했는데.... 보신대로... ( 진호선수 힘내요. 챌런지 밑바닥까지 떨어져서도 올라온 당신입니다. ) 박서, 온겜 스타리그 3번째 우승을 기원합니다. 정말 기대합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04/11/13 12:37
박서 파이팅입니다.
16강 3패론이 나올 정도였던 당신이, 이제 당당하게 파이널 매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바로 당신이 키워낸 괴물 최연성 선수…. 이래서 박서를 응원하게 되나봅니다. 결승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온게임넷 3회 우승!!
04/11/13 12:46
임요환 선수 화이팅 입니다!!!
결승 축하하구요..그동안 준비했던 것...맘 고생했던 것... 결승에서 다 보여주길 바랍니다!!! 홍진호 선수 100만배 더 화이팅입니다!! 3,4위전도 있지만 월요일 'VS 박태민'전 다이렉트로 결승 갈 수있는 매우 중요한 경기 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꿋꿋하게....!!!!!!!
04/11/13 13:00
임요환 선수 인터뷰 동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얼굴이 핼쓱하더군요. 건강 챙기면서 결승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스타리그 10번 진출에 5번 결승 무대. 참 대단합니다. 팬들을 다시 결승 무대에 초대해 줘서 정말 고맙고, 오래간만의 결승인 만큼 떨지 말고 후회 없는 경기 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서 화이팅!!!
04/11/13 13:37
이제는 힘들겠지...라고 생각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박서...
그의 노력과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래저래 말들은 많지만...그의 노력과 땀이 이루어낸 결승진출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생각되네요...! 벌써 다음 주 결승무대가 기대됩니다... 누가 이기든 간에...멋진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임요한 선수의 결승 진출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그는 영원한 황제입니다...!!^^
04/11/13 13:42
결승을 앞둔 선수에게 응원의 글조차도 제대로 못 올리는 곳이 pgr 인가요?
임요환선수가 무슨 맵핵이나 치트를 썼던 것도 아니고, 얼굴이 헬쓱해질만큼 연습해서 나온 빌드를 만들어서 승리해서 결승에 간 것인데 왜 이렇게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홍진호선수도 임요환선수에 못지 않게 연습을 하셨을테고, 안타까운 거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운도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요인이고 심리전 또한 큰 요소 중 하나인데 벙커링으로 경기가 끝났다고 해서 임요환선수가 이렇게 욕 먹어야할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아무튼 결과는 나왔고, 임요환선수는 결승에서 잘 하시고, 홍진호선수는 얼른 툭툭- 털고 다시 3, 4위전에서부터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라고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욕한다고 재경기 하나요?
04/11/13 14:04
어제뿌린씨앗들//욕한다고 재경기 하자는게 아니죠?말은 골라서 쓰세요.
어제 홍선수 관련된 글 다 지워졌는데 이렇게 응원글이 올라와 있으면 홍선수 팬들이 보기에는 당연히 기분이 나쁘죠.어제는 정말 pgr난장판이었음..
04/11/13 14:08
강은희님// 왜 응원글이 기분 나빠져야하는지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씀입니다.
어찌되었든 이제 결승을 앞둔 선수 아닌가요? 그 결승 응원글입니다. 그게 뭐가 잘못 되었나요? 아직도 임요환선수 욕은 들을만큼 듣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응원글 하나가 올라왔다고 해서 기분 나빠해야한다는건 이해가 안 되네요. 그냥 이긴 선수에겐 축하를, 진 선수에게는 격려를. 그게 끝 아닌가요? 왜 욕하고, 상대에게 섭섭해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04/11/13 14:24
이젠 응원글마저 붙잡고 늘어지게 되는 상황까지 온 건가?
피식 했다; 임 팬은 그를 열렬히 응원해도 된다. 홍 팬은...... 나로서도, 어디다 그 분노를 표출해야 될 지 아직 갈피를 못 잡겠다. 다만 승자에게 축하와 패자에겐 격려를 이라는 말, 난 그것 밖에 모르겠다.
04/11/13 14:25
어제글들은 논쟁글이니까 당연히 삭제되는것이 맞습니다. 삭제글들 다 읽어봤는데, 삭제될 이유가 있으니까 삭제되는 겁니다. 이 응원글이 삭제되야 할 이유도 이 글보고 기분나빠하실 합리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감정적인 대응은 제발 이제 그만 하시죠.
옐로우는 어제 경기 잊고 프리미어 연습하고 있을겁니다. 프리미어에서 우승하시길 바라구요. 박서도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04/11/13 16:01
홍진호선수 팬여러분들 착각하지 마십시오 벙커링과 치즈러시는 절대 무적전략이 아닙니다.그리고 만약 홍선수가 4드론으로 3경기 다잡아내도 이러실겁니까 전 임요환선수 팬은 아닙니다만 어제의 4강전 충분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알면서 못막는 전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진호선수가 조금만 더 대처를 잘 했다면 3경기 계속 당할리는 없었다고 봅니다.
04/11/13 16:11
전 어제 경기를 벙커링으로 보진않습니다;
벙커링하는데 scv 5기나 데려가진 않죠. 그 시점에 5기면 본진에 5기만 남아있죠. 거의 세미치즈입니다;;
04/11/13 16:13
따라서 러쉬거리가 멀면 5기 데려가는건 진짜 모험입니다.
그럴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 올인이죠. 그렇지만 3경기다 가까운 것이 가능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승리의 여신이 웃어줬다고 해야할까요.
04/11/13 16:38
흠 보진못했지만 홍선수 관련글이 지워진건
그게 홍선수 응원글이 아니라 모선수에대한 약간의 비방과 안타까움등등 여러가지 의미들이 내포되어있기때문에 그런게아닐까요? 단지 홍선수를 응원하는 내용의 글을 이곳운영자분들께서 지웠다고는 생각할수가 없군요.
04/11/13 16:53
홍진호 선수 져서 기분 나쁘다고 임요환 선수 응원글은 올리면 안돼나요? 그건 말이 안돼는 거죠. 기분 나쁘시면 그냥 혼자서 기분 나쁘다고 생각만 하셔도 될껄 댓글로 남기는건 너무 하셨네요. 글쓴분도 생각해주셔야죠. 글쓰신 분이 총대를 매셨다는 말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응원글을 쓰면서 총대라...
박서, 벌써 5번째 결승진출이네요.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 박서에 대한 안좋은 평가가 많았지만 이렇게 결승진출한 박서를 보니 얼마나 기쁜지요. 어제일에 영향받지 않고 결승전 준비 잘 해서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두번의 우승과 두번의 준우승. 5번째 결승전의 결과는 어느쪽이 될까요? ^^ 화이팅 입니다, 박서.
04/11/13 17:36
임요환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그가 챌린지로 떨어졌을 때 이제 긑났다고 했지만...우승으로 스타리그에 입성했고, 16강에서 탈락할거다... 8강에사 탈락할거다...라는 예상을 보기좋게 깨면서 결국 결승까지 가네요.
임요환선수는 KTF에서 주관하는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에도 혹시나...했는데 역시군요. 임요환선수 이제 결승 올라갔으니 멋지게 우승해 주세요. 임요환 화이팅!!!
04/11/13 18:09
임요환 선수 화이팅입니다. 슬럼프다 뭐다 해서 못들을 소리 많이 들어가며 절치부심했을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결승진출 축하드리고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결승 응원 글도 맘놓고 못올리는 겁니까? 임요환 선수가 무슨 반칙을 써서 올라갔습니까? )
04/11/13 18:46
임요환 선수 힘내세요! (더불어 연성선수도 ^^;;;)
T1팀 팬으로 집안잔치라니.... ㅜ.ㅜ 정말.......감격입니다. 이번에 결승보러 저 대전올라갑니다. 표 값 안 아까운 멋진 경기 부탁드릴께요! 화이팅! ^^ (이제 T1은 프로리그만....남은...것....... ^^;;;;;;;;;)
04/11/13 20:19
제발 응원글에 재뿌리진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맘이야 이해 하고도 남지만 비뚫어진 방향으로 표출하진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밟은 결승무대에서 최선의 모습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 박서 화이팅~
04/11/14 03:00
그래도 정말 임요환이 결승 올라가리라고는 전 생각 못했습니다.
테테전 결승만은 바라지 않았건만....;;; 그래도 온겜 결승에서는 정말 테란 오랫만에 보는거니 패쓰-_-; 결승에서 멋진경기 보여주길. 그리고 응원글에 재뿌리는 심뽀는 대체-_-... 참 한심하고도 지독하네요
04/11/14 16:01
박서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죠. 언제나 범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지금의 이 엄청난 후폭풍도 잘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길을 걸어갈 겁니다. 그냥 믿자구요. 박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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