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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1/13 11:41:58
Name swflying
Subject 임선수 화이팅입니다!!
어제 임진록을 봤습니다.

중요한 약속을 깨버리고;; 집에와서 봤네요.

도저히 메가웹은 갈 엄두가 안나서(깔릴 것 같더군요^^;)

치고받는 교전과  끝까지 승부를 알수없는 그런 경기를 원했던 저로서는

생각보다 약간은 허무하기도 한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임선수 팬이기때문에, 기분이 나쁜게임은 아니었습니다.
(홍선수 팬이나, 그냥 게임을 즐기는 분이시라면, 약간의 허무함에 화가 났을수도있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이유로 임요환선수에 대해 실망했다. 이제 팬 안할란다.
하는 이런 류의 글들은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그리고 임빠, 임까로 나눠서 마치 사람들이 다 그 두 분류인양 싸잡는건
더 보기 안좋더군요.

아무튼 전 임선수의 팬으로써
이번 사건이 임선수의 결승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아무리 여러 사건 겪은 선수라지만;;
이렇게 많은 파장은 일주일밖에 안남은 결승전 준비에
약간 문제가 될 수있을것도 같네요;;

임선수가 심리적으로 흔들리게 되면 돌아오는건
결승전에서의 허무한 패배일수도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우리 손해입니다. 재미있는 경기를 계속해서 원하신다면,
지금은 좀 참아주세요.

화풀대상이 필요하다면
밸런스와 맵을 탓해주시고,
임선수에 대한 비난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결승전이 일주일 남았네요^^
굉장히 빠른 느낌입니다.
그 동안에 결승전들은 한 3주 쉬고 한거 같은데요.

듀얼 토너먼트도 안치른 지금 결승전을 바로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수능끝나고 학생들 대박을 노린것인가;;

아무튼 전 아주 흥미롭습니다.
집안 싸움이긴하지만,
두선수 절대로 물러서지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 맞붙는 곳이 제일 높은 곳, 바로 결승전이군요.

전력상으론 임요환 선수 열세지만, 박서이기에 다시 믿어보렵니다.

3패를 예상했던 박서가. 어느새 결승에 다다랐군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박서의 프로게임계에서의 운은 타고난것 같습니다.
행복한 사람 같아요 박서.^^;

그리고 한가지 더 놀라운건
이번에 누가 우승하든, 2번 우승하는 사람은 또 없다는 겁니다.
박서가 우승하면 전대미문의 온게임넷 3회 우승이 수립되네요.

임선수 당신을 보면 왠지 대리만족을 느낀다고나할까요.^^
마치 K1이나 프라이드에서 체구작고 마른 선수가
덩치가 엄청 큰 선수를 멋지게 이기는 기분입니다.

박서 힘내주세요.
흔들리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박서 슬럼프다 슬럼프다 하는데
벌써 2004년에만 두번의 결승전이군요.
놀랍네요^^

두번째 결승전은 해피엔딩으로..

Forever~~ SlayerS_`BoxeR`
^^;

ps.  홍선수도 이번 일로 인해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가 남아있습니다.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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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소리
04/11/13 11:46
수정 아이콘
맙소사 홍선수 응원글이 넘쳐나도 모자를판에 이건 분위기에 안맞는 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참..나..
swflying
04/11/13 11:47
수정 아이콘
천상의 소리님//
임선수가 결승 진출한건 사실인데,
어떤 응원글이나 격려글 하나 없는 것 같아서,
총대를 매었습니다.^^;
팬의 마음이란 이런건가요;
04/11/13 11:49
수정 아이콘
천상의소리// 홍선수 응원의 글은 홍선수 팬의 몫 아닌가요? 임요환선수 팬이라면 충분히 응원의 글 쓸 수 있다고 봅니다만?
나쁜테란
04/11/13 11:5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결승 진출 축하글이 못올라올 곳에 올라왔습나요.;;
마리아
04/11/13 11:53
수정 아이콘
다른글 다 삭제되었는데 응원글이 불쑥 올라오니.. 홍선수 팬들 입장에선..
기분이 나쁜건 당연하죠;;;
04/11/13 12:01
수정 아이콘
마리아//으흠..... 그런면도 있긴 하네요. 근데 운영진에서 어제경기 관련해서 코멘트화 할려는 것은 어제경기 자체에 대한 논란을 줄이기 위한 것 아닌가요. 물론 이글이 어제경기 관련글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결승에서 잘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세지가 더 큰 것 같아서... ㅡ.ㅡa 뭐 운영진께서 알아서 판단 하시겠죠.
마리아
04/11/13 12:03
수정 아이콘
결과는 이미 나왔고..
맵은 다음 시즌에 바뀔꺼고..
조금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결승 기대하겠습니다.
천상의소리
04/11/13 12:04
수정 아이콘
제가볼땐 맵바뀌어도 이렇게 가까운 가로방향 나올시에는 거의 필패거나 원해처리 플레이아니면 힘들꺼 같습니다. 아니면 가로방향이 없는 2인용 맵이거나
04/11/13 12:06
수정 아이콘
왜 했던얘기를 계속하나요 -_-
결승진출 축하드립니다~
처제테란 이윤
04/11/13 12:06
수정 아이콘
벙커링으로 진출 하면 축하받을 자격도 없나요.
04/11/13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임선수 화이팅! .. 이에요.

이제는 응원글에 조차 그들의 난입이! .. -_- 축하해 주기 싫으면 말이나 말아 주세요.
샤이토
04/11/13 12:15
수정 아이콘
결승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주가 빨리가길 +_+
그리운 아키텍
04/11/13 12:21
수정 아이콘
방향성이 잘못된 반감들은 자제바랍니다. 임요환 선수에게 화살돌릴 일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박서, 어제 피곤한 표정과 야위어있는 얼굴을 보고 이번 임진록에 얼마나 집중했는지 알겠더군요.
전 경기 에는 항상 임선수 경기 에 생기는 조마조마함이 있었는데, 1경기에 박서가 하는 걸 보면서 마음이 담담해지더군요. 오늘은 단단하구나, 이기겠구나.. 하는 감이 들더군요. 그 뒤론 흥분없이 보았습니다. 홍진호선수가 어찌 대처할지가 정말 궁금했는데.... 보신대로... ( 진호선수 힘내요. 챌런지 밑바닥까지 떨어져서도 올라온 당신입니다. )

박서, 온겜 스타리그 3번째 우승을 기원합니다. 정말 기대합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04/11/13 12:27
수정 아이콘
결승 1주일전에 응원글을 올리는 게 잘 못 된 것인줄 몰랐네요 -_-;;
04/11/13 12:37
수정 아이콘
박서 파이팅입니다.
16강 3패론이 나올 정도였던 당신이, 이제 당당하게 파이널 매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바로 당신이 키워낸 괴물 최연성 선수….
이래서 박서를 응원하게 되나봅니다.
결승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온게임넷 3회 우승!!
하늘 한번 보기
04/11/13 12:4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화이팅 입니다!!!
결승 축하하구요..그동안 준비했던 것...맘 고생했던 것...
결승에서 다 보여주길 바랍니다!!!

홍진호 선수 100만배 더 화이팅입니다!!
3,4위전도 있지만 월요일 'VS 박태민'전 다이렉트로 결승 갈 수있는 매우 중요한 경기 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꿋꿋하게....!!!!!!!
나야돌돌이
04/11/13 12:49
수정 아이콘
박서 화이팅입니다

늘 그러했듯이 전 박서의 영원한 팬입니다
always_with_you
04/11/13 13:0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인터뷰 동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얼굴이 핼쓱하더군요. 건강 챙기면서 결승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스타리그 10번 진출에 5번 결승 무대. 참 대단합니다. 팬들을 다시 결승 무대에 초대해 줘서 정말 고맙고, 오래간만의 결승인 만큼 떨지 말고 후회 없는 경기 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서 화이팅!!!
메딕아빠
04/11/13 13:37
수정 아이콘
이제는 힘들겠지...라고 생각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박서...
그의 노력과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래저래 말들은 많지만...그의 노력과 땀이 이루어낸 결승진출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생각되네요...!
벌써 다음 주 결승무대가 기대됩니다...
누가 이기든 간에...멋진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임요한 선수의 결승 진출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그는 영원한 황제입니다...!!^^
어제뿌린씨앗
04/11/13 13:42
수정 아이콘
결승을 앞둔 선수에게 응원의 글조차도 제대로 못 올리는 곳이 pgr 인가요?
임요환선수가 무슨 맵핵이나 치트를 썼던 것도 아니고, 얼굴이 헬쓱해질만큼 연습해서 나온 빌드를 만들어서 승리해서 결승에 간 것인데 왜 이렇게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홍진호선수도 임요환선수에 못지 않게 연습을 하셨을테고, 안타까운 거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운도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요인이고 심리전 또한 큰 요소 중 하나인데 벙커링으로 경기가 끝났다고 해서 임요환선수가 이렇게 욕 먹어야할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아무튼 결과는 나왔고, 임요환선수는 결승에서 잘 하시고, 홍진호선수는 얼른 툭툭- 털고 다시 3, 4위전에서부터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라고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욕한다고 재경기 하나요?
강은희
04/11/13 14:04
수정 아이콘
어제뿌린씨앗들//욕한다고 재경기 하자는게 아니죠?말은 골라서 쓰세요.
어제 홍선수 관련된 글 다 지워졌는데 이렇게 응원글이 올라와 있으면
홍선수 팬들이 보기에는 당연히 기분이 나쁘죠.어제는 정말 pgr난장판이었음..
어제뿌린씨앗
04/11/13 14:08
수정 아이콘
강은희님// 왜 응원글이 기분 나빠져야하는지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씀입니다.
어찌되었든 이제 결승을 앞둔 선수 아닌가요? 그 결승 응원글입니다. 그게 뭐가 잘못 되었나요? 아직도 임요환선수 욕은 들을만큼 듣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응원글 하나가 올라왔다고 해서 기분 나빠해야한다는건 이해가 안 되네요.
그냥 이긴 선수에겐 축하를, 진 선수에게는 격려를. 그게 끝 아닌가요?
왜 욕하고, 상대에게 섭섭해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TwoTankDrop
04/11/13 14:24
수정 아이콘
이젠 응원글마저 붙잡고 늘어지게 되는 상황까지 온 건가?
피식 했다;
임 팬은 그를 열렬히 응원해도 된다.
홍 팬은...... 나로서도, 어디다 그 분노를 표출해야 될 지 아직 갈피를 못 잡겠다.
다만 승자에게 축하와 패자에겐 격려를 이라는 말, 난 그것 밖에 모르겠다.
04/11/13 14:25
수정 아이콘
어제글들은 논쟁글이니까 당연히 삭제되는것이 맞습니다. 삭제글들 다 읽어봤는데, 삭제될 이유가 있으니까 삭제되는 겁니다. 이 응원글이 삭제되야 할 이유도 이 글보고 기분나빠하실 합리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감정적인 대응은 제발 이제 그만 하시죠.
옐로우는 어제 경기 잊고 프리미어 연습하고 있을겁니다. 프리미어에서 우승하시길 바라구요. 박서도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김준철
04/11/13 14:4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아무신경쓰지말고 결승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여름하늘_
04/11/13 15:48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결승에서도 멋진 승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더불어 홍진호 선수.. 프리미어리그 꼭 우승하시길.. ;
04/11/13 16:01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팬여러분들 착각하지 마십시오 벙커링과 치즈러시는 절대 무적전략이 아닙니다.그리고 만약 홍선수가 4드론으로 3경기 다잡아내도 이러실겁니까 전 임요환선수 팬은 아닙니다만 어제의 4강전 충분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알면서 못막는 전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진호선수가 조금만 더 대처를 잘 했다면 3경기 계속 당할리는 없었다고 봅니다.
swflying
04/11/13 16:11
수정 아이콘
전 어제 경기를 벙커링으로 보진않습니다;
벙커링하는데 scv 5기나 데려가진 않죠.
그 시점에 5기면 본진에 5기만 남아있죠.
거의 세미치즈입니다;;
swflying
04/11/13 16:13
수정 아이콘
따라서 러쉬거리가 멀면 5기 데려가는건 진짜 모험입니다.
그럴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 올인이죠.
그렇지만 3경기다 가까운 것이 가능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승리의 여신이 웃어줬다고 해야할까요.
용잡이
04/11/13 16:38
수정 아이콘
흠 보진못했지만 홍선수 관련글이 지워진건
그게 홍선수 응원글이 아니라
모선수에대한 약간의 비방과 안타까움등등
여러가지 의미들이 내포되어있기때문에 그런게아닐까요?
단지 홍선수를 응원하는 내용의 글을 이곳운영자분들께서
지웠다고는 생각할수가 없군요.
Boxership
04/11/13 16:4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결승전에서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결승 진출 축하드립니다.
블루스카이
04/11/13 16:5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져서 기분 나쁘다고 임요환 선수 응원글은 올리면 안돼나요? 그건 말이 안돼는 거죠. 기분 나쁘시면 그냥 혼자서 기분 나쁘다고 생각만 하셔도 될껄 댓글로 남기는건 너무 하셨네요. 글쓴분도 생각해주셔야죠. 글쓰신 분이 총대를 매셨다는 말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응원글을 쓰면서 총대라...

박서, 벌써 5번째 결승진출이네요.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 박서에 대한 안좋은 평가가 많았지만 이렇게 결승진출한 박서를 보니 얼마나 기쁜지요. 어제일에 영향받지 않고 결승전 준비 잘 해서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두번의 우승과 두번의 준우승. 5번째 결승전의 결과는 어느쪽이 될까요? ^^ 화이팅 입니다, 박서.
몬스0807
04/11/13 16:58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_^
마법사scv
04/11/13 16:5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저그가되어라~
04/11/13 17:2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결승 진출 축하 드리구요. 결승전에는 진짜 멋진 전략한번 보여주세요~ 4강전 경기를 잊을만큼의 강력한 포스로다가~
04/11/13 17:3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그가 챌린지로 떨어졌을 때 이제 긑났다고 했지만...우승으로 스타리그에 입성했고, 16강에서 탈락할거다... 8강에사 탈락할거다...라는 예상을 보기좋게 깨면서 결국 결승까지 가네요.

임요환선수는 KTF에서 주관하는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에도 혹시나...했는데 역시군요.
임요환선수 이제 결승 올라갔으니 멋지게 우승해 주세요. 임요환 화이팅!!!
LemonJuice
04/11/13 18:0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화이팅입니다. 슬럼프다 뭐다 해서 못들을 소리 많이 들어가며 절치부심했을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결승진출 축하드리고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결승 응원 글도 맘놓고 못올리는 겁니까? 임요환 선수가 무슨 반칙을 써서 올라갔습니까? )
04/11/13 18:31
수정 아이콘
박서..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결승전 화이팅입니다.
04/11/13 18:37
수정 아이콘
이제 우승만이 남았습니다. 박서 마지막까지 힘내요 ㅠ.ㅜ
청보랏빛 영혼
04/11/13 18:4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힘내세요! (더불어 연성선수도 ^^;;;)
T1팀 팬으로 집안잔치라니.... ㅜ.ㅜ 정말.......감격입니다.
이번에 결승보러 저 대전올라갑니다.
표 값 안 아까운 멋진 경기 부탁드릴께요! 화이팅! ^^
(이제 T1은 프로리그만....남은...것....... ^^;;;;;;;;;)
04/11/13 20:19
수정 아이콘
제발 응원글에 재뿌리진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맘이야 이해 하고도 남지만 비뚫어진 방향으로 표출하진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밟은 결승무대에서 최선의 모습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 박서
화이팅~
바라기21
04/11/13 22:2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화이팅~!! 입니다 ^^*
당신은 언제나 최고의 선수입니다.....!!!
lovehannah
04/11/13 23:46
수정 아이콘
MBC 에 이어 Ongamenet에서도 SKT의 집안잔치.
정감독이 참 부러워하겠습니다...
04/11/14 03: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말 임요환이 결승 올라가리라고는 전 생각 못했습니다.
테테전 결승만은 바라지 않았건만....;;; 그래도 온겜 결승에서는 정말 테란 오랫만에 보는거니 패쓰-_-; 결승에서 멋진경기 보여주길.
그리고 응원글에 재뿌리는 심뽀는 대체-_-... 참 한심하고도 지독하네요
04/11/14 16:01
수정 아이콘
박서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죠. 언제나 범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지금의 이 엄청난 후폭풍도 잘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길을 걸어갈 겁니다. 그냥 믿자구요. 박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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