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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3 02:56
연습상대보다 언뜻 생각난건데 서로 팀플먹구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임요환,이윤열 vs 최연성, 서지훈(or 변길섭) 박정석, 박성준 vs 홍진호, 강민 참 쌩뚱맞죠?
04/11/13 03:06
ps. 임빠로 산지 몇년 됬는데 간만에 결승에 올라서 정말 기쁩니다.
임요환 황제폐하 만세 만세 만만세 이런글을 여기다 쓰는 저의를 모르겠다는 빠.까라는 안쓰기로 했는데
04/11/13 03:11
몸빵/자랑은 못되지만 PGR 자게의 대부분의 글을 읽었고, 님의 글도 물론 읽었습니다. 하지만, PS에 있는 한 문장 가지고 드랍동에나 글을 써라라는 식의 댓글을 쓴건 분명 잘못된 것으로 보이는군요. 글 본문의 내용들은 아무 문제 없는 내용이었고, PS의 내용도 농담처럼 읽으니 별 부담도 없네요. 님한테 드랍동에나 글쓰라는 식의 댓글을 받을 글은 아니죠.
04/11/13 03:11
아 진짜 이제 그만!!!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이런 글은 어떻게 보면 문제의 소지가 있네요. 글쓴 분도 약간 자중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 몸빵님의 리플도 문제가 없어 보이진 않네요. 다른 글이 좋으면 하나쯤 나쁜 글 있어도 되나요? 제발 이런식의 악플달기.. 그만해요.
04/11/13 03:28
공지 사항 좀 읽어 보고 댓글 다세요.
선수에 대한 호불호는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에 타선수 못한다고 비난하는 말을 쓴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선수 만세라고 했을 뿐입니다. 만약에 영웅 만세 만만세라고 쓰면 박정석선수 빠 되는겁니까? 무슨 표현 하나에 그렇게 득달같이 불을 켜시는지...
04/11/13 03:49
헉 제리플이 논란의 대상이 되었군요.
싸우지말고 서로 자극하지 말자는 의미이 글인데 잘 못표현한것같습니다. 또 낚시글이 올라온것으로 판단하여 순간 울컥했네요 제발 싸우지들좀마시구요 논란이된 제리플은 자삭하겠습니다
04/11/13 03:54
벌써부터 테란의 대저그전 대세는 8배럭 치즈러쉬라는 말이 나올 정도군요.
로템에서 8배럭 치즈러쉬를 한 리플도 올라오고... 대저그전 : 8배럭 치즈 러쉬 이후 서로 가난한 상태에서의 조이기 대플토전 : 차재욱식 Fake Double 이후 물량으로 제압하기 플토 입장에서 토론 게시판에도 올렸듯 차재욱식 Fake Double의 파해법은 거의 찾았다고 보고 있지만 저그는 이제부터 찾기 시작해야겠군요... 테란... 정말 할 게 많은 종족이군요. 커맨드 인구수가 9라면 효과가 반감할 전략... 넥서스 인구수가 10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04/11/13 04:02
하기도 힘들겠지만 만약 밸런스 패치를 한다면 scv체력을 다른 일군처럼 40으로 낮추고 벌처의 가격을 90으로 마린의 사정거리를 히드라와 같게하고 드라군의 인공지능향샹 사이오닉스톰의 데미지향상 리버의 버벅거림 향상등등을 해야 겨우 약간은 밸런스 극복가능할거 같습니다
04/11/13 08:15
토틀렛님// 임요환선수가 잘못한 게 뭐 있나요.. 최선을 다한거고.. 나름대로 고생 끝에 연마한 전력을 완벽하게 성공했을 뿐이죠.. 안타까운건 승자나 패자나 마음고생이 심하지않을까 싶어서.. ㅠㅠ
04/11/13 08:26
ArcanumToss님의 리플부터 바로 윗글까지의 리플은 도대체 왜 제글에 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운영자님의 글에 리플로 옮겨주셨으면 좋겠네요. 결승전하고 3-4위전 이야기한건데 왜;;;
04/11/13 08:38
일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이윤열선수가 도와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윤열선수 온겜에선 떨어졌지만 타대회에선 잘나가고 있으니..
본인이 나가는 대회 연습하기도 바쁠겁니다.. 게다가 테란대 테란전.. 같은 종족전은 연습상대에 따라 그다지 성패가 엇갈리고 그러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선수 대결은 특별히 연습상대가 필요없을 듯 싶습니다.. 한팀에서 둘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겠습니까? 임선수 스탈은 최연성이 젤 잘알것이고 최선수 스탈은 임요환이 젤 잘알것입니다.. 두선수 첫대결이 결승전이라.. 정말 티원으로서는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을 것 같네요.. 어떤 대결을 펼쳐줄지 참 기대됩니다..
04/11/13 08:45
그러고보니 두 사람을 다 제대로 상대해본 이윤열선수이니..
임요환 선수도 그렇고 최연성 선수 역시도 임요환을 한번도 상대해 본적이 없으니 가장 많이 상대해본 이윤열선수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기는 하겠네요.. 묘한관계.. 흐흐.. ㅡㅡ;
04/11/13 09:22
흐흐...암튼 박서는 화제를 몰고 다닙니다
그것도 능력이죠, 그래서 스타판이 이렇게 커질 수 있던 것이고요 스타성은 원래 많은 비난을 감수하기도 하고요, 저처럼 범인이야 몸사리고 눈치보고 그러지만 원래 영웅이나 황제는 다른 법이겠죠 암튼 박서 화이팅입니다 우승합시다
04/11/13 10:38
MSL이나 OSL이나 정말.. T1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번 결승이후로... 또 T1의 하락세가 이어지는건 아니겠죠;;? 지난 MSL챔피언스데이때이후로... T1의 하락이 눈에 띄게보였던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 상승세를 쭈욱~ 이어가길 바랍니다!
04/11/13 10:54
임요환...이윤열...최연성...
정말 묘한 관계이군요...후~ 난감하네요...^^; 몇몇 무뇌팬들의 싸움과는 상관없이...선수들은 서로 도우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열 최연성 선수의 사이처럼 말이죠...(둘을 보면 서로 존경해서 서로 사랑하는 거같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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