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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2 21:36
전 오히려 결승전이 더 기대됩니다.
3.4위 전은 맵이 1,5 경기가 머큐리라서 홍진호 선수에게 아주 웃어주고, 결승전은 2인용맵 비프로스트3이니 더 기대가 됩니다. 최연성 선수가 말한 전략도 기대가 되구요;;
04/11/12 21:37
저도 박정석 선수 팬이긴 하지만,
3,4위전은 경기 결과가 너무 눈에 보여서 그다지 기대는 안 갑니다..; 아무튼 증슥 선수가 기적을 이뤄내길 바랄 뿐입니다..ㅠㅠ
04/11/12 21:39
아 정말 맵..왜이럽니까..ㅡㅡ;; 솔찍히 온게임넷에서 투표하던 어떤경기에서 가장 명경기라나올까요라는 것에도 투표할께없더군요..ㅡㅡ;;박정석선수 듀얼준비해야댈듯...솔직히 저번에 결승전에서 너무실망해서 3/4위전 기대감이 별로....ㅠ.ㅜ 결승전이그나마 재미있을거같은..
04/11/12 21:39
2년동안 박정석선수를 보아온 입장에서도 어쩌면 경기결과가 뻔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를 믿겠습니다.. 헛된믿음에 그칠지라도.. 완패할지라도.. 그를 믿겠습니다..
04/11/12 21:45
역대 최악의 준결승전에 이어 역대 최악의 3.4위전 또 탄생할꺼 같은 예감이네요.. 또한 결승에서 3:0승부가 날꺼 같기도 하구요..
박정석vs최연성 승부에서 최연성 선수 팬이 9:1로 최연성 선수의 승부를 예상했는데... 이번 준결승과 결승은 승부 예상이 아니라 승자 정해놓고 스코어 알아맞히기 밖에 안되겠네요.. 쩝.. 결국 에버 스타리그는 이걸로 끝인가...
04/11/12 21:51
D-day님//박정석vs최연성 경기는 역대 최고의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경기와 오늘경기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박정석/최연성두 선수에게 수치겠네요..
04/11/12 21:53
3, 4위전은 박정석선수가 정말.. 힘들겠네요. 그걸 뚫고 승리한다면, 우승은 못해도 온게임넷에서의 가을의 전설은 이룩해냈다라고 기억되긴 할것 같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박정석 선수가 정말 힘들것 같네요..;; 비타넷에서 인터뷰를 보면 아시겠지만, 변종석님에게 심한 비난은 자제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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