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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1 16:51
불과 몇 달 전에도 온겜에서 프토 대 프토 결승이 두번 연속 나왔고, 지난 시즌에도 결승에 올랐습니다. 물론 저그에게 패하고 말았지만 맵탓이라는 원성이 많았지요. 테란이 도대체 얼마나 좋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군요. 패치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맵만 잘 뒷받침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큐브와 한게임 배때 맵을 생각해 보세요.
04/11/01 17:02
그래도 어느 스포츠나 프로와 아마의 기본적인 룰은 비슷하죠..
전 지금이 좋아요...^^ 강민 선수가 말했듯이, 열심히 연습해서 선수가 극복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만 하더라도, 지난 시즌엔 저그가 그 지난 시즌엔 연속으로 플플전 결승전이 있었잖아요...패러독스라는 효과가 있었다지만, 뭐 저그도 그당시 4강 연속으로 들었구요..
04/11/01 17:04
우선 한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을 관할하는 기구를 만들어야죠. E-Sports 협회 이런거 말고, KBO 처럼 공식기구를 만들고 큰틀이 잡힌 후에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논의해 나가야 합니다.
04/11/01 17:25
테란의 벌처에대한 의견이 많은것 같은데...
벌처 마인이 스플레쉬데미지가 아니라면 정말 할만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플토가 너무 유리해지나요??
04/11/01 17:28
절대 안됩니다. 스타가 왜 인기있는가 잘 아시겠죠? 바로 "유저수가 많다." 고로 방송에서 하는것과 내가 하는것이 같은 유저수가 그만큼 많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맘대로 밸런스 조절하고 보는사람 헷갈리고 하면은 재미가 떨어지기 마련이죠... E-SPORTS의 기본 핵심 유저와 선수(방송)의 연결고리는 완벽히 똑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한줄요약 - 지금이 좋습니다.
04/11/01 18:00
어차피 프로게이머가 될 리도 없고, 고수가 될 리도 없기에
그냥 오늘도 공방에서 프로토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테란이든 저그든 들어와! 무참하게 만들어주지! 1:1 초보로템 고고!!(.... ;;)
04/11/01 18:05
저번에도 어떤님이 그러셧죠..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둔다면 스타크 유저의 재미는 반감한다는 사실.. 글쓴님도 이런생각을 하셧는지는 모르겟으나.. 님이 하는게임과 프로게이머가 하는 게임이 다르다면 재미있을까요? 지금 스타를 하는 유저들 대부분은 프로게이머를 바라보며 게임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저도 목표로 하고 열심히 하고 있죠.. 그런데 프로가 하는것과 우리 아마추어들이 하는것이 다르다면 방송을 볼 필요가없겟죠.. 새로운 전술 새로운 전략은 전혀 우리가 써먹지 못하니까요.. 전혀는 아니더래도 정말 게임 구성이 확달라지게 될것입니다.. 저는 테란유저라 그런지 이대로가 만족스럽군요.. 별로 밸런싱이라고 따질것은 제가 봐도 저그 vs 플토 입니다.. 저그가 그냥 맘편히 생각하고 성큰 럴커밭방어하면서 상대방 멀티만 안주면 이깁니다.. 저그유저는 대충대충 해도 되고 플토유저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 이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하수층으로 내려갈수록 저그유저들은 약해지죠.. 아무튼 프로게이머가 되실분이 아니라면.. 이대로 즐기는걸로 만족해도 되지 않을까요? 자신이 이 게임에 목숨 바쳐서 밸런스 논쟁을 할필요까지는 없잖습니까.. 솔직히 프로게이머의 밸런싱은 저도 좀 난감합니다.. 하지만 곧 박성준선수라던지 강민선수가 한번씩 보여줫죠.. 나는 이렇게 게임해서 승리한다.. 그 선수들은 밸런싱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게임하면 승리하니까요.. 뭐 별 쓸모없는 얘기가 길어졋는데.. 이런식으로 밸런스를 따지다보면 저절로 스타에 재미가 반감될것입니다.. 그냥 져도.. 아 뭐 내 종족이 꼬라서 진거니까..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일지도 모릅니다.. 그게 과연 좋은 현상일까요? 따지는거 같지만.. 한번이라도 자신이 전략을 만들어서 다른종족을 이기려고는 해보셧습니까? 정말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면 테란 프로게이머 빼고는 다 접어야죠..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그렇지만;; 이런식밖에없엇습니다.. 밸런스논쟁은 그만하고 이길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보시는게 어떨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04/11/01 18:08
원성이 심해져 밸런스를 임의대로 조절할 경우 재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그 상황을 타개할 때 영웅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임요환 선수가 그랬고, 김동수 및 박정석 선수가 그랬습니다. 밸런스의 임의적 조정...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04/11/01 18:21
프로토스나 저그를 사용하시는 프로게이머분들께서 엄청난 노력을 하는것 압니다만.. 테란프로게이머의 활약(?)이 종족빨도 있다는 말은..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 같군요 .. "솔직히 ○○선수가 테란 아니라 다른 종족으루 프로게이머를 시작했으면.. 지금만큼 활약할까?" 라는 의문을 안가졌음 싶군요 .. 테란은 절대 강자 종족이 아닙니다.. 프로게이머의 노력이 그들을 자신의 위치에 하게 하는겁니다..(타 종족선수의 노력이 부족하단 말은 아닙니다)
04/11/01 19:03
gkrk님 // 테란과 비테란 게이머가 모두 열심히 노력했는데 테란은 약진하고 비테란은 큰 발전이 없다면, 기본적인 종족의 강함이 없다는 것은 말이 맞지 않습니다. 테란이 기본적으로 강하던가 다른종족 게이머의 노력이 부족하던가...둘중 하나겠지요.
04/11/01 19:59
블리자드에서 허락만 해준다면 밸런스유즈맵 찬성입니다.
테테전 지겹지도 않습니까?? 10월 통계 보니까 테테전 20번이 넘고 토토전은 5번인가 밖에 안되더군요. 그리고 온겜 엠겜 모두 8강에 프로토스1명입니다. 16강에도 3명이었구요. 프로토스라는 종족에겐 정석이 없다.. 이말이 정답입니다. 요새 박정석선수 보면 정석으로 안하죠. 그래서 잘나가고 있을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이런 변칙적인 전략은 결국 정석에게 밀릴겁니다. 강민선수가 그러했듯이 박정석선수도 또다시 집중견제를 받겠죠. 그리고 공방유저의 재미를위해 라는 이유는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프로게이머는 희생양이죠. 요즘 스타는 보는사람이 더 많습니다. 저나 주변 친구들도 팀플이나 유즈맵을 주로 하는정도이고 주 팬층인 10대 여성분들은 더더욱 그렇겠죠. 게시판에 전략이나 빌드오더 찾아가면서 1:1하시는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맵핵문제도 있고 스타는 공방에서 1:1보단 팀플이 활성화되어있습니다. 1.08이후 너무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또다른 색다른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마이너 밸런스패치 찬성입니다. 일부 사기유닛 (메딕, 벌쳐) 과 왕따유닛(발키리 고스트 배틀크루저 스카웃 다크아칸 아비터 퀸 나이더스커널 감염된테란) 패치 정도라면 괜찮을듯 하네요 그리고 커맨스센터 가격 50~100원정도 상향. (띄울수있으므로 멀티를 지킬수가 있으므로 또한 멀티힘든종족의 개념을 무너뜨리는 더블커맨드 전략의 방지 또는 약화)
04/11/01 20:04
10월에는 그럴지 몰라도 이미 프로토스틑 3개대회 연속 결승진출자를 배출하고 2개대회 연속으로 우승했습니다. 잘하는 프로토스는 거기까지 가는 겁니다. 밸런스 조절은 필요없다는 것을 프로토스 유저들이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맵으로도 충분합니다.
04/11/01 20:16
우승자만으로 밸런스를 논하는것이야말로 1.07때 테란이 암울하지 않았다고 말하는사람과 다를바가 없는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승률과 경기양상 그리고 신인토스유저의 수와 프로토스유저의 메이져진출자 수 입니다. 언제나 그들이 소수라는것은 밸런스에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04/11/01 20:29
임요환 선수나 김정민선수 등등 테란유저가 우승을 쓸고 다니던 2000~2001시즌에 테란이 암울했지 암울하지 않았던가요??
지금까지 스타리그가 시작된 이래 토스가 저그를 압도하는 지상맵은 거의 없었다는것으로 맵으로써의 밸런스의 한계를 증명한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맵으로써의 한계중 하나는 맵제작자들이 맵의 컨셉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맵을 수정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레퀴엠을 수정하여 밸런스를 잘 맞게 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이미 레퀴엠 특유의 컨셉이 무너진다 이런식으로 말하니 밸런스는 언제나 둘째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맵으로써의 밸런스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재미없는맵이 나올수도 있고, 머큐리같은 재미도 없고 밸런스도 무너진 졸작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더라도 밸런스가 안맞는 비프로스트나 짐레이너스메모리 로템같은맵도 있구요. 온게임넷은 밸런스가 잘 맞았던 안맞았던 네오버전으로의 수정에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특정종족에게 특정맵의 불리함의 파해법을 찾으라는것은 매우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것입니다. 맵의 밸런스조정엔 이미 한계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04/11/01 20:48
프로토스가 전체적으로 암울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이 꼭 밸런스 패치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예로 온게임넷에서 프로토스가 2번 연속 우승했다는 든 것이구요. 맵으로도 충분히 프로토스가 살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테란유저중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극강의 선수들이 2-3명 있습니다. 그들도 언제나 우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토스에서 극강의 유저들이 있고 그들은 맵만 받쳐준다면 언제나 우승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밸런스 패치가 없어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고 또한 다른 프로토스 유저들도 얼마든지 예선을 통과해서 본선에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본선 진출자의 수를 5:5:5로 맞추기 위해서 밸런스 패치를 한다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04/11/01 21:38
그 맵으로 해결했다고 했던 리그의 마이큐브배와 한게임배에서 해결에 가장 큰 도움을 준게 바로 밸런싱붕괴의 대표적인 맵 패러독스입니다. 저그가 과연 어떻게 이기나 할정도로 대표적인 저그유저들도 다른 종족을 고를수밖에 없어 상당한 논란을 들은 패러독스가 받쳐줬기에 그나마 맞출수있었던겁니다. 플토의 암울함을 맵으로 조절하기위해 다시금 그 밸런스붕괴맵을 도입해야만 할까요? 제2의 패러독스를 다시 리그에 도입해야 할까요? 그리고 맵으로 맞췄다고 한 마이큐브,한게임에도 플토는 그나마 16강에 5명올라왔습니다. 그나마 맵으로 플토에게 최대한 배려를 해줬는데도 말이지요.
맵으로 조절하는건 어디까지나 한계가있습니다. 사실 예전 1.03 이나 1.05그버전도 맵으로 밸런스 조절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맵이 정형화되고 좀더 색다른 아이디어 독특한 맵이 나오기가 힘들며 맵제작자들은 새로운 맵제작에 상당한 애로사항을 겪겠죠. 맵조절로 스타크 밸런스맞출수있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가있고, 또 맵조절만으로 밸런스맞추는것보다는 유닛 능력치조절과 병행해서 맞추는게 훨씬 더 쉽고 또 유닛 능력치조절이 훨씬 더 밸런스조절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스타 밸런스가 이렇게 맞아온게 맵이 더 중요한 요인을 차지했을까요? 유닛 능력치 조절이 중요한 요인을 차지했을까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학생이 공부가 안될때 주변 환경을 공부잘할수있게끔 조성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얼마나 제대로 된 교사와 참고서 책등을 제공해주는것은 학생으로 하여금 공부가 잘되게 하는 더 중요한 핵심요인입니다. 지금 상황은 책같은거 지금 있는그대로 계속 꾸준히 써도 되고 공부잘할수있는 환경만 계속 잘 조성해주면 된다 라고 말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환경잘 조성해주면 성적 오르겠죠.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참고서와 책을 제대로 골라줘서 공부시킨다면 학생의 성적은 더오를것이고 그게 성적을 올리는데 훨씬 더 효율적이고 제대로 된 방법일것입니다. 자 우리는 다시 종족간의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패러독스같은 저 플전 언밸런스가 생기는 맵을 다시 도입해야 할까요? 만약 도입한다면 충분히 밸런스 맞출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도 이러한 한계가 있습니다.
04/11/01 21:43
그리고 프로와 아마가 룰이 달라지면 스타의 인기가 떨어지신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우려 충분히 이해는 가나
프로스포츠의 경우 아마와 프로룰이 좀 다르다고 프로스포츠의 인기가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아마와 다른 룰을 가져감으로서 게임이 더욱 재미있어지므로 인기가 더오르곤 합니다. 아마농구를 하는 선수는 전후반 20분에 익숙해져 프로의 4쿼터 10분룰에 익숙하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마 농구선수가 프로에 적응못한다는소리도 못들었고 또 프로는 프로만의 독자적인 4쿼터를 적용함으로서 팬들에게 더욱더 긴박감넘치는 경기를 제공했습니다. 프로스타크 역시 유닛 밸런싱조절로 종족간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또 그동안 쓰이지 못해 버림받은 유닛 (스카웃,퀸등)을 사용함으로서 더욱더 긴박감넘치고 재미난 경기를 제공할수있습니다. 그로인해 오히려 더 인기가 상승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프로스포츠가 아마와 룰을 달리해서 인기가 떨어진다? 라는건 처음들어보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프로스포츠는 아마와 룰이 다 다르거든요. 스타크역시 프로가 아마의 룰에 맞춰 아마의 종족 밸런스에 맞춰 계속 해나가기는 이미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04/11/01 21:47
그리고 밸런싱 조절을 임의적으로 막하는걸 막기위해 프로게이머협회, 방송관계자, 선수협등 여러 관계자들이 모여 일정기간에 한번씩 토의를 통해 밸런싱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뭐 야구나 축구같은 다른 스포츠처럼 일년에 한번씩 룰을 개정하던가 하면 되겠죠.
그리고 유닛 능력치 조절에 어느정도 합의점등은 충분히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가령 스카웃 능력치 상승이나 가격 하락은 충분히 합의점을 도출할수있다고 보는데요.
04/11/01 22:02
스카웃 같은 왕따유닛 패치에는 충분히 동의할 수 있지만 그것이 핵심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가령 메딕이나 벌쳐의 하향 패치는 절대 반대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왕따 유닛 패치만으로 만족할지는 지금 상황으로 볼 때 정말 회의적이군요.
04/11/01 22:07
어쨌든 패치를 할수있는 가능성을 남겨놓자라는겁니다. 블리자드가 패치해줄때까지 손빨고 기다리자? 그런식으로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스타가 맵조절만으로 이렇게 발전했습니까? 분명히 유닛능력치 조절이 같이 병행되었기에 조금씩 발전했습니다. 이 당연한 사실을 인지한다면 스타발전을 위해서라도 유닛 능력치 조절은 계속 필요하다는건 자명한 사실일텐데요
04/11/01 22:45
그런맵하나 나오긴 나왔죠. 노스텔지어라고... 하지만노텔도 저그의 무한 저글링에 대해 플토가 난감해하는 눈치이고....
하지만 그 노텔이 벌써 4시즌을 사용하고 아직도 계속 사용되고 있다는걸보면 말다했죠. 수많은 맵중에 그나마 노텔이 밸런스가 잘 맞은겁니다.그만큼 맵밸런스 확실히 맞추는게 지금 상황으로는 어렵다라는 겁니다. 가능을 할지 모르되 아주 힘들죠. 즉 맵만으로 밸런싱조절하는건 한계가 있고 매우 어렵다라는겁니다.
04/11/01 23:00
방송과 실제 게임의 밸런스가 달라진다면 실제로 게임하는 사람들은 제미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잘못 맛췄다가 실제 경기에서 한종족에게 또다시 전보다 더 밸런스가 치우치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것또한 낭패겠구요.
04/11/01 23:54
실제로 게임하는 사람이 재미없더라도 스타의 밸런스는 프로의 기준으로 맞춰지는게 좋을듯 합니다. 우리는 밸런스가 붕괴되어도 겜 접고 다른게임하면 그만이지만 선수들은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문제는 블리자드가 패치를 허락하느냐 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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