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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1 01:12
태클같지만서도,
임선수가 전설이 되려면 은퇴하면 됩니다. -_-; 이미 전설의 조건은 다 갖췄죠. 부족한 건 석양속으로 사라지는 것 뿐.
04/11/01 01:33
지금 방금 재방봤습니다. ...
팩토리에서 벌쳐대신 쏟아져 나온 골리앗~~ (and SCV) 두 해설을 뻘쭘하게 만들고 바로 벌어진 전투에서 감탄을 하게 만드네요~ 역시 임테란의 경기는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04/11/01 01:46
마지막 부분이 임요환 선수가 부진했을 때 제가 속으로 항상 하던 말인 걸요..? "전설이 넘어, 신화가 되어 주기를.." 이요.. 훗-
04/11/01 02:16
예전의 모습이 요즘의 경기에 비춰지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면서 좀 멜랑꼴리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보는 경기마다 계속 이겨서 물론, 기쁘지만요. ^^; 이번 결승은 다시 한번 박서와 공감하고 싶은 맘이에요.
04/11/01 02:24
진짜 전설이 되려면,
이번 에버 스타리그 우승하고 은퇴겠죠. 하지만 임요환 선수는 30대까지도 프로게이머 하신다고 했으니..^^;
04/11/01 09:14
박서...당신은 제게 있어 전설이자 신화입니다...
신화입니다..이러니 다른 신화가 생각난다눈;;;..... 박서.....화이팅~~!!
04/11/01 09:38
우헤헤헤헤 우리 요환형님 무한질주 레이싱에 두마리 게이머가 뒷자석에서 토악질을 해대며 내려달라고 울고불고 하는게 보이더군요. 한명은 홍진호 였고, 다른 하나는 최연성 이었습니다. 탑승 이전 박정석을 강력하게 관광태운후의 평화로운 한때를 기대하던 최연성에게는 크나큰 청천벽력과도같은 현실이지요.
04/11/01 10:12
제 닉네임을 만들게 해주신 박서..
닉네임처럼 당신은 신화를 만드는 사람입니다...박서 go go go~~~ 이제 이상한 글은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진정한 해탈~~
04/11/01 11:48
지금까지의 걸어온 길만 보아도 정말 대단한 임요환선수..앞으로의 발걸음이 더욱 기대됩니다..원하는 목표 다 이루시길 바라며..
박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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