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0/30 21:19
역시.. 결승은 무승부가 없어야 합니다. ^^
소울을 응원했지만, 오늘 하루는 큐리어스의 날입니다. 마음껏 환호하고, 박수받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ps. 감동이 진해서일까요? 그동안의 못다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이런 분위기 좋습니다. ^^
04/10/30 21:45
제가 처음으로 남에게 싸인을 청했던 사람이 이재항 선수였습니다. 시라소니라는 강한 아이디와는 달리 참 선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라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소울을 응원했지만 이재항 선수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몇 자 적었습니다. 기뻐할 자격이 있는 선숩니다, 이재항 선수.
04/10/30 22:15
이 글을 보니 이재항 선수가 정말 멋있어 보이는 군요 ^^
관심 없던 선수들도 팬들이 이렇게 멋있는 글을 써주셔서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 이재항 선수 개인리그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시고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04/10/30 22:36
오늘..멋있었습니다.
비록 소울의 선전을 바랬지만...이재항선수가 보여주는 멋진경기들은 늘 최고입니다! 앞으로는 개인리그에서도 보고싶어요 이재항선수!!
04/10/31 04:04
예전 지피플에서 이재항 선수가 부른 조장혁의 노래가 배경으로 흐른적이 있었습니다.
가수가 부른 줄 알고 있다가 밑에 이재항 선수의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었죠. 이번 송호창 감독의 결혼식때도 축가를 불렀더군요. 개인적으로 함께 노래방에 가서 줄창 그 노래를 들어보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울을 좀 더 응원했지만 오늘 큐리어스 선수들 모두 참 근사했어요. 재항선수, 프로리그도 좋지만 개인리그에서도 오늘만큼 건승하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