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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8 17:24
아참. 정부 조사에 따르면 500원 인상시 3개월간 약 4~5% 흡연율 감소가 있지만..4개월 후엔 원래 수치로 복귀될것이라고 하는군요..-_-
04/10/28 17:28
담배는 원래 세금을 벌기위해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렇지않다면 궂이 몸에 나쁜 담배를 팔도록 내버려두지 않았겠죠.... 그러니 모두 끊읍시다.
04/10/28 17:45
전 (1)담배값 IMF이전으로 환원 (2)국민연금폐지 (3)기름세 인하 ... 이 3가지 해주겠다는 정치인 생기면 늙어죽을때까지 이유를 불문하고 찍어 주겠습니다.
여미//님 3-4개월간 흡연율 감소란 주장은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전에 사재기 해놔서 그런거죠.. 결국 흡연율감소가 아니고 판매량 감소... 국민소득 20,000불 많이 주장하잖아요.. 솔직히 담배값 몇백원 올린다고 가격때문에 안피겠습니까? 술로 인한 피해하고 담배로인한 피해하고 어떤것이 더 현실적이고 많습니까? 술먹고 사람 때려죽이는 것은 봤어도 담배피고 사람 죽였단 말 못들었죠? 써글 참여정부... 뭘 참여하겠다는 건지 .. IMF때 기름사용줄이자고 해서 순식간에 기름값 올렸는데 지금 그게 줄었나요? 현재 기름값은 IMF때의 2배수준..... 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하여간 정치, 정부...... 다혈질이라 괜히 여기와서 성질냈네요 ㅈㅅㅈㅅ
04/10/28 18:13
담배값 올린다고 한게 한참전인데 번번이 연기됐죠.
그나마도 처음엔 천원 올린다고 했다가 500원.. 시일도 계속 연기. 오히려 다른 물가에 비해 인상억제효과까지 나는군요. -_-;; 담배값 인상에는 찬성이며, 그 세금을 어디에 쓰느냐를 감시하는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04/10/28 19:21
어서 빨리 소주 한병에 5만원 담배 한갑에 10만원 시대가 도래 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건강에 안좋은 술, 담배 소비량이 급격히 줄고 국민건강 이 호전 되겠네요.
그 정도 올라야 높으신 어르신들에겐 별 부담 없을테니 세금 수취는 별반 차이 없게 되겠죠. 뭐 범죄자야 양산되겠지만 대다수의 국민건강이 훨씬 중요한 거니까 이거야 말로 일거양득 일석이조의 법안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기름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자동차운행량이 너무도 많아서 외화낭비와 공해가 심각해지니 기름값도 리터당 5만원 정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뭐, 술은 안마시고, 담배는 외국 인터넷 주문을 이용하며, 자가용은 없으니 나랑은 상관 없겠네요. 올리든지 말든지.
04/10/28 20:28
이렇게 500원씩 야금야금 올려도..피우실분들은 피우시죠...
제일 맘에 안드는건 흡연자가 죄인인가..? 젠장..-┏
04/10/28 20:40
우리나라 담배인삼공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담배값이 비싸다거나, 잦은 인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담배값은 해외의 반값도 안되죠...
문제는 이러한 담배를 초기에 너무 싼 값에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세금벌이를 위해서죠. 담배가 값이 올랐다고 끊어지는 그런 물건입니까? 그럴거라면 진작 끊었겠죠. 애초에 많은 국민들을 담배를 피게 만들게 했던 정책이 문제지요. 담배를 안피는 사람으로서 담배값이 인상될 때마다 흡연자분들에게 죄송하기도합니다. 담배값인상이 당연시 취급될 정도로... 정말 죄인 취급받으니까요... 단지 이러한 인상으로 인해서 아직 담배를 피지않는 분들과 청소년의 흡연이 감소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04/10/28 20:48
우리나라 담배값이 싼이유는 농가에서 독점적으로 터무니 없는 싼값에 매입하기때문입니다. 담배 농사 짖는 분들 진짜 고생하시던데... 담배값 올라도 매입가격은 안오를겁니다.
04/10/28 20:49
담배 정말 심각한거더군요. 잘 몰랐는데 .. 정말 끊기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몰랐습니다(제가 끊을려고했다는게 아니구요-ㅁ-; 주변에 어떤사람을 보니;) 흡연자분들의 입장에서야 야박하게 느껴지겠지만 비흡연자들에게 담배 냄새만큼 괴로운것이 없습니다 - 그리고 건강에 그렇게 안 좋대잖아요 - 결론은 .. 담배 시작 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듯 .
한번 피기 시작하면 끊기 그렇게 어려운것이니 . (마약이나 거의 다름없죠)
04/10/28 21:14
흡연자들에게 끽연할 권리가 있듯이, 비흡연자들도 간접 흡연의 피해를 입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흡연할 수 있는 공간에서 , 비흡연자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흡연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준수했을때 그들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금연을 장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들의 건강. 나아가서 그 주변 사람들의 건강에 까지 악영향을 미치는데 정부에서 정책을 마련하여 국민 전체의 건강을 도모하는 것은 지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담뱃값 인상에 찬성입니다. 500원 인상 이런 정도가 아니라 10배 이상 인상된다면,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그만큼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상식적으로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담배값 인상에 따른,금연 사업에 투자되는 비율이 낮은 것에 대해선 반대합니다.
04/10/28 21:37
담배값 그래도 싼편인데요 연금은 지금 안모으면 20-30년 후 고령화 시기에 나라 망합니다. 기름값은 높은편인데도 우리나라는 에너지 낭비가 심한 국가죠. 건강에도 안좋은데 금연들 하세요. 술도 좀 줄이고 그러면 훨씬 좋아질텐데.
04/10/28 21:59
우리나라의 담배가격이 선진국에 비해 싼 것은 사실이다.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각국의 담뱃값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디스담배는 1.25달러(환율 1,500원)로 미국(4.6달러) 영국(6.5달러) 프랑스(4달러) 등 선진국 주력 제품가격의 20~3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각국 평균 담뱃값 통계를 보더라도 한국(1.26달러)처럼 1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이탈리아(1.93달러)와 포르투갈(1.77달러)에 불과하고 대부분 3~4달러이다.
그러나(!!!) 국민총생산, 근로자 임금 등 경제수준이 다른 만큼 절대 가격비교만으로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낮은 담뱃값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하기는어렵다. WHO 통계에 따르면 미국 제품인 말보로 1갑을 벌기 위한 근로자 개인의 노동시간을 따질 때 한국의 담뱃값은 선진국 최고 수준에 가깝다. 한국 근로자가 말보로 1갑을 사려면 26.6분을 일해야 하나 독일 미국은 10분대면 되고 일본은 8.9분에 불과하다. 영국 노르웨이만 우리나라보다 높을 뿐이다. 담배 1갑을 벌기 위한 노동시간이 적을수록 근로자가 담배를 사는데 재정적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한다. 담배에 붙는 세금 역시 선진국에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WHO가 조사한 한국의 담배가격 대비 세금비율은 60%. 대부분의 선진국은 7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담배 최대 판매국인 미국은 24%,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은 60% 수준이다. KT&G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디스는 1500원 가운데 담배소비세, 건강증진기금 등 세금은 71%(1,065원)이다. -한국일보 2004년 6월 1일 자- 각국의 경제 수준이 다른만큼 담배값의 단순 달러변환 가격의 나열은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아마도 외국 담배값 운운 하시는분들은 그 담배값 비싼 나라중 다수가 흡연피해로 인한 질병의 무상의료를 시행하고 있다는것은 모르시고 계신가보죠?
04/10/28 22:49
담배 끈는게 어렵다는건 알지만.. 정말 길가다가 담배 피는 분들이랑 마주칠 때 한모금이라도 마시면 기분 더러워 집니다;;; 결론은.. 어렵더라도 좀 끈어 주시는게.. 자신도 좋고. 남에게도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
04/10/28 23:53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저로서는 길가다가 주위에서 휴대폰 사용하는 분이랑 마주치면 기분 더러워집니다;;;집에서 전자파 차단에 좋다는 접지나 선인장..숯까지 다 이용하는데..
04/10/29 00:09
Siestar님///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WHO의 자료를 살펴보면 한국 노동자의 노동시간이 '디스'를 사는 시간이 아니라 '말보로'를 사는 시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담배값이 싸다라는 논쟁에 있어서 적절하지 못한 자료입니다. 또한 무상의료까지는 아니어도 바로 그 의료사업에 쓰기 위해서 건강증진기금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04/10/29 00:55
信主NISSI님// 꼭 '디스' 가 아닌 '말보로' 가 자료로 제시되었다 해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듯 보입니다. 디스의 1500원은 국산 담배중에도 가장 싼 축에 속합니다.(물론 솔은 예외-_-;;) 저만 해도 지금 말보로를 피우고 있고 버지니아슬림이나 필리아멘트 의 경우 2300으로 1500원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이고요, 작년에 출시된바 있는 '던힐 탑리프' '판타지아' '블랙&xx' 는 디스의 네배에 육박하는 가격에 각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실정이죠. 게다가 작년에 출시된 kt & g 의 '클라우드9' 역시 '말보로'의 2000원을 뛰어넘는 가격이며 최근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저타르 삼총사인 '시즌', '레종', '원' 의 경우 역시 에서 출시 할때 2000원을 기본으로 하고 출시되고 있구요. 또한 '에세 라이트', '에세 필드', 'L&M', '블랜드' 등 최근발매된 담배중에선 천원대를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며, 젊은사람들이 많이 피우는 국산 담배가 '디스' 와 '디스플러스' 만이 천원대 인점을 감안하면 결코 저 2000원의 조사기준은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까지 느껴집니다만...... 여기서 담배값 500원이 상승하면 더욱더 세금비율과 담배구입을 위한 노동시간의 비교에서 황당한결과만을 초래하겠죠.
그리고 의료사업에 쓰이는 돈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정부는 그렇게 착복해간 세금으로 흡연자를 범죄자 취급한것 이외에 흡연자들의 흡연환경 조성을 위해 무엇을 노력했단 말입니까? 무작정 여기 금연구역! 담배피면 죽어!! 라고 엄포만 늘어 놓는다고 다가 아니란 말입니다. 영등포역이나 인천공항의 흡연실을 보신적 있으십니까? 저는 그 흡연실에서 담배피우고 있는사람을 보면 정말로 측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돼지우리의 환경도 그보단 나을겁니다. 말 그대로 '꼬우면 피지마' 라고 말하고 있는듯한 그 모습을 보면...... 그들이 그토록 목매는 선진국의 수준에 흡연자 들의 '의무' 만을 강조하고 마음껏 세금을 착복하려 하면서 어째서 흡연자들의 '권리' 는 조금도 인정해주지 않는거죠? 도대체 다른 어떤 흡연자의 권리가 선진국에 앞선단 말입니까. '국가가 널위해 무엇을 해줄지를 묻기 전에 네가 국가에 무엇을 할수 있을지를 생각해라' 란 건가요? 도대체 왜 70%이상의 쌈짓돈을 세금으로 국가에 갖다 바치면서 죄인취급 하며 '의무' 만을 강요 하며 또 세금을 높은 폭으로 올리려 합니까? 어쨰서 흡연자가 지방 경제 손실금액을 담배값을 올려가면서 충당해 줘야 한단 말입니까? 옛날에 어르신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던지시던 말씀이 있죠. "내가 쌈짓돈 으로 담배사서 너네 공부 시킨거야. 너희는 내가 키운거나 마찬가지라구~" 그 말이 단지 장난 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10년이 지난 지금에야 정말로 깨닫게 되는군요.
04/10/29 01:32
ㅡㅂㅡ..어제 이틀째 일하던 피씨방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밤에 자는데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더군요-_-.. 바로 알바 때려쳤습니다;사장님이랑 친구분들이 카운터 앞 컴터에서 줄담배 피면서 게임하는데 그 연기를 직빵으로 맡았거든요. 정말 숨을 못쉬겠더라구요-_-..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담배값을 인상시켜도 필 사람은 다 핍니다. 안 끊을듯.. 아니 못끊는거겠죠.
04/10/29 02:43
흡연자의 권리와 비흡연자의 권리..
우리나라 정부는 어느 한쪽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500원 인상, 그 뒤에 구멍뚫린 정책.. 늘 단순한 "가격 인상" 정책 정도로(제 좁은 시각으로는) 참여정부 운운하기엔..ㅉㅉ
04/10/29 12:25
(서울=연합뉴스)
흡연을 하면 뇌 속에 마약 복용 때와 비슷한 행복감을 유발시키는 화학물질이 증가하는 현상이 관찰됐다고 헬스데이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略--- 전 얼마전에 담배 끊었습니다만... ^^v 암튼 아침에 저 뉴스 보니까, 역시 행복은 비싼 건가 보구나, 그런 생각이 문든 들더군요. ^^; 개인적으론 담배값 안 올렸음 좋겠습니다! 꼴초였던 경험으로 비춰보건대, 매일 2 3천원, 그닥 가벼운 돈이 아녜요. ㅠㅠ
04/10/29 12:51
우리모두 정부의 뒷통수를 칩시다
!! 모두 담배를 안피는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담배값을 내릴지도...^^;; 전 원래 안피니까.^^;;
04/10/29 18:03
다들 담배가 무슨 식품으로 아시는데..담배는 마약입니다...술은 남에게 건강까지 해치진 않지만 담배는 남의 생명을 앗아가는 마약입니다...담배피우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저에겐 담배는 혐오스럽습니다..ㅠㅠ
04/10/29 18:13
세린// 술이 남의건강을 해치지 않는다니요. 남에게 건강(x) 음주운전시 사고가 났을땐 동승하고 있던 사람이나 그 사고에 휘말려든 전혀 관계없는 사람의 목숨까지 일순간에 앗아갈수 있구요. 만취로 인한 폭행, 우발적 살인, 기물파손 등의 폐혜는 결코 담배의 폐혜애 못미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가 이런말을 했었죠. -담배가 마약이면 술은 독극물이다.- 술을 즐기시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술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술취한 모습과 술 냄새 그리고 술 그자체가 혐오스럽습니다 ㅠ_ㅠ 음주문화를 하나의 '아름다운 한국의 사교문화' 로 취급하는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04/10/29 19:08
비흡연자들의 권리를 찾기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그 영향은 사회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공공건물 전체금연이나, "돼지우리"같은 흡연실, 만화방인 pc방에서 흡연석과 금연석의 구분 등 말이죠. 담배값의 70%를 세금으로 국가에 '헌납'하면서 조용히 연기를 피워내는 수많은 애연가들의 권리는 거기에 '국민건강' 이라는 거대한 대주제에 묻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비흡연자들이 자신과 국가적측면에서 건강을 위해 자신의 타당한 권리를 주장하는것은 결코 옳은것이지만, 흡연지역의 대폭 축소와 담배값의 엄청난 인상 등을 주장하며 [담배를 "싸그리" 끊게 만들어야한다.] 는 주장은 정말 동의하기 힘들군요. 애연가들의 권리는 흡연할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담배를 피는것. 그걸 원하는 것 뿐입니다. 담배를 핀다는 죄로 그들 자신의 권리는 주장하지 못하고 올라가는 담배값에 끊임없이 돈만 넙죽넙죽 지불하면서 의견제시 한번 못하는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04/10/30 01:35
참 사람 심리란;;; 길거리에서 내 얼굴에 담배연기 후욱 뿜어대는 것 하루에 예닐곱번 겪고, 피시방에서 금연석<<<흡연석이라 담배연기 맞아가면서 친구들이랑 스타하고, 식당에서 또 담배냄새 맡아가면서 저녁 먹고 와서 이런 글 보면 `담배값 확 다 올려야해!!!` 하다가도,
흡연자분들의 절절한 (논리도 맞고) 이야기 들으면ㅡ특히 KT&G가 공기업이라는 사실은 참 어이없습니다ㅡ무조건 올리는건, 무책임한 정책으로 보이기도 하고, 제가 흡연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전공상) 해악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거부적이지는 않지만 (...) 요즘은 정말 가치판단 내리기가 힘들군요 (철푸덕)
04/10/30 15:39
헐..음주문화가 아름다운 한국의 사교문화..흠..
직장이나 취업을 하면 그렇게 취급되는 건가요??왠지 싫다..;; 우리나라같이 술먹고 헤롱헤롱 거리는 나라가 몇이나 됩니까.. 술 흥청망청 마셔대는 음주문화는 우리나라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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