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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8 00:54
팬이 읽던 격문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전용준씨가 읽으시던 것 말씀이신가요? 하여튼 둘다 요즘은 안하더군요. 예전에 전용준씨가 읽으시던 건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팬분들이 읽으시던 건 간혹 닭살이 돋을때도 있었죠. -_-
04/10/28 01:15
Bright Size Life// 나도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거요? ^^;; 아하하..
그 때 저도 TV 보면서 닭살이..돋아났었다는... 나도현 선수 얼굴색이... 화악~~ 너무 우습더군요. (우습다 -> 비웃다가 아닙니다.)
04/10/28 02:39
하하하......싸베!!싸베!!터집니다!!!!
히드라저글링스콜지무탈가디언디바우워울트라총공격!! gg!!gg!!!!!이 격문도 생각나는군요...질레트4강이었나..
04/10/28 03:38
격문 솔직히 좀 유치하죠. 내용도 항상 그게 그거고.
너무 심한 비유와,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가득한 격문 사라진게 잘 된거라고 봅니다.
04/10/28 04:41
전혀 딴 소리입니다만,
요즘 온게임넷에 광고하는 "득행을 아십니까~~" 이것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잭필드가 그리워요.ㅜㅜ
04/10/28 11:24
저는 나도현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 재밌었는데요(나도현 선수 어쩔 줄을 모르는 그 귀여운 얼굴이라니!! ;;)
박성준 선수 격문 때도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지르니까 놀라서 쳐다보는 박성준 선수도 너무 귀여웠고.. 사실 목소리 촥 깔고 뭐가 날고 뭐가 달린다 이런 건 보기 싫지만 독특한 건 계속 보고 싶었는데.. 혹시 압니까. 나중에는 연극이라도 하게 될지.. (저글링 하나가 마린 셋을 잡아내는 것이라든지;;)
04/10/28 11:40
글쓰신 분이 말씀하신 건 격문이 아니라, 선수 비춰줄때 뜨던 그걸 말씀하신게 아닌가..하는데요(틀리면 낭패)
저도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그게 없어졌군요.
04/10/28 12:40
눈시울//저도 그장면 기억합니다.
유치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나도현 선수를 사랑한다는 10대 소녀 팬의 예쁜 마음을 가식없이, 솔직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운 웃음을 보이던 나도현 선수의 얼굴도 무척 귀여웠구요.
04/10/28 14:47
격문하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네요.
응원문구는 전용준씨가 게임하기전에 읽어주던 선수 옆에 글이뜬 그런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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