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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8 00:36
다른 종족도 다 어려운게 있죠^^; 하지만.... 플토는 너무해! ㅠㅠ 특히 드라군 뚜겅열렸다 닫히는 거나 급박할 때 버그 걸리면....--;
04/10/28 00:42
"저쪽에 질럿 한부대가 보인다. 난 저글링,히드라 3부대 후후... 나의 승리다. 잡아 먹으러 돌격! 힘있게 달려가서 질럿에 붙는 순간, 어디선가 지져대는 번개....헉..피하자! 번개 맞고, 죽어가는 동료들을 본 히드라,저글링들 옆에서는 질럿들이 기다리네....전멸....." 단 2기의 하템으로...
하템도 정말 무서워요. 저그 유져한테는 ㅠㅠ
04/10/28 01:00
전 컨트롤 딸리는 저그-프로토스 스위치 유저인데요^^;; 템플러가 무섭다면 럴커를 많이 섞어서 병력운용을 하시면 됩니다. 오버로드 시야업을 해서 스컬지 및 소수 히드라로 옵저버를 계속 잡아주시는 플레이를 하시던가, 정말 저그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요.
그럼 전 또 그 저그의 다양한 플레이를 예상하여 프로토스로서 파해법을 찾으려 하고, 그 파해법을 저그로 플레이해서 또 깨고;; 물고 물린다고 할까요? 하지만 몇몇 극상성의 프로토스의 플레이를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흘러가면 제 저그는 제 프로토스에게 지는 시나리오가 잘 나오질 않습니다-_-;; 그 저그의 빌드를 알고 극상성 빌드를 최대한 빨리 찾아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제 프로토스가 가진 숙명이라고 할까요. 말이 샜지만, 프로토스, 힘든 종족이죠-_-;;
04/10/28 12:55
저 베틀넷에서는 뭐 '1:1 고수분만 오세요'이런식으로 해서 승률이 7~80프로 되는데 네오게임아이 가면50프로 넘기기도 힘들더군요.. 자신있어 하는 플플전도 별로 없고 테란전은 비슷하고 저그전은 거의 말려죽음 ㅠ.ㅠ
04/10/28 13:15
사무실인데... 보면서 소리내어 웃었다가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았다는 -_-;; K K K K K K ^^; 정말 공감가는 얘기네요... 특히 중앙 싸움 이겼다.. 공격갈 곳이 없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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