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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7 04:34
언제였지...너와 이렇게 높은 곳에서 맞써 싸우게 된 날이..
오랫동안, 정말 오랬동안 기다려왔어... 황제여.. 내 비록 그대의 검에 찣긴 상처가 남아있지만, 그대에게 내 모든 것을 보여주니, 내 당신으로 하여금 나의 추종자, 아니 너의 추종자 그리고 너에게 반감을 가진 모든 이에게 너 역시 강하다라는 것을 입증하리라.. 황제여... 어쩌면 우리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어쩌면 우리의 새로운 만남을 예고하게 될지도 모를, 그 전투에서 널 이기겠노라. --갑자기 생각나서 덧글을 달아봤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안하셨으면 합니다. 임요환선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던, 싫어하는 사람이던.. 승리에는 무엇보다 그 선수의 피나는 노력이 담겨있습니다. 제발 다른 무언가로 선수의 그 노력을 무시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봤어요^^
04/10/27 13:04
기억의습작/아 물론 민감하게 반응 안하죠. 다수의 임요환 선수 팬과 마찬가지로, 저도 임요환 선수 다음에는 홍진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종족은 저그를 더 좋아하구요.
다른 분들/좋은 리플 감사합니다. 압도적으로 낮은 ^^ 조회수의 제 글이지만, 긍정적인 리플이 달려서 글쓰는 저로서는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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