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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4 00:53
ongamenet그랜드슬램은 박용욱가 처음이구, 서지훈 선수가 두번째구 임요환선수가 세번째로 이룬 것입니다.
mbcgame에서는 계몽사배팀리그, 라이프존배 팀리그 2연패하구 스타우트배 우승한 강민선수가 최초로 mbcgame에서 팀리그와 개인리그 모두 우승경험한 선수입니다. 4U가 LGIBM팀리그 우승하면서 최연성선수와 임요환선수가 그 다음이구요
04/10/24 00:57
그랜드슬램이라는 말이.....너무 억지로 이것저것 짜 맞춰
갖다 붙이는거 아닌가요 -_- 임요환 선수의 큰 업적이라고 하면 온게임넷 2연패와 최다 진출밖에 안떠오르네요.....
04/10/24 01:15
그랜드슬램이란 말이 좀 짜맞춰졌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온겜넷2연패와 최다진출 '밖에' 라는데는 동의할 수 없군요. 평가절하 밖에 안되네요
04/10/24 01:29
저도 그랜드슬램이라는 것에 너무 큰 의미를 두고 좀 짜맞춰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온게임넷 2연패와 최다 진출 밖에?? 라는 말에는 절대로 동의가 안 되네요. 없는 말을 지어내어서 쓴 것도 아니고... 많이 황당하네요.
임요환선수, 앞으로 더 나갈 곳이 멀군요. 아직도 임요환선수에게 업적이 ... 밖에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니 말입니다.
04/10/24 01:51
그냥 자신이 '큰'업적은 그것밖에 안 떠오른다고 한 것 같은데요..
임요환선수의 성적 자체를 부정한 말도 아니고.. 민감하게 받아들이 시네요.. 그리고 저위에 있는 것이 다 진짜가 아니고 최초가 아닌것을 최초로 했다고 한말을 억지로 짜 맞췄다 라고 한것 같네요.. Ace of Base님 말에 틀린말은 없네요
04/10/24 10:00
3연속 결승 진출도 멋지군요....... 이번에 결승 진출하면 4번의 결승진출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온게임넷 최다 4강 진출 아닌가요? 이번이 다섯번째인가..
04/10/24 10:47
굳이 저런 기록이 아니더라도 이미 명경기는 많지 않습니까.
한때 그가 보여준 대 저그전 기록은 굉장했죠. 그냥 그의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내내 흥분하곤 했습니다. 그의 컨트롤이나 유닛 한기 한기에 의미가 있었으니까요. 시대를 앞선 게이머였고, 현재는 쟁쟁한 실력의 프로 세계에서 4강 확보를 한 게이머랍니다.
04/10/24 11:08
흠...예전 온게임넷이 본격적으로 뜨기전에 한게 많은데..
좀 잘 인용하시지...sbs나 게임큐나 kigl이나 예전에 50승 2패를 기록했던 적도 있고.... 흠...저건.좀....
04/10/24 11:32
바일키리/ 이번에 올라가면 온겜넷 스타리그 5번 결승진출이 아닐까 합니다 (장진남, 홍진호, 김동수, 박정석) 토스에게만 결승에서 졌군요... 토스 물리치고 우승을 한번 해야 하는데...
04/10/24 11:47
참으로 난감한 반응들이 있네요.
좋게 좋게 말하시면 안되나요? ^ㅡ^ ;; 팬으로서 그냥 이것 저것 최초 타이틀에 걸맞는걸 찾으신 것 같은데 그걸 꼭 비꼬아서 말해야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 ^ㅡ^ ;; RKO님// 어머~ 그것도 최초였군요~ ^ㅡ^ ;;
04/10/24 11:58
최초의 프로게이머 안티카페...최다안티회원 보유 게이머...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중국의 장밍루선수에게 패한 선수... 이런건 없네요...
ㅡㅡ;;; 노..농담입니다..
04/10/24 12:22
조금만 말 잘못했다간 확 불붙겠네요.. 모두들 조심조심..-ㅁ-;;
어쨌든, 임요환선수가 기록도 많고 게임계에서는 한 몫한 일도 많죠. 이번에도 OSL 3번 우승 기록의 금자탑을 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10/24 13:06
엇...내가 정말 ~~~밖에 안떠오른다고 써버렸네요 ㅡㅡ;;
저거 잠결에 쓴거라 .....ㅡ.ㅜ 죄송해요 저때문에 좀 말들이 길어졌네요.. 리플 수정도 못하고... 저도 임요환 선수의 팬중 한명인데 ..... 아무튼 정말 죄송해요 __
04/10/24 14:03
최초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춰 쓰시다 보니 짜맞춘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무엇보다 최초 억대 연봉을 끊어 연봉 잣대를 마련해 준 게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경기 외적으로 최초라면 DVD 발매도 있었고, 영화 출연 드라마 출연 라디오 고정 게스트. 하하 경기 외에도 프로게이머 전도사로서 많은 일을 했네요. 그런 일들도 다 가치있게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임요환 선수 자서전이 인터파크에서 베스트셀러 종합 29위 경제/경영 부문 4위더군요. 책 대박나길 바랍니다. ^^
04/10/24 16:25
스타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래머' 이자 '최후의 그랜드 슬래머' 는 '이윤열' 선수 하나죠~^^;; 그랜드 슬램은 모든 메이져 대회를 단일시즌에 차례대로 석권했을때의 이야기이죠~^^ 그래서 타이거 우즈가 '그랜드 슬래머' 가 아닌 '타이거 슬램' 이라는 애칭으로 붙여진거죠~^^;; 위에 많은 분들 말대로 좀 이것저것 짜집한 냄새가 많이 나긴 하지만 뭐 재미로 쓰신거니까 그다지 태클걸 내용은 아닌거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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