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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3 22:28
퓨마의 고위관계자가 스타를 하나도 모르면 스폰을 하지 않겠죠..하지만 스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KOR의 가능성을 충분히 점칠수있을겁니다
04/10/23 22:35
스폰 없어도 4강까지 진출했는데 지원을 받으면 더 무서운 팀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쪽으로 해석하자고요.. 아~ 별로 위로가 되지 못할듯..;
04/10/23 22:37
박지완님 말씀대로 엔트리의 아쉬움이 들긴 하네요
근데 그건 송호창 감독님의 엔트리 승리라고 보여집니다 설마 안기효 선수를 예상하고 전태규 선수를 내보냈을까요?! (대저그, 대테란전에 비해 뚜렷한 열세를 보이는 플토전...) 이재항 선수나 이윤열 선수를 예상했겠죠 5차전도 이윤열선수가 아닌 이재항 선수를 예상하고 바이오닉이 강한 한동욱 선수를 배치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 송호창 감독의 용병술의 승리라고 보여집니다 2차전 팀플에 이윤열 선수를 보낸 것도 그렇구요 전 두 팀중 어느 팀에 특별히 더 애착을 갖는건 아니지만 스타의 흥행과 발전을 위해서 p&c 를 응원했습니다 상대적으로 soul 과 kor 의 결승은 흥행면에서 좀 부족한건 사실이죠 그래서 한빛이 떨어진 지금, p&c 의 승리를 바랬습니다 님 걱정대로 퓨마가 스폰을 끊진 않을거라 봅니다 퓨마의 스폰지원의 힘으로 4강에 올라간 것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위해 계속 아낌없이 지원해 줄 듯!! KOR 팀의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추적의 발판(X) ==> 추격의 발판(X) ^^;;;;;;
04/10/24 00:37
음... 제가 생각한 엔트리는..
(물론 결과론적 이야기로..) 1경기 - 신정민 선수, 3경기 - 한동욱 선수, 5경기 - 차재욱 선수 요렇게~ 오늘 신정민 선수 아쉬운 모습 몇번 보이셨는데.. 상처 안받으셨을런지..
04/10/24 01:23
1경기 엔트리는 안기효선수가 1순위, 이윤열선수가 2순위, 이병민선수가 3순위정도였겠죠. 토스아님 테란인 상황에서 맵은 레퀴엠... 토스가 100%확실하다고해도 조금 망설여지는 상황에서 혹 테란이라도 만나면...
엔트리는 큰 문제 아닌듯합니다.
04/10/24 12:33
스갤에서 이 비슷한글을 봤었던것같은데 .... 혹시그분이신가요? 조심스러운 ㅠㅠ .......
저도 KOR이 이기기를 조심스레 바라고는 있었는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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