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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3 13:05
잘읽었습니다. 윤열선수가 물량이 밀리던 시절이 있었다니..!!
그리고 ~여,~져 를 수정해주셨으면;; 조금 읽기가 거북하네요
04/10/23 13:07
이윤열 선수가 김정민 선수랑 합숙했었다는 것은 첨인데-_-;;
이윤열 선수가 김정민 선수에게 물량에서 졌다는 것도 참... 토네이도 테란은 물량면에선 데뷔때부터 최강이였는데... 이곳저곳에 허점이 보이는 글이라는 느낌-_-;;
04/10/23 13:11
~여,~져 체를 쓰는거 보니.. pgr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분 같습니다.
전 이런체 봐도 별 거부반응이 없는데;; ㅎ;; 다른분들이 거북하다면 고치는게 맞는거겠죠?
04/10/23 13:12
처음 이윤열선수가 itv에 나왔을때는 김정민 선수에게 배틀크루져까지
가서 졌던 경기가 두어번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배틀로 극복하던데요 ^^ 제가 다 봤던걸로만 썼는데;;
04/10/23 13:18
합숙은 세선수가 계속 잠자면서 했다는것이 아니고 많이 같이 연습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해설자가 말해준것이 기억나서. 합숙은 고쳐야겠네여.
04/10/23 13:36
메카닉의 한축은 김대건선수였죠...
아흑 테란빌드도 김대건 선수영향이 더 많았을 겁니다.. 김정민선수는 정말 김정민선수스러움이었죠.....
04/10/23 13:44
김정민 선수가 메카닉의 한축을 이뤘다는 것은.... 글쎄요...
JHfam님 말씀처럼 메카닉의 한축은 오히려 김대건 선수였었죠. 초창기 김정민 선수의 데뷔당시 '판타캐리건'이라는 아이디는 저그를 기가막히게 잘 잡는 선수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지금 서지훈 선수의 대 저그전 스타일처럼... 당시 김정민 선수는 올멀티 저그를 상대로 삼룡이까지 먹고 한방으로 순회공연식의 운영을 정말 잘 했었죠. 그렇다고 해서 김정민 선수가 메카닉을 못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메카닉 - 바이오닉 의 축을 말하라면... 김대건 - 김정민 - 임요환 이라고 해야 정확할 것 같군요. 김정민 선수는 바이오닉 메카닉을 '두루' 잘했던 선수라고 해야 옳을 듯 합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여. 라는 말투만 좀 어떻게...;;
04/10/23 13:48
임요환, 김정민 선수의 플레이를 벤치마크하지 않는 테란유저는 없을껍니다. 그들과 가까이 있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지요. 이윤열, 서지훈의 지금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어, 경기운영에선 김정민 선수, 컨트롤, 타이밍, 전략면에서는 임요환 선수의 리플레이를 보면서 따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04/10/23 17:30
요즘엔 이윤열선수가 메카닉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사실 구게임아이 시절부터 저그 잘잡기로 유명한 바이오닉 최강자로 유명했죠. 로템에서 앞마당 삼룡이 먹고 올멀티 저그 쥐잡듯이 잡는 리플도 많이봤고...^^;; 암튼 요즘 분위기가 많이 살아나던군요. 김정민 선수도 점차 회복중이고..여튼 두선수 모두 파이팅입니다~
04/10/23 17:32
이윤열선수 요즘 너무 혹사 당하는 인상을 받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T1에 주훈감독이 얼마전 인터뷰에서 쓴소리를 좀 하였지만, T1선수들보다 이윤열선수의 스케쥴은 정말 살인적이군요. 이번주만 봐도 목-MSL.금-OSL,토-OPL 2경기배정(거의 매주 엔트리),여기에 프리미어까지.. 펜텍앤 큐리텔의 팀사정상 선수가 넉넉하진 못하지만, 별로 배려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자주 받아 안타깝습니다.
04/10/23 18:00
이윤열선수. 목표의식갖고 부활하세요. 당신은 8강 4강에 만족할 선수가 아닙니다. 물론 그에 따라 살인적인 스케줄이 더 살인적이 되어가지만요;; 그 4가지 동시 우승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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