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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1 22:44
가끔 혼자서 김현진 선수와의 엔터더드래곤 경기를 생각하며 혼자 흐뭇해합니다~
아.. 가난하구나. 아.. 그래도 공격하네! 앗! 이겼다...!!! 음.. 우승해 주세요! 눈물을 미리 준비해 두겠습니다..^--^
04/10/21 23:12
항상 응원하고.. 항상 지켜보지만...
왜인지는 모르지만 항상 불안불안한 선수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가슴아픈 패배를 일삼았지만. 이렇게 다시 떠오른 옐로우가 그렇게도 자랑스럽네요. //// 우승따위 연연하지않고 싶습니다.. 항상 그러다가 패배를 느낀것 같거든요.. 그가.. 옐로우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고 싶습니다. 팬으로써 응원을 해줄거구요.. 항상 웃어도.. 울어도 주고 싶습니다. 한.. 두달전까지만 해도.. 이런말을 했던것 같아요.. "다시 결승에 오르기라도 한다면.. 그떈 정말 꿈일것 같다고.. 정말 기쁠거라고.." 그때와 맘은 변하지 않은것 같은데 말이죠.. 더 욕심이 생긴건.. 저뿐인가요?
04/10/21 23:22
옐로의 폭풍을 진짜 느끼는건...
같은 시간대의 다른 저그 선수들과의 비교죠 -_-; 다른 선수들은 조이고 나서 '대부분' 멀티를 가져가지만, 옐로는 앞마당 멀티만으로 계속 밀어부치는... 마치 남미축구의 그것을 연상시키게 하는 그 공격에 매료되었답니다 ;ㅅ;... 홍선수 언제나 화이팅! 대전 출신 화이팅?! [...]
04/10/22 04:55
옐로우의 눈빛이 점점 섹시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코크배때만해도 얼굴에 여드름도 있고 어설픈 염색에 애기같은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이병민 프로에게 계속 지는 것이 맘에 걸리기는 하지만 폭풍이 세상을 휩쓸기에 큰 부담으로 남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OLS 8강진출 선수 모두를 좋아하는데 대체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ㅡ.,ㅡ
04/10/22 10:24
옐로우의 힘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도전해보겠다는 말 꼭 지키세요~~~~~~~~ 팬인 저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홍진호 화이링~~~~~~~~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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