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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0/20 22:49:40
Name c1004
Subject 임요환님의 부활을 믿습니다(프리미어리그 무섭지 않다)
  많은 사람이 임요환선수의 프리미어리그의 부진을 얘기하며 온게임넷에 전력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프리미어야 말로 임요환선수에 부활을 얘기할수 있는 천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초반에 패배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웅열선수와의 경기에 표정처럼 아쉬운, 뭔가 꼬인 듯한 경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강민선수,  박정석선수,  이윤열선수, 박성준선수, 서지훈선수. 다 힘든선수일겁니다. 그리고 전승을 한다고 해서 최종진출전에 올라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하지만 임요환선수의 진명목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두려워할필요도, 걱정할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선수에 안티팬들은(왜 인지 모르겠지만 임요환선수가 질때마다 비난성 글을 올리는- 주로 온게임넷게시판) 생각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피해갈 필요도 없이, 아니 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민과 박정석과의 경기에서, 그리고, 박성준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이윤열과 서지훈선수와의 경기에서 상대가 모두 종족을 대표하는 최강의 종족이지만 임요환선수 역시 이들에 뒤지지 않는 아니 앞서는 포스와 전략과 실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알고있습니다. 미리 전략을 준비하시는 임요환선수에게 프리미어의 방식을 불리하다는 것을, 그리고 지금 남아있는 선수들에게 전적이 뒤진다는 것을.. 하지만 그 불리한 상황을 딛고 다시 떠오를것을 믿습니다..승리을 확신합니다
  저는 누구보다 더  관심을 가지며, 임요환님의 부활을 지켜볼것입니다. 온게임넷에서도 활약을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돌아온 황재의 모습을..
  저의 글을 고도에 안티글로 보는 사람이 있어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온게임넷 게시판에  있는 안티글을 좀 인용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임요환선수를 공격하는 글이 된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글쓰때 좀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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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0 22:57
수정 아이콘
오타가 좀 많네요..
그리고 어찌보면 고도의.. 죄송 -_-;
저그맨
04/10/20 22:5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위기일 수록 더 힘을 발휘합니다.
뭐 모든 인간이 위기일 수록 더욱 강해지구요... 저번 프리미어처럼 기적적으로 올라갈거라고 기대합니다.
전에 wcg때 임요환vs불가리아인가... 레가시 오브 차에서의 기적같은 역전승... 그 경기를 보면은 정말 불가능을 없을 듯... 더불어 김환중도 화이팅!
04/10/20 23:04
수정 아이콘
헉…'임신공격글'의 압박;

이랄까 정말 강민선수, 박정석선수, 이윤열선수, 박성준선수, 서지훈선수가 남아있나요;;? 허허허……=_=

으음. 그리고 사실 임선수 팬인 저로서는 온게임넷 다 이기고 프리미어 다이겨라…라는 식의 압박을 주고싶지는 않네요.

다만 재미있는 경기를 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요즘 경기들이 너무 많아 슬슬 버거워지네요 :)
swflying
04/10/20 23:05
수정 아이콘
근데 장브라더스밖에 이길 저그가 없다니ㅡ.ㅡ 누가 그러던가요.
04/10/20 23:06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Fly님과 같은 생각을 좀 했습니……;
swflying
04/10/20 23:11
수정 아이콘
doko님 혹시
그게 ㅂ 입니까 ㄱ 입니까?
지나가는 비..
04/10/20 23:12
수정 아이콘
음....글쓴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도 Fly님과 같은 생각을....;;;;
OnlyBoxeR
04/10/20 23:18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04/10/20 23:21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와서도 고도의 ~라는 말을 하는군요.

순수한 한 선수의 팬이 응원글 올렸기로서니 그렇게밖에 댓글을 못 다십니까?

암튼 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04/10/20 23:2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게시판에 글을 인용하다보니 이상한 글이 끼여든것 같습니다. 절대 비난글이나 고도의 심리적 안티글 아닙니다. 다만 온게임넷 게시판에 올라있는 이상한글을 인용하다보니. 오타 죄송합니다. 그리고 쓸때 글과 올려질때 문장틀이 달라 당황스렀습니다
04/10/20 23:26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에서 이길때마다 글 올릴생각입니다. 저는 1주일마다 한 편씩 올리고 싶군요
04/10/20 23:28
수정 아이콘
적절한 엔터 신공이 필요하죠.
글은 아예 붙여쓰시거나 띄어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임요환 선수의 파이팅을 바랄 뿐입니다.
04/10/20 23:30
수정 아이콘
저도 다 이겨라라고 부담되는 글을 쓰고 싶지 않았는데 상대가 상대인지라 욕심이 듭니다
04/10/20 23: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남은상대가 상대인지라 넘 이르지만 불가능이라는 생각이..
위기에 강하기는 하다지만 ..남은 선수들 명단을 본다면
강용욱
04/10/20 23:50
수정 아이콘
이상한 사람들이 한 억지는 무시하시고 흥분 가라 앉히세요.
죄송하지만 독이 될 수도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서야힘내라
04/10/21 01:0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만 이긴다면 그 기세로 전승할수도 있어요 임요환 화이팅!!!
단테vs베아트리
04/10/21 01:09
수정 아이콘
꺽긴힘들겠지만
꺽어낸다면 스스로에게 엄청나게 이익이겠죠
배규수
04/10/21 01:27
수정 아이콘
위에 보이는 몇몇 리플들은 아예 대놓고 발설하는 스갤식 악플보다도 훨씬더 불결하고 혐오적으로 보일수 있을것 같은데요?

남을 배려하고,진정한 정신적 네티즌 공동체의 구축이 피쥘알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운영방침이 아닙니까?

그저 한번 보고 우스개로 넘어갈수도 있는글이지만 본문을 작성하신분의 성의를 생각하니 도저히 웃으면서 지나갈수가 없군요...
김준철
04/10/21 01:5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S&F]-Lions71
04/10/21 01:58
수정 아이콘
글쓰신 분의 의도가 느껴져서 내용에 대해서는 트집은 못잡겠네요.
하지만 맞춤법이 너무 많이 틀리셔서... 많이 거북합니다.
임요환 선수 팬으로서 남은 경기 다 이겼으면 좋겠지만
진다고 해도 여전히 임요환 선수를 응원할 겁니다.
04/10/21 02:12
수정 아이콘
맞춤법의 압박 때문인지 썩 동조하기 힘든 글이네요.
fly님과 같은 생각을 했다....라고 하면 바로 비난일까요...? -_-;;
04/10/21 03:35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에서 이길때마다 글을 올리겠다는 말씀에
등골이 오싹한 이유는 왜일까..
강용욱
04/10/21 06:17
수정 아이콘
배규수님이 저런 말을 하시다니... 요즘은 맘을 달리 먹으셨나요?
이쥴레이
04/10/21 08:00
수정 아이콘
안티와 안티팬을 틀리다는것 잊지 마세요
안티분들에게 안티팬이라고 하면 난리 나죠

차이를 생각해 보세요
Milky_way[K]
04/10/21 09:2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힘내세요^-^;;
souLflower
04/10/21 10:41
수정 아이콘
배규수님은 악플다시면서 저런말 하시는게 당황스럽네요...정말 즐기시는건지...
랩소디
04/10/21 10:5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에서 이길때마다 글을 올리겠다는 말씀에
1번 이상은 보기 힘들겠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Hendrix85
04/10/21 13:04
수정 아이콘
pgr21이 요즘 온게임넷 게시판과 닮아가고 있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띄어쓰기도 미숙한 이런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04/10/21 13:22
수정 아이콘
랩소디// 전형적인 피지알의 은근슬쩍 악플이죠. 같은말 돌려말하기-_-
저런 댓글 안달고 지나가면 손에 가시가 돋는분들 많죠.
선하사랑
04/10/21 14:29
수정 아이콘
한번 더 수정해서 글을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틀린 곳이 너무나도 많아서
글의 주제조차도 바로 머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Lucky_Flair
04/10/21 16:59
수정 아이콘
onsky// 별로 달라보이진 않는 군요...저도 마찬가지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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