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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0/20 16:56:01
Name hyun5280
Subject [MLB-ALCS]돈과 우승의 대한 욕심에 눈이 멀어버린 추악한 인간의 모습..
A-ROD..
알렉스 로드리게즈..
이선수에 대해 중학교때 처음들었습니다. 당시 제 친구가 최고의 유격수라며 노마가르시아파라와
알렉스 로드리게즈를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때 케이블에서 가끔씩 해주는 MLB 중계에서 알렉스 로
드리게즈의 공수에 걸친 플레이는 정말 환상이었죠.
이선수는 후에 FA로 풀리면서 텍사스에 갑니다. 많은 돈을 받으면서요. 하지만 몇년후에 A-ROD는
양키즈에 입단합니다. 물론 양키즈에 입단하는 모든 선수들이 돈과 우승에 대한 욕심에 눈이 먼 선수
라는 것은 아니지만 A-ROD는 자신의 자존심까지 구겨가며 SS 에서 3B로 옮기면서 까지 양키로 옮
겨갑니다. 전 그래도 A-ROD가 선수로서 우승하고픈 욕망으로 양키즈에 갔것을 이해 못하는것은 아
니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A-ROD의 추악한 모습이 들어났습니다.
MLB - ALCS 6차전.. 8회말 보스턴이 4-1로 리드해 나가는 상황에서 보스턴에서는 아로요가 구원
투수로 나왔습니다. 아로요는 지터에게 적시타를 맞아 좀 힘들린 상태였고 분위기도 양키쪽으로 갑
자기 기우는 상황에서 A-ROD가 2번타자로 등장했습니다. 몇구의 승부끝에 A-ROD는 1루땅볼을 쳤
고 아로요는 공을 잡아 A-ROD에게 태그를 하려했을때 A-ROD는 손으로 글러브를 쳐냈습니다. 심판
은 미케비치의 등에가려 이것을 보지못해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6인심판 토의결과 판정은 수비방해
로 번복되고 A-ROD는 아웃되었습니다. 그러자 A-ROD는 강력하게 항의하더군요. TV화면에서는
A-ROD가 아로요의 손목을 치는 장면이 반복해서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반전되었고 보스턴이 결국엔 승리했습니다.
오늘 한 인간에게 너무나 실망했고 화가났습니다. 한선수는 발목에서 피를 흘려가며 팀을 위해
팬들을 위해 공을 던지고 있었지만 한선수는 심판의 눈을 속이고 팬을 속이고 스포츠 정신을 어기면
서까지 우승을하려고 발버둥쳤습니다.
  MLB 2004 포스트 시즌 최고의 시리즈라고 볼수 있는 ALCS가 한선수에 의해 의미가 훼손되지 않
기를 바라며 밤비노의 저주를 깨뜨리고 있는 보스턴 선수들에게 건투를 빕니다.

P.S 오늘 진정한 스포츠맨 쉽을 보여준 커츠실링선수에게 존경을 표하며 그의 손가락에게 반지가
하나 더 생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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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_Couple
04/10/20 17:00
수정 아이콘
에이 로드 선수.. 경기 끝나고 인터뷰했죠.

앞으로는 핸드 로드라 불러달라.
hyun5280
04/10/20 17:02
수정 아이콘
핸드 로드 잘 어울리네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젠 그에게 최고라는 호칭은 어울리지
않을듯 싶습니다.
불꽃남자
04/10/20 17:05
수정 아이콘
잘읽었습니다~

근데 태클은 아니지만 마지막에 커츠실링->커트실링;;흠 영어 발음이랑

그리 큰 문제는 없는건가 -_-;
발업리버
04/10/20 17:07
수정 아이콘
3B로 옮긴 순간 이미 그는 최고가 아니었습니다.
Naraboyz
04/10/20 17:11
수정 아이콘
굳이 하자면 커얼트 쉴링이죠 -_-);

쉴링선수는 피흘려가면서 경기한게아니고 발목에 주사맞아서 그런거라고하네요.^^ 경기보면서 어찌나 놀랐는지...

근데 솔직히 심판 어이가없었습니다-_-;; 베이스테그도 안했는데 세입판정이라니... 경악-_-했습니다.
hyun5280
04/10/20 17:15
수정 아이콘
쉴링선수의 발목에 베어나온 피는 정확한 말씀드리면 발목에 고여있는 나쁜피를
제거하기위해 공격할때 주사위를 피를 뽑아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테이핑을
하고 다시 수비하러 올라갔는데 그때 주사맞은곳에서 피가 나와서 그렇게된거라
고 하더군요..^^ 글에서는 쉴링보다는 a-rod에 대한 글이라 대충썼습니다.
hyun5280
04/10/20 17:17
수정 아이콘
공 떨어진 다음에 베이스를 지나친 a-rod가 돌아와서 발로 베이스 태그하고 다시
2루로 뛰었죠. 민케비치와 아로요가 심판을 보자 그때 세이프 선언한것이고요
또 하나의 즐거
04/10/20 17:29
수정 아이콘
엇 제가 동영상을 봤을때는 1루 베이스를 그냥 지나쳤을때부터
세이프 선언을 하던걸요...
그래서 그 심판도 욕을 조금 먹고 있는거구요..
물론 A-Rod에 가려서 아무말도 안 나오고 있지만요...
메딕아빠
04/10/20 17:33
수정 아이콘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승부를 하다보면 반사적으로 그런 행동이 나올 때도 있죠...
에이로드 자신도...경기가 끝난 후 후회했을 것 같네요...!

암튼...이번 ALCS 의 결과가 과연 어떻게 나오게 될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낼 경기에서 리베라의 공을 담장으로 넘겨버리는 뮬러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보스통...파이팅~~^^
비류연
04/10/20 17:42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다들 보스턴만 응원하는 걸까요?
상어이빨
04/10/20 17:52
수정 아이콘
비류연님 // 그건 아마도...
1.우리나라 프로야구 삼성팀과 프로게임단 KTF팀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유와 같지 않을까요?

2. 이름에 '양키'즈가 들어가서 ㅡㅡ

3. 김병현이 있었단 이유만으로.....
04/10/20 18:04
수정 아이콘
김병현 선수는 내년까지 보스턴에 있습니다. 2년계약 이거든요.-_-; 올해는 소위 먹튀라고 불릴만큼 너무 부진해서 플옵로스터에도 들어가지 못했지만요. 시즌 초 아로요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었는데....이젠 아로요가 보스턴 선발진을 꿰어찼죠...; 내년에는 애리조나 시절의 좋은모습을 찾길 바랍니다.
보스턴... 양키에 대한 반발감도 있겠지만 페드로, 매니의 걸출한 스타와 폭발적인 타력..3연패 후 3연승 할 정도로 놀라운 뒷심. 연장승부에서 수많은 극적인 승리...선수들의 색깔도 제각각이고 열정이 넘치는 팀이죠. 올해 보스턴을 본 야구팬이라면 누구라도 팬이 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04/10/20 18:10
수정 아이콘
보스턴 레드삭스 화이팅입니다!!!

이유는... 상어이빨님이 말씀하신 3가지 이유^^
(그런데 난 왜 KTF의 팬일까.... 털썩-_-;;)
박용열
04/10/20 18:17
수정 아이콘
알렉스 로드리게스
소매치기 해도 꽤 잘나갈듯...

오늘 9회에 고질라가 포볼로 나갔을때... 2001년도의 악몽이....떠오르는듯 했으나.. 별 무리 없이 잡아내더군요...
월드시리즈에선 고질라가 아닌
우리의 BK를 봤으면 좋겠군요... BK love~
Naraboyz
04/10/20 18:21
수정 아이콘
김병헌선수 정규이닝 못채워서 아마 내후년까지있을껍니다;
낭만드랍쉽
04/10/20 18:32
수정 아이콘
Naraboyz님// 올 막판에 롯터에 올라와서.. 내년만 부상없이 제기량 발휘해서 풀타임으로 뛰면 FA로 풀립니다. 내년이 관건..BK화이팅!!!
박용열
04/10/20 18:35
수정 아이콘
음... 생각해보니
알렉스(철권에선 고질란데..-_-)랑 고질라 오늘 둘다 일 저질렀네요...

한명은 소매치기 한명은 구라플레이...

고질라 플레이는 스타에 비교하자면 얼라이마인~
04/10/20 18:45
수정 아이콘
오늘 쉴링도 쉴링이지만 1할4푼7리의 벨혼이 쓰리런을 쳤다는데...
전 벨혼 삼진당할 줄 알았습니다. -_-;;
쇼킹벨혼

아, 그리고 보스톤으로썬, 왠만하면 다음시즌엔 휴스턴의 제프켄트 잡는게 2루가 편아날 듯...
hyun5280
04/10/20 18:50
수정 아이콘
심판 세이프 선언 제가 잘못봤군요.
심판이 세이프 선언한것은 아마도 공이 떨어진것을 보고 태그에 으한 아웃이나
세이프 선언을 바로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타 절정 팬
04/10/20 19:18
수정 아이콘
텍사스시절부터 A-ROD와 I-ROD를 좋아했었던 저에겐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군요. 하지만 이 사건 하나로
그가 더 이상 최고가 아니다 라는 말은 저에게 있어선
그다지 듣기 좋은 말은 아니군요. 솔직히 올씨즌만 본다면
최고라고 단언 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그가 쌓아온 커리어 는
최고입니다. 타자로써의 모든면을 따진다면 A-ROD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주제에 어긋낫군요.. 죄송합니다...
눈시울
04/10/20 19:20
수정 아이콘
저는 세 가지 이유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보스턴 팬.. ^^;;;;
(왠지 KTF하고 삼성을 전부 응원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한 글이군요;;;;
하긴. 삼성 응원은 플레이오프까지였고, 우승은 현대에게 넘겨주셔야겠습니다-_-V)
배규수
04/10/20 19:26
수정 아이콘
추악하다?? 뭐라 심각하게 드릴 말씀도,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저는 이러한 행위 모든것을 총체해서 진정한 프로정신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축약해서 왜 그들이 그러한 행위를 하는지, 우리가 반문하는 만큼 아직까지 우리는 그들을 모르고 있습니다
04/10/20 19:28
수정 아이콘
많은 부분에서 비교가 되는 오늘 경기였습니다.

똑같이 반지를 위해 유니폼을 갈아 입은 두선수였지만,
부상중 호투로 1면을 장식한 한 선수와 반칙, 항의로 그 다음면을 장식한 한 선수...-_-;;
04/10/20 19:31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MBC-ESPN의 스포츠센터에서 5차전 아로요 등판할때
서태지의 '난 알아요'가 배경으로 나오면서 멘트할때 진짜 웃겼어요...
난 아로요~~ 난 아로요~~~ -_-;;
천상의소리
04/10/20 20:14
수정 아이콘
맨날 양키즈만 우승하니까 오랫동안 우승못한 보스턴을 응원하게 되는군요~보스턴 한번 대역전극으로 우승했으면 재밌겠네요~
흐으음
04/10/20 20:18
수정 아이콘
글쎄요..진실은 페이로드만이 알겠지만 뭐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반사적으로 그랬을수도 있지요(가능성은 적지만..서승화선수 발걸기 사건과 비슷한것 같은데)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실링 싫어합니다..병현이형 왕따시키고..물론 기부도 많이 하고 좋은 일도 하긴 하지만 실링의 되먹지 못한 성격은 별로..-_-
팀을 위해 몸에 안맞았는데 맞았다고 우기는 등의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행위는 엄청 많은거 아닌가요..특히 농구는 많이 심하죠..추악하다라고 표현할 것 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그런식으로 따지면 타자의 목숨을 담보로한 빈볼을 던지는 투수가 더 추악하죠
스타2년하고1000
04/10/20 21:19
수정 아이콘
-_-; 스포츠는 전쟁이긴 하지만
a-rod행동으로 새로운 저주가 되는건 아닌지
낭만드랍쉽
04/10/20 21:21
수정 아이콘
마쓰이는 A로드덕에 가려졌네요.
관중 맞고나온거 봤을텐데.. 아무렇지 않게 중계플레이 하더군요.
A-로드 덕에 가려진 마쓰이의 허슬플레이였습니다-0-;;
Milky_way[K]
04/10/20 21:30
수정 아이콘
보스턴이겨라....ㅠ_ㅜ
으음.. 상어이빨님 말도 맞지만..
삼성은 ㅠ_ㅜ 오히려 보스턴과 같죠...
최고의 선수들이 있지만 한국시리즈 우승한건 단한번..
(전후기통합우승제외)
삼성-보스턴 한국-월드 시리즈! 꼭 !우승하세요!!
Naraboyz
04/10/20 21:32
수정 아이콘
마쓰이의 행동은 그나마 이해가가네요-_-
a-rod 문제되는건 가능성이 적지만 부상위험이 있다는거죠..
낭만드랍쉽
04/10/20 21:38
수정 아이콘
아.. 아까는 잘몰랐는데.. 어떤분이 올린 동영상 보니까..
심판이 인플레이 선언한 거를 보고 중계플레이 한거군요;;;쿨럭;;;;
마쓰이 플레이는 당연히 그래야 했던거네요. 마쓰이 선수 죄송합니다(#__)//
hyun5280
04/10/20 21:58
수정 아이콘
농구와 야구를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두 스포츠는 같은 구기 종목이지
만 큰차이가 있죠. 농구는 서로 맞대어 공을 다투는 경기지만 야구는 그렇지 않다
는 겁니다. 농구에서도 몸으로 그런반칙을 하니까 야구에서도 그럴수 있다는것은
그거야말로 심각한 비약이죠. 야구에서는 개인반칙 팀반칙. 옐로우카드 레드카드
이런것이 존재하지않습니다. 그만큼 신체접촉이 없다는것을 뜻하기도 하죠.
a-rod의 행동이 진정 프로적인 행동이라고 하신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목적을 위
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달성만하면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a-rod가 수비방해를 하고 뻔뻔하게 항의만 하지 않았어도 이런글을 쓰진 않았을
겁니다. 그런식으로 행동하는 선수는 지탄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명성을 쌓는데는 평생이 걸리지만 그걸 무너뜨리는데는 한순간이라고 말
하죠. a-rod의 행동은 스포츠인으로써 명백한 잘못이었고 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
화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모시로 타케
04/10/20 22:23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작년까지 김병현 선수는 탄탄대로를 걸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애꿎은 손가락 하나가 갑자기 올라가는 바람에 그때부터 꼬인거죠..뭐 내년엔 부활할거라 확신하구요..에이로드 정말 우승에 대한 집념이 강했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나온건 아닌가 싶더군요..윗분 말씀처럼 경기후에 꽤나 후회했을꺼 같습니다..암튼 최악의 행동이었구요 추악한 모습이었습니다
잭윤빠~
04/10/21 00:54
수정 아이콘
전... 그런 행동이 추악하다고까지 표현해야 되나 싶네요..^^
제가 보스턴 팬이라서.. 저런 X 하고 욕을 하긴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축구 경기 보면.. 그런거 많이 나오던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왜 대표적으로 마라도나의 신의 손 골이 있지 않나요?
대 잉글랜드 전이었던가요..^^?
양국의 전쟁 같은 그 분위기에서의.. 마라도나의 신의 손 골...
마라도나는 그 골로.. 더더욱.. 자국의 영웅 대접을 받았죠...^^;;;
그 골이 핸들링에 의한 골이라는걸 .. 국민들이 알면서 말이죠...
승리에 대한 집념.. 이라고.. 해두면 안될까요..?^^;;;;;

안되려나..^^;;

프로라면..^^;; 승리에 대한 집념..이 있어야겠죠..^^;;;
에이 로드는.. 오늘 그게 조금.. 심했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 하나의 즐거
04/10/21 08:46
수정 아이콘
수비 방해야...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하지만...
A-Rod가 비난을 받는건 그 후에 행동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왜? 란 표정과 함께 항의... 여기서 부터 잘못된 것이죠..
04/10/21 09:26
수정 아이콘
바로 위엣분 말에 동의합니다...

그후에 행동.....오히려 자신보다 중계방송 보는 제가 더 머슥하더군여..

보스턴에게 자연스럽게 응원을하는 이유는 ㅡ.ㅡ

최연성 선수 반대편을 응원하는 심리같지 않을까여ㅡ.ㅡ

그래서 저도 보스턴,최연성선수 상대편 팬입니다 ㅡ.ㅡ;;;;;;;

(너무 잘하면 적도 많습니다~^^)
SaintAngel
04/10/21 13:54
수정 아이콘
A.로드리게스...시애틀 시절 부터 알고 있었지죠..
더 자세히 말하면 A.로드리게스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 당시 시애틀의 간판인 켄 그리피 Jr.가 추후 몇년 안에 최고의 선수가 될 거다라고 했죠..
그리고 몇년 후 그는 최고의 연봉을 받으면서 텍사스로 이적했는데..
좋아하는 선수중 한명에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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