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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0 09:55
군대 잘다녀오세요.. 추운데 고생하시겠어요 ㅠ_ㅜ;
스타리그... 보는 입장에서 정말 분통이 터질때도 있지만.. 언제나처럼.. 다음시즌에는 더 좋아지리란 기대를 가져봅니다..^-^;
04/10/20 09:57
게임계가 아니 스타판이 커지면서 생기는 부작용 같습니다.
저는 초보팬으로서 이런말을 하는게 어색하지만, 지금보다 판이 작을 때는 모두의 마음에 따스함이 넘쳤던 것 같아요. 작은 게임판을 키워보겠다고 관계자분들, 게이머분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팬들은 뜨거운 응원과 믿음을 보내고... 예전의 pgr이 그립다는 말도 바로 그런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그 당시에도 논쟁은 있고 서로간의 상처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게임계를 사랑한다! 불안한 게임계, 또 게이머들을 우리가 지켜주겠다!!' 라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지 않았나 하는... 곧 입대하신다는 글을 엄아모에서 봤었는데, 정말 몇일 안남았네요. 군대 잘 다녀오세요...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비록 답글 한번 제대로 못 남겼지만, 신주님의 글은 꼭 읽어보던 팬이...^^
04/10/20 10:00
아~ 군대!!
스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여러활동을 하시던 분이 또 군대로 가시는 군요....pos을 열혈 팬이셨던 다비포에버 님은 군생활을 잘 하고 계시려나?...군대에서도 제대하셔서도 그 열정을 변함없으리라 생각합니다.....
04/10/20 10:28
信主NISSI//님... 혹시 또다른 부커? ^^;;;
농담이구요, 음모론에 대해서는 대부분 큰 신경 쓰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울텐데 잘 갔다 오시구요... 마데카솔이랑 1회용 반창고 꼭 챙기시길...
04/10/20 10:56
아.. 신주님 드디어 가시는군요....
전 훈련 마치고 현재 청주에서 군생활중입니다.. 신주님 건강히 군생활 잘 하시길.. ^^
04/10/20 11:14
전 창원에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공익입니다.
24살이라는 적지않은 나이라 공익이 된것이 천만다행입니다. 한달이라는 훈련소 생활도 지금 생각하면... 몸 건강히 다녀오십쇼. 이 보다 더 좋은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04/10/20 13:28
아... 군대가시나요?
흐음... 잘갔다 오시길.... 언젠가는 저처럼 출석체크만 하는 날이 오실겁니다.... 솔직히 쓸모없어지는 기분....쩝 몸건강하시길....
04/10/20 16:46
제가 2000년 11월 군번인데, 당시는 2년 2개월이었죠.
사람들이 11월 군번의 저주받은 군번이라 하더군요. 재수 없으면 혹한기를 2번 한다고... 자대 배치 받자마자 1번 상병달고 1번 말년에 1번... 다행이 마지막 혹한기가 늦게 치뤄지는 바람에 3번은 안했지만요. 12월 바루 아래 후임들은 말년 휴가 당겨지고 혹한기 하고 제대하더군요. 뭐, 지금이야 2년이니까 그런일은 없겠지만요. 11월 초에 가시네요. 추울 겁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어흑...
04/10/20 17:21
님 저랑 나이두 같구 입대일두 같으시군요..저두 한번 미뤘다가 이번엔 미루기 뭐하구 나이두 먹구 그래서 저두 간답니다..어디로 가시나요?
저는 306보충대로 갑니다...같은대로 간다면 서로 스타얘기루 하구 좋겠네요..^^
04/10/20 19:31
정성과 열정이 있는 좋은 글, 늘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이제 가끔 휴가 나오실 때를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 몸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_ _)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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