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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9 03:15
좋은글 잘봤습니다. 서큐버스는..; 인간에게 음란한 꿈을 보여주고 그 정기를 먹고 사는 몽마의 일종입니다.꿈을 먹는쪽은 흔히들 말하는 나이트메어.. 악몽이라는 현상을 악마화 한것이고, 엄격한 기독교사회에서 음란한 꿈을 꾸는 현상을 현상화 한것이 서큐버스,인큐버스라고 알고있습니다.
04/10/19 03:16
강민선수의 그것은.. 악몽이라기보다는 토스입장에서는 Dreams Come True.. 그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제 의견 말해봤습니다^^;
04/10/19 03:16
뉴[suhmT]/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제가 새벽에 정신이 없어서 막 잘 떠오르질 않더군요 나이트메어로 고쳐쓰겠습니다 ^^
04/10/19 09:43
토스유저로써 박태민선수를 레퀴엠에서 잡았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눈물이...ㅜㅜ 물론 박태민선수도 좋아합니다만...암튼 어제 강민선수 정말 대단했습니다...
04/10/19 09:44
어디선가 날아오는 상큼한 너의 셔틀 - 대 테란전 강민선수 셔틀이죠.
어제 경기는 재방송으로 보았지만서도, 재미있더군요. 날라, 당신은 무엇을 상상하던지 그 이상을 보게 해주는군요. 비록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칠지라도 말입니다.
04/10/19 13:10
어제 프리미어리그 강민, 변길섭, 이병민선수 플레이 너무 좋았습니다. 상대선수들이 그렇게 못한건 아니였는데, 세선수 모두의 전술적 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04/10/19 15:33
솔직히 저의 입장에서 강민선수의 최고포스는 스타우트배 MSL->마이큐브배 온게임넷 결승전 이전까지였습니다. 8강에서 3승을 거두고 4강에서 박정석선수를 꺾으며 '설마 박용욱에게 지겠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결승전에서 패하더군요. 그뒤로 강민선수경기가 매경기 불안해보였다는..ㅠ_ㅠ
04/10/20 12:24
Dreams Come true.. 저도 무지 좋아하는 말입니다.
그냥//보통은 NHN 한게임배 옹겜넷 스타리그 우승까지로 전성기를 보지 않나요? 전 강민선수 마이큐브 준우승하고도 불안해보이지 않던데... NHN 한게임배 vs 홍진호전 신개마에서 드라군+리버 환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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