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0/18 23:01
네.. 황제도 요즘 물올랐죠~ 위태위태 하면서도 착착 이겨나가는거 보면
정말 신기함~ ^^ 역시 황제는 황제군요~! 하지만... 가을입니다.. 솔직히 리치가 박서를 못이길 이유는 없다고 봅니 다.. 역시 반대로 황제도 리치를 못이길 이유는 없겠지만.. ^^;; 황제의 대 플토 성적때문에.... 아... 모쪼록 박정석 화이팅!!
04/10/18 23:04
글 내용 자체야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는 듯 하지만
몇몇 표현이 다른 선수 팬 분들을 자극할 요소가 있습니다 매번 이런 작은 표현들로 인해 언쟁이 생기고 저같은 사람들은 피지알 오기를 점점 꺼려하죠...... ㅠ.ㅠ 바카스님 논란이 될만한 표현들은 수정하여 주시길 바라고 천상의 소리님도 조금 진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04/10/18 23:07
지난번 변선수와의 경기 때 꽤나 가능성을 보였었죠...
하지만 변 선수 오늘경기를 봐서는 쉽지 않을 듯... 이번주 OSL에서 두 게이머의 명승부를 기대하고 있지요.
04/10/18 23:13
다음 대진표가 어떻게 되나요...? 임vs변 경기의 승자가 어떤 승자와 붙죠?
그건 그렇고 어제 한웅렬선수와의 경기를 보면 4강진출이 비관적으로 보이던데..ㅡㅡ;; 적잖게 실망했다는....
04/10/18 23:29
이분 잊을만 하면 한건씩 하시는군요. 저번엔 어처구니 없는 댓글(본문과 하등의 연관이 없는 댓글이었죠. 다른 skt1팬분이 대신 죄송하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ㅡ_ㅡ.) 제발 다른 팬들을 자극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응원합시다. 괜히 자극해서 소위 말하는 '임까 vs 임빠' 구도를 만들지 말자는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토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박서가 올라온다면 '땡큐'입니다만, 노장 투혼을 발휘하는 박서의 활약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이중적인;;)
04/10/18 23:32
임요환 응원하는 마음은 충분히 동감을 하지만...
괜히 눈살찌푸리게 하는 면도 없잖아 있군요. 전 변길섭을 열렬히 응원하렵니다..
04/10/18 23:48
박용열님.. 우승은 믿지만 군대는 아니죠.. SKTelecom T1과의 계약이 있죠..저는 황제보단, 게이머임요환이라 부르고있습니다^^;;
04/10/19 00:07
그렇다면 임요환 선수는 100%~ 4강에서 탈락하는 군요~^^ 임요환선수 팬들께는 죄송~(글 제목.. 불꽃팬 입장에서 기분이 나빠서 비꼬아서 댓글씁니다~)
04/10/19 00:12
임요환선수 화이팅! ^^ (아, 그리고 저번에 전용준 캐스터께서 그러셨잖아요. 변길섭 선수랑 임요환선수 둘은 항상 서로를 꺽고 올라가면 우승한고... 그런데 진짜 대진이 그렇게 될 것 같아요. ^^ 두분대 우선 저그에는 강하니까. 8강만 무사히 넘기면 결승전 안착! 여기서 프로토스만 만나지 않는다면 테테전이 될테니까. 확률은 50대 50 아니겠어요 ^o^)
두 분 중에 한명이 꼭 우승 우승!!(요환선수 쪼~끔 더 화이팅! )
04/10/19 00:14
바카스님//임선수와 T1의 열렬한 팬이신거 잘 압니다만.(저도 임선수 팬입니다)응원글 쓰실때 조금만 조심해서 써주시기 바랍니다. 응원글 보고 많이 걱정했는데 역시나 다른 팬들 심기를 건드리셨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피지알 응원글은 잘못하면 시한폭탄이 될수도 있는거 같네요.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이기기를 바라는만큼 상대편 선수의 팬들도 그선수의 승리를 바란다는 것만 알면 분쟁은 별로 안생길 것도 같은데....응원글 하나에 그 선수팬 이미지가 좌우되기도 한답니다.^^;; 주제 넘은 참견같지만..저 역시 임선수를 아끼는 팬으로써 조심스레 한마디 하는것이니 너무 고깝게 듣지는 마시구요. 바카스님의 열정은 누구보다 잘알고 있답니다. 이번주 금요일 스타리그 정말 기대되네요. 두선수 모두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4/10/19 00:21
임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그는 녹슬지 않았더군요.
그런데, 변길섭 선수도 네이트배 이후에 참 많은 슬럼프가 있었기에 그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변길섭 선수! 임요환 선수를 명승부로 이겨주시고 우승해주십시요. 네이트배의 한을 풀어줍시다.!! 두 선수 화이팅입니다!~
04/10/19 00:34
불꽃 팬으로써 이번 4강에서 저그상대로 환상의 불꽃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요즘황제가 잘하긴 하지만, 오늘 불꽃의 테테전 또한 환상이였습니다
04/10/19 00:46
사진에 임요환 선수가 입고 있는 옷은 퓨마 트레이닝복이네요. 파리의 연인에서 이동건이 입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한눈에 보이네요. -_- 하하
04/10/19 01:45
요환선수 응원글인데, 어떻게 된건지 변길섭선수 응원글 같네요. 길섭선수팬들의 댓글이 더 많습니다-_-;
물론 꼭 요환선수와 관련된 댓글만 달라는 법은 없지만 요환선수 응원글인데 꼭 그렇게 세세히 토를 달아야 하나요? 세상에 응원글인데 정도가 어디있습니까? 제눈엔 오히려 응원글에 그 선수 응원한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하게 보이고 속이 상하네요.(요환선수 응원글에 버젓히 누가누가 요환선수 이겼으면 좋겠네, 뭐뭐선수 화이팅 이런거 말입니다. 정말 짜증나네요)
04/10/19 02:14
음.. 뜬금없지만 리치의 우승을 응원하며..쿨럭;;
임요환선수 저 사진 진짜인가요? 몸매 멋집니다 피부만 좋은 줄 알았더니만~ 이럴수가!!
04/10/19 02:17
제 생각에 위의 몇몇분들은 변길섭선수의 팬이 아니라 임요환선수를 단지 싫어하는 분들로 느껴지는군요...
변길섭선수를 비하하거나 꼬는 것없이 단지 임요환선수를 칭찬한것 뿐인데... 어떻게 써도 임요환선수 응원글은 욕먹겠군요...
04/10/19 02:54
karma님/물론 순수 응원글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죠.. 가끔 응원글이 라면서
상대선수를 낮추는 경우가 있어 해당선수팬분들에 심기가 불편한거죠. 펜까페라면 그정도 표현은 그냥 넘어갈수 있겠지만(오히려 환영할지도 모르죠) 될수있으면 다른 선수팬들 건드릴수 있는 말은 서로 삼가하는게 좋죠.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런 표현안해도.. 충분히 응원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수정이 이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수정전에도 개인적으론 그리 트집잡힐 만한 글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실 제목부터 임요환선수100%진출이란건 100% 길섭선수 떨어진다는 말이나 다름없으니.. 기분 나쁠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뭐 기분나쁘다 그런 거 꼭 표현할 이유도 없는 것 같은데.. 흠..;
04/10/19 06:31
음..
응원글에도 이렇게..... 수정 전의 글을 못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기분이 나쁘시면.. 응원글을 올려BoA요~ 덧. "변길섭 선수도 지지 않을꺼예요!" 뭐 이런 느낌의 덧글로는 안되나요..?
04/10/19 06:50
경어를 사용했다면 훨씬 부드러웠을텐데...
이곳에 오는 모든 분들을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어린 분들이 글을 쓰실 때에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것중에 하나가 경어 사용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언제나 경어를 쓰는 것이 당연한 데도 대중 매체가 내용전달만을 위해 어미를 잘라버리고 반말을 사용하다 보니 너무 익숙해 졌나 봅니다. 여러분들이 반말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사적인 곳에서와, 자신보다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말고는 없습니다.
04/10/19 08:27
뭐 원래 응원하고 싶은 사람 응원하고, 태클 걸고 싶은 사람은 태클 걸고, 또 다구리하고 그게 전체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이라면 겁나서라도 (특히 야구나 축구) 절대 상대방 응원석에서 태클 못 걸지만 온라인이니 자연스레 벌어지는 일이지요.
04/10/19 09:58
하지만 뭐 요즘에 임요환 선수 팬들은 줄어들거나 혹은 초탈 분위기라 이런 글에도 딱히 강한 태클 안 들어오죠;; 세기 귀찮지만 임요환 선수 응원글과 변길섭 선수 응원글 비슷비슷하고, 태클 걸지 말란 글과 태클걸거나 태클이 왜 들어오는지 설명하는 글 비슷비슷하고;;;
04/10/19 14:17
저는 변길섭 선수를 응원하렵니다. NATE배 우승, 그리고 2002 스카이 이후 너무 오랜만에 본선에서 본 그의 모습을 8강 정도 에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적어도 시드권을 따는 그의 모습를 보고 싶습니다. 변길섭 선수 꼭 이기세요!
04/10/19 14:35
어제경기만 아니었다면 임선수가100%올라간다고 예상했을텐데.어제 대박경기로 인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변길섭선수 요번에 일내면 극강 테란 반열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04/10/19 16:58
솔직히 박서의 열렬한 팬으로써 그의 4강진출만으로도 기쁠것같네요
그의 부활의 의미정도 될 수 있으니까요 우승하면 더 좋겠지만요 박서 4강진출할겁니다!!화이팅!!!정말 4강만 가시길...
04/10/20 15:43
원본글이 아니라고 하니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만...
예전엔 그래도 선수의 응원글에는 왠만하면 초치는글이 없었는데..원문이 좀 심했나봅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변길섭 선수가 이깁니다는 그선수의 대한 응원글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