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0/16 19:59
저도 5단계정도.. 요즘은 학업에 휘둘리는(고2)중이라 중계를 거의 못본다는게 아쉽긴하네요.. 그치만 학교에서 스타리그 얘기나오면 항상 대화를 주도하긴 합니다!
04/10/16 21:47
저도 스타실력은 몰라도;; 중계는 진짜 많이 봐서;;
이제는 4단계인 딴지거는;;;;;단계에 거의 이른듯 싶네요; 겜보면서 해설듣다보면 왜이건 안 말해주지? 이거도 이런데; 하면서 혼자 열내고 흥분하고; 한다는^-^;;
04/10/16 23:08
예전 대학 3학년때 야구를 무지막지 좋아하던 저랑 친구와
내기를 했더랬지요..정수근 선수 연봉,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연봉....에 대해서...제가 이기긴 했지만..(한 학기 점심공짜) 후에 그 친구는 매일 5대 스포츠신문을 읽고,심지어 전문야구 서적까지 공부......프로야구 심판이 될 뻔했습니다.^*^ 음.... 저는 한 5~6 단계 정도지만 아마도 제 친구는 관중이요,시청자요, 해설자요,심판이요,기자요,구단주요,감독이요,선수일껄요.... (그 친구가 선물로 준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찍은 이치로 사진...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04/10/17 02:52
전 대략 2.5단계... 잘 모르고 가끔 중계가 이상하다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론 수긍하며 즐기는 단계랍니다^^
아... 저희 실험실 선배들이 모두 야구광;이신데 점심먹으러 가면 메이저리그 live 하는 시간이라서 야구 보게 되는데 어찌나 중계를 홀로 하시는지(대략 5단계 같은^^; 무슨 공에 수비에 선수 트레이드 넘버 타율 등등... 모르는게 없는;;) 멋 모르는... 공 던지고 달리기만 아는 제가 보기엔 거슬리는 면이 없지 않죠;
04/10/17 08:38
스타경기는 초창기부터 거의 한경기도 빼먹지 않고 봐서 그런지 스타 중계만큼은 6단계에 이른거 같기도 합니다. 잘 모르겠네요 스타를 어느정도 알게되었다고 생각했을떈.. 뭐랄까 스타가 결정론적으로 보였다고 할까요. 멀티가 빠르면 무조건 이긴다든가 뭐 그런것들요. 그러나 요즘엔 좀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좀 다르게 보이네요. 6단계와 비슷한점이 있다면 익숙해져서 그런지 해설위원이 약간 실수해도 "하나 보네.."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