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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0/16 16:42:20
Name Milky_way[K]
Subject To SK T1.... (스포일러 있음..)
SK T1 결국 이건가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팀 퍼스트 원'을 외치던 당신들의 모습은 거짓이었나요?..
오늘 단 한 경기를 진 것에 대한 것보다도,
저를 화나게 하는 것은..
'팀 퍼스트 원'을 외치던 당신들이 우승은커녕...
2위도, 3위도, 4위도... 아닌 최하위에 머물렀다는 사실입니다...

팬으로서 너무나 참담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2라운드가 시작될 때만 해도 성학승, 박정길선수의
영입으로 더욱 막강해진 엔트리였기에...
저는 당신들의 2라운드 우승까지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시작부터 삐걱대더군요...
2라운드는 예전의 T1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저에게 당신들이 정말 준비해왔다고 느꼈던 프로리그 경기는
KTF에게 승리를 거둔 첫 매치 뿐 이었습니다...
선수들 모두 개인리그에 중심을 두고 프로리그에는 비교적 덜 집중해서
훈련한 것인가요?... 아쉬운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만...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너무나 초라합니다... 초라합니다..
2승6패.....
새턴리그가 말 그대로 '죽음의 조'라서 그랬던 것인가요?
당신들의 성적표는.....

말 그대로 '최하위'입니다.

버리세요... 찢어 버리세요... 당신들의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최강팀'이란 쓰레기 같은 자만심을 버리세요...
당신들이 어려웠을 때를 다시 생각하세요... 지금의 당신들을
있게 했던.. 그 시절을 다시 생각하세요...

당신들은 팀워크의 팀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준비된 전략을 가진,
멋진 팀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당신들의 경기를
좋아했고 팬이 된 것입니다...
에버베 프로리그와 LG IBM팀리그 때, 오리온 팀, 4U팀의 정신으로 돌아가세요...
그 시절에는 외적인 모든 것이 부족했을지언정... 내적으로 정말 따뜻했던 팀,
또한 노력의 팀이었고, 전략이 있는 팀, 그리고.....

진정...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당신들은 너무 달콤함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이미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프로'들입니다....
언제나 이겨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 모습이면 충분합니다. 최선을 다했을 때의
패배와 눈물은 값진 것이니까요...

SK T1 .....
팬들은 언제나 뒤에서 응원할 것입니다..
헥사트론과의 승부에서 꼭 승리하셔서...
3라운드에서는 예전의 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꼭 돌아와 주세요...

                                                                         ...from Milky_way[K]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에 몇 글자 적어봅니다.
**'최강팀'은 제 마음속의 이야기이니 오늘같이 우울한 날,
태클은 그냥 삼켜버리겠습니다.. ㅠ_ㅜ...
***밀키가 오랜만에 글 쓸 주제를 찾고 있었는데 이런 우울한 글이라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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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순
04/10/16 16:51
수정 아이콘
저도 T1팬인데 이런 성적 예상했습니다..그러나..3라운드에서는 다시 기적적인 모습처럼 T1이 우승할꺼라고 100%장담합니다..저번에도 그랬기 때문이죠..Ever배 우승 피망배 가능성있었으나 탈락 sky1라운드 기적적으로 진출 sky2라운드 피망배랑 비슷한 상황 연관성이 없다고 느끼세요?그런 질책으로 될일지 아니지 않습니까..항상 잘할수 많은 없자나요.
마리아
04/10/16 16:52
수정 아이콘
KTF도 너무나도 아쉽군요..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탈락하다니;;
SKY프로리그와는 인연이 없는것 같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그래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아쉽군요.
강팀들의 하위권... 약간은 힘빠지는 프로리그였습니다 ㅠ,ㅠ(소울팬들에겐 죄송)
녹차빵
04/10/16 16:52
수정 아이콘
T1의 부진이 너무나 아프지만
그렇다고 헥사트론이 탈락하는것은 더 마음이 아프네요.
헥사트론팀 아자! -_-;
녹차빵
04/10/16 16:5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레알마드리드 매직앤스, 최고의 팀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t1..
어찌 프로리그는 강팀(제 견해로는)들이 활약한다기보다 상대적으로 약팀들의 반란이 더 무서운 것 같은
04/10/16 16:55
수정 아이콘
삼성에게 지고 꼴지 결정전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런 결과가 오니깐 기분이 너무 안 좋네요.....
T1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기분으로 다시 뛰세요..
SKT T1 화이팅 입니다.
김영문
04/10/16 16:5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이창훈이가 말아 먹었죠,,,, 프로라는 이름이 참으로 무색할 정도로 경기을 그렇게 했으니...
자신감도 베짱도 없이 이길 의지라도 과연 가지고 게임에 임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ktf
조용호가 물을 먹이고 마는군요...거 참.
어떻게 그렇게 갬을 하는건지

이번주 최악의 게이머는 이창훈 조용호 아닐가요?
서정호
04/10/16 16:58
수정 아이콘
누구나 예상가능한 뻔한 엔트리...
뭔가 맞지 않는 팀플...
2라운드의 몰락은 용병술의 부재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신예을 키우지 못한 점도 몰락을 부추겼습니다...
이제는 저도 T1을 응원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요환선수만 응원할 것입니다...
Milky_way[K]
04/10/16 16:58
수정 아이콘
김영문//님 그래도 그렇게 심하게 질책하시면...ㅠ;;
어쨋든 이창훈선수... 그리고 조용호선수 또한 오늘 너무
아쉬운 경기를 한것은 분명하네요...
걱정되는건.... 이래저래 안그래도 개인전에 자신없어하는...
이창훈선수가 더 개인전과의 악연이 지속될거 같아서 슬프네요...ㅠ
04/10/16 17:01
수정 아이콘
김영문/ 너무 말을 심하게 하시는군요.......

물론 저 선수들이 팀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쳤지만 그들이 지금까지 이뤄냈던 성과를 생각해본다면 그런 말 쉽게 못할텐데요........

그나저나 조용호 선수.......

벌써부터 입담가들이 조용호 선수 계약도 만료되어가는 시점에서 본래 팀인 소울팀에게 선물한다고 떠들어대는군요 -_-;;;

김은동 감독 결혼 선물이라고... -_-;; 조용호 선수가 원래 소울팀이긴 하지만 씁쓸합니다.

일부는 리얼 X맨이라고 하더군요 허참 -_-;;;
Milky_way[K]
04/10/16 17:02
수정 아이콘
서정호//님 저도 오늘 주훈감독님의 엔트리 얘기를 적으려고 하다가
말았네요..... 엔트리 뿐만 아니라 이번 2라운드는 T1의 '임하는 자세'
자체가 문제 였던거 같습니다...ㅠ_ㅜ
그렇다고 T1싫어하시면 안되요 ㅠ
아직 T1... 조금만 더 지켜봐 주세요~; 그들은 우리의 기대를
쉽게 져버리지 않을 거예요 ㅠ!
양정민
04/10/16 17:06
수정 아이콘
오늘 여러모로 아쉽네요. KTF 도 탈락하고...
조용호선수,이창훈선수 오늘 긴장 많이 한 것 같았습니다.
3라운드에선 더 좋은 모습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04/10/16 17:13
수정 아이콘
으흠 T1팬분들 상심이 크신 모양이네요. 저는 T1과 GO에 호감 정도만 있고 딱히 어떤 팀의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게 질책할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항상 상위권에 올라 있으리라 믿었던 팀이기에 그에 대한 배신감을 가질만도 하지만요.
T1팀원들이 여러 개인전에 올라 있는 것이 결국 프로리그에서는 선수운영을 힘들게 한 원인이 된 듯 합니다.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기가 있을때 마다 주요선수들은 큰 개인전을 앞두고 있었 던 것이 팀에 압박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앞에는 스타리그 뒤에는 프리미어리그) 그럴때 개인리그에 잘 참가하지 못했던 선수들의 약진이 필요 했는데 그점이 아쉬울 따름 이군요.(KTF역시 이런 부담에 시달렸지 않았나 싶습니다.)
팀 퍼스트라고 해서 항상 최고의 팀에 머무를 수는 없습니다. 삼미수퍼스타즈가 수퍼스타의 팀이 아니었던 것 처럼 말이죠. 그래도 T1은 선수구성이나 그동안 안정 된 운영을 이루어 왔던 팀이지 않습니까. 따끔한 질책도 물론 자극이 되겠지만 팬분들은 그래도 믿고 응원하면서 팀에 힘을 불어 넣어 주시는 것이 더욱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T1의 그 강력한 선수들이 어디 간 것은 아니니깐요. 아직은 싹수 있는 팀이지 않습니까. ^^)
Milky_way[K]
04/10/16 17:16
수정 아이콘
산적//님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전 언제까지나 T1의 팬이니까요~
하지만 T1은 쓴소리를 한번은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글을
쓴것입니다... 물론 다음에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주리라 믿습니다~!
SK T1 화이팅!
낭만드랍쉽
04/10/16 17:19
수정 아이콘
KTF나 T1이나, 현 상황에서 프로리그 우승한다면 사기죠-0-;;;
OSL, MLS, 프리미어리그 에 주전선수들 모두 출전중이죠.

주전 대부분이 개인리그 연습에 바쁠테고, 당연히 팀플 연습은 더 못할테고,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선수들은 퀄리티가 떨어지고, 상대편은 비교적 여유있는 스케쥴로 잘준비해오고..

이러니 뛰어난 선수들이 많으면 뭐합니까 써먹지를 못하는데..
3~4개의 개인리그가 열리고있는 상황에서 제대로된 프로리그 준비는 힘들 듯 합니다.

물론, 이건 SK텔레콤 T1팬으로서의 자기위안입니다ㅜ ㅠ ;;
김영문
04/10/16 17:25
수정 아이콘
잘못된 플레이을 하면 응당 강한 질책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감싸 돌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팬이든 아니든 게임을 보고 즐기는 입장에서 어이없는 플레이어을
보고서도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언제까지 말하실겁니까?
비판할건 확실이하고 잘하는 경기는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죠.
하여튼
이창훈 조용호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플레이을 할수가
있는지 말입니다.
SummerSnow
04/10/16 17:27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진출해서 반드시 좋은 성적 보일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번 2라운드 실망을 많이 보여줬지만,
3라운드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T1 아자!
lotte_giants
04/10/16 17:31
수정 아이콘
T1팀은 무리한 출전은 철저히 자제하더군요. 개인리그의 성적과 팀리그의 성적이 극과 극을 달리는 것도 이런 영향이 없지않아 있어 보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에이스와 에이스 아닌 선수간 실력편차가 좀 크다고도 말할 수 있겠죠. 또한 팀플에서 테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은 영향도 커보이고요. 개인적으로 김현진+저그 조합을 좀 더 빨리 개발했다면 좀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어보였는데요.
비오는수요일
04/10/16 18:05
수정 아이콘
음, 무척 아쉬운 결과지만 힘내서 다음에는 좋은모습 보일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제발 이름뒤에 '선수'란 호칭좀 붙여주세요.
많이 아쉬운 리플들이 보이는군요....
석지남
04/10/16 18:19
수정 아이콘
김영문// 질책은 필요한 거 맞습니다. 이창훈 선수 후반에 엄청 휘둘리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진거 맞고, 조용호 선수 약간 심리적인 방심덕분에 그걸 찌르려고 나온 안기효 선수한테 제대로 찔려서 넉아웃 됐습니다.

근데 님은 일단 개념 찾고 오시는게 좋을듯 ^^
석지남
04/10/16 18:21
수정 아이콘
김영문//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이창훈 선수 경기보면서 소위 열라 까댔습니다만 그건 혼자서나 친구들과 얘기할 때나 하는 거지 게시판에서 그것도 사실적으로 그런 류의 글은 암묵적으로 안쓰는걸로 되어있는 피지알에 꼭 써야하느냐의 차이겠죠.
일급살인
04/10/16 19:01
수정 아이콘
석지남님 그런말 하면서 왜 웃고 그러세요
약올리기? 하하.. 뭐라고 할 처지가 못되네
04/10/16 19:03
수정 아이콘
질책 필요합니다. 솔직히 티원 팬으로서 이번 2라운드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엔트리를 보았을때마다 의문이 드는 엔트리였고. 각종 안 좋은 소문이 들리더라도 믿었지만 결과는 참담하네요. 이번 일이 채찍질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는 티원이 되길 바랍니다. 스폰서 없던 시절의 헝그리 정신 잊지 마시길. 3라운드 결정전 꼭 이기셔서 3라운드에서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4/10/16 20:16
수정 아이콘
져버렸군.. 아우 분해... 정신좀 차리란말야...
공부완전정복!!
04/10/16 21:03
수정 아이콘
티원의 탈락은 팀플맵에서의 적당한 선수기용이 안됬고 또 분석도 안됬고 모든선수가 개인전에 집중하는상황에서 기여할사람이 거의없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티원팀 팀플레이에 집중해 주세요ㅠㅠ
04/10/16 21:04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이메일이나 t1홈페이지에 올리는게 당연하다싶은 글인것같습니다. (부정적으로보면 고도의 낚시글이라는...)
Milky_way[K]
04/10/16 21:37
수정 아이콘
RKO//님.. 글쓴이가 기분이 상당히 상하네요^^;
한 5번은 지웠다 다시 댓글다네요;;;
이거 원 진정이 되야 말이죠;
님의 말씀대로라면.. 피지알 뿐 아니라
모든 스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질책성 글이나
응원글들은 전부 해당 팀의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이메일로 보내야겠네요.
후....어디서부터 그런 논리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대체 스타관련 커뮤니티가 머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안그래도 기분 안좋은데 댓글 아주 징하게 달려서 많이 짜증나네요.
당신같은 분들 때문에 피지알에 글쓰기가 싫어지는 겁니다.
괜히 남이 신경써서 쓴 글에 시비걸지 마세요.
그리고 자신의 행동이나 말에 책임을 지실 수 없으면 댓글이나 글쓸때
한번 더 조심해주세요...
정보조차 비공개로 해놓고 이런 기분나쁜
태클거시면 기분이 좋으시나요? 거 참 재미난 취미네요...
SkTelecom T1
04/10/17 10:4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나 최연성선수나 스타리그에 전념하고 T1식구들 조금 휴식취하면서 3라운드에 ~ 다시 우승을 향해 돌질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4/10/17 15:59
수정 아이콘
김영문님의 말씀처럼 그정도의 질책은 필요합니다.
다만 도가 지나친 감이 있습니다.
석지남님의 은근히 비꼬는 류의 리플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PGR은 군자들의 공간은 아닙니다.
이런 정도의 비판조차도 하지못한다면
PGR 존재자체가 필요없을꺼같네요.
PGR은 PGR이지 기쁨조는 아니라고봅니다.
석지남
04/10/17 17:34
수정 아이콘
비꼴려고 웃는 이모티콘까지 쓰는 참 뭐같은 리플 단거 맞습니다. 뭐 저한테 태클 거신분들께는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소위 나 좀 까대줘 성 리플에는 적절한 대응을 해야한다는 주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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