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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6 11:50
제로스도 평소엔 -_-이건대.. 경기끝나고 표정에 동요가 보이는듯싶더군요..스스로도 약간 실수했거나 당했다 라는 느낌을받은듯..아닌가.ㅡㅡ;;
04/10/16 11:56
저랑은 정 반대이셨네요. 전 어제 응원하는 선수가 모두 이겨버린.. ^^;;
물론 어제 패한 선수들도 다 좋아하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선수가 이겨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게임 끝나고 친구들이랑 맥주 한잔 하면서 스타 얘기 하다가 시간 가는줄도 몰랐거든요... 지금도 어제 기쁨의 여운이 아직 체 가시지 않을 정도이니... 아무튼 스타가 저에게 주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쵝오! (혹시 기분 나쁘실수 있다면 이해해 주셔요~)
04/10/16 12:09
마린은 공격가는게 잘했다는생각인데요.. 사업드라군에 마린3기는 그리큰도움이라고 생각되지않아요-0-;.. 그.. 배럭으로 벙커 감추는 플레이는 원츄네요!~^^
04/10/16 13:16
응원한 선수 네명이 진것과 나다가 진후 될대로 되라..하고 딴 채널 본게 똑같으시군요^^; 젤로스와 나다가 지니 왜 저까지 우울해지던지..
다음 경기에 멋진 모습 기대하고 싶습니다!
04/10/16 13:54
전 홍진호선수만 맞추고 나머진 다 틀렸어요..서지훈선수가 게이트부술때까진 이길줄 알았는데 가스 늦은거 보구 불안했는데...근데 나다랑 sync까지 지다니...
04/10/16 13:54
저역시.....4경기 모두 이겨버렸다는.....^^;;;
역시 그냥 보는것보다 응원을 한다는 것이 기쁨이던 실망이던 더 안겨주는거 같네요~~^^ 힘내세요~~
04/10/16 14:13
저는 몇 경기 응원 안했는데 결국 응원한 이윤열, 변길자 선수는 져버렸네요 시험기간의 압박을 견디면서 본건데 정말 허무하더라고요 ㅠㅠ
04/10/16 14:46
엄밀히 말해서 -_-벙커 지은건 나쁘지않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테크가 늦어서 졋지만, 애초에 보낸 scv 를 적게하고 포지도 아니고 게이트 2개 지엇는데 까짓거 좋은 위치에 벙커짓고 미네랄만 제대로 캤어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탱크 1벙커로 수비하고 소수 벌쳐로 본진 쳤음 결국 비슷한 상황에서 결국 게이트까지 날라간다면 팩토리 무사한 서지훈 선수 초반의 scv 피해야 벌쳐로 만회햇고 테크에서 앞서니 이길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전 scv 다 끌고간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__;
04/10/16 14:48
게이트 두개 생산된건 할수없다치고 프로브 한마리만 잡고 본진에 벙커 짓고 빠르게 팩토리 올리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scv 다 끌고갈때? 어어 캐논 러쉬를 너무 의식햇다 라는 생각이..
04/10/16 16:10
개인적으로 2경기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카데미 아래의 드랍을 거의 무피해로 막았을때부터.. 병력차가 벌어지기 시작한듯하군요~..~
04/10/16 17:11
모두들 각기 응원하는 분이 이기고 져서 기쁘고 또 슬프시군요.
저도 그렇담니다. 이놈의 스타가 뭔지...응원하는 선수가 이기고 지냐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전 응원하는 선수가 gg를 치는 화면이 나오면 얼른 채널을 돌려서 경기를 막 끝낸 선수의 얼굴도 부러 외면하고 해설진분들의 관전평도 듣지 않습니다. -,.-;; 네 그럴기분이 전혀 들지 않거든요. 에구 저는 스타경기를 보고 재미를 느낀지 채 일년도 안되었는데...점점 스타광이 되어가는 것 같아 좀 민망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적잖이 많거든요....;;; 서지훈, 이윤열 선수를 응원했는데...져서 많이 괴롭습니다. 다음경기는 꼭 이겨서 3경기까지 이루어졌슴 하네요. 하아. 박정석 최연성 선수는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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