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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4 14:00
그러면...컨트롤 하기 너무 어려워요. 게다가.. 지금도 저그유저들 저글링 징그럽기 까지 한데.. 그렇게 되면 저그가 너무 신나죠. 드라군도 바보될테고. 질럿,저글링,파벳 싸움나오겠네요ㅡㅡ;;; 테란은 근거리 유닛이 scv랑 파벳 밖에 없는걸로 알거든요
아 리플레이가 그럴땐 리플레이 저장시 오류가 있는 경우와 1.11b 패치 이전의 버젼인 1.09 였나요; 그때 저그가 있는 리플레이에서 그런 경우가 발생한다고 알고있습니다.
04/10/14 14:08
그... 밸런스면으로만 보면 물론 현 상태에서 고치면 무너지겠죠. 제 생각은 '현실적으로 이렇게 되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
그리고 1.11b패치 이전에 그런 버그가 있다는 이야긴 들었던 적이 있는데... 여지껏 저그가 있더라도 그런 문제를 본 기억이 없거든요. 그런 리플레이파일이 두개 있는데 블리자드에 보내볼까나... -_-;
04/10/14 14:18
버그..라기 보다는 원래 1.09 의 리플레이가 1.10 패치이후 안봐진다고 알고있었거든요; 저그 가 있는 리플이-_-;;; 음;; 뭐 현실적으로 보면
확율도 확율이거니와^^; 프...프로토스가 너무 강해져요 ㅠㅠ;; 그 입자포들;;
04/10/14 14:27
만약 정말 현실적으로 만들려면 에너지 얼마 남지 않은 빈사상태의 유닛들은 인공지능을 감소시켜야 겠지요. ^^ 뭐 스타크래프트에서는 그래도 고저차에 따른 랜덤 데미지도 있고 소.중.대형 유닛에 따른 데미지 격차. 그리고 진동,일반,폭발,스플레쉬 등의 데미지 유형 등등. 나름대로 현실적인 면을 들여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04/10/14 14:38
뭐 밸런스 같은거 따지자고 하는 말씀이 아니니깐..
그럼 발키리의 미사일이나 드래군의 입자포 등등은 왜 사거리 안에서 발사된후에 재빨리 사거리 밖으로 도망가도 맞는걸까요. 알고보면 유도 미사일? 벌쳐가 조금만 더 빨랐다면 로템 12시 스타팅에서 발사된 드래군의 포를 6시 스타팅 구석에서야 맞는 모습도 볼수 있을지도.....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마린의 형편 없는 체력 불쌍한 드래군의 연사력 그리고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마린 드래군 히드라에게 모두 주어져 있다는것. 등으로 충분히 상대할 여지를 남겨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밀리 유닛보다 더 비싸고 높은 테크를 요구하죠. (마린은 팀업과 메딕이 필수)
04/10/14 14:50
저글링,질럿 사기유닛이 되겠죠.
안그래도 요즘 베넷에서 팀플하면 질럿,저글링 밖에 안보입니다. 레인지유닛의 언덕아래 패널티만으로 충분하다고 보네요.
04/10/14 15:07
글이 길다고, 가치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글이 짧다고, 가치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이런 단순한 사실을 모르거나, 아니면 융통성이 없기에 많은 분들이 '십자가'를 짊어지신 것은 아닐 겁니다. 'Rule'을 지키는 것은 사회나 조직의 존속과 발전을 위한 대전제이기 때문일겁니다. 'foraiur!'님의 글은 짧지만,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Rule'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공지사항'을 지켜주세요.
04/10/14 15:11
라우//예전부터 생각 했던 것이지만 PGR보면 'foraiur!'님보다 더 짧은 글들도 한줄의 길이를 짧게해서 15줄 간간히 채워왔던 적이 있었고 회원분들도 그런 글들에 대해서는 공지사항 들어서 지적을 잘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foraiur!님의 글이 짧다기 보다는 그저 요령없이 한줄로 쭉 이어서 쓰시다 보니 15줄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만......
04/10/14 15:18
KKND나 기타 다른 게임들 같은 경우에도 미사일이 안 맞는 경우가
있죠... 대신 전차로 보명 깔아뭉개기... 진정한 무빙샷등이 되지만...
04/10/14 17:32
OTL
라우//15줄...룰....에 걸렸나요?;;; ....modify하면 반칙이겠죠? ^^; 하여튼 죄송합니다. 삭제하셔도 이해하겠습니다.
04/10/14 18:49
덤으로..
맵으로 조정이 멜레이-레인지의 조정이 가능하긴 합니다.. (...나무두뎃의 효과로 -_-) 대신 테란죽습니다. -_-; 보완은 해도 테란이 힘들더군요.. 확률이란게 심하게 애매모호한지라.. 대신 재미는 있습니다. (나무에 시즈한부대 시즈되어있는곳에 질럿을 떨궜는데.. 벌쳐소수랑 탱크가 한방 쐈는데도 안죽을때는 참 웃깁니다 -_-)
04/10/15 00:18
이렇게 많은 고찰이 담긴 글을 삭제한다는 것은 가당치 않습니다.
짧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거리에 따른 명중률의 변화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실현하려면 게임자체를 크게 손보아야 할텐데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04/10/15 14:20
질럿에 용호난무라... ^ ^
H.P 랑 쉴드가 거의 없을때만 사용가능하겠군요... 마우스를 ← ↓ → 방향으로 돌리면서 자판 A S 를 연타해야 되겠죠.
04/10/15 15:34
...아, 그러고보니까 용호난무 HP가 거의 빈사상태여야 되는거였지요; 저그의 럴커는 이미 죽기전 필살기성 찌르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블리자드에 어떻게 좀 졸라보면 안될까요? 굳이 연타같은거 안때려도 죽을 때 연기가 되면서 때리던 유니트 같이 붙잡고 자폭하기...라든가.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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