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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3 08:25
코카콜라배 결승전 5경기 VS홍진호(네오 홀 오브 발할라)
다섯번째 경기가 아니라 첫번째 경기입니다.. 다섯번째 경기는 생각보다 일찍 끝났죠....
04/10/13 08:50
스카이배 결승 1경기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조이기를 뚫느냐 지키느냐 의 사투. 결승 4경기 맵은 크림슨 아일즈였고, 전 이 경기를 1경기와 함께 스카이 결승 최고의 명경기로 꼽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흐흣.
04/10/13 09:45
이재훈vs임요환은 A조 마지막경기였을겁니다
박경락선수의 8강진출이 확정된상태로 기억.. 그 전경기를 보면서 조는 바람에 생방으로 못봤죠 ㅜㅜ
04/10/13 11:58
김군이라네님//스카이배 결승 인큐버스에서의 경기에선 요환선수가 지셨죠 그때 조이기가 뚫리느냐..지키느냐의 싸움..조이기라인이 한오분 정도 제자리걸음 했었는데..정말 재미있었죠..
04/10/13 12:43
음... 참 재밌는 명경기들이었죠.. 이 경기들을 보고있으면 ..
전 경기자체보다도................ 캐스터님과 해설위원분들이 명경기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 보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게 만드는 주옥같은 명대사 한마디들.. 전용준님의 '일부는 시즈모드됐고 일부는 퉁퉁퉁' 이라든지 엄재경님의 '아 어떻게 셔틀이 하나도 없나요...' ..사실 온겜에서 요즘 이런 흥분되는 중계를 들어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아 아쉽네요. 중계해주시는 분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04/10/13 13:45
엠비씨겜도 명경기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패배하긴했지만 강민선수와의 스타우트 스타리그 승자 4강전 3경기모두 재밌고요. 그리고 안석열 선수와의 4차인가; 마이너 리그 엔터더 드래곤 전이나 홍진호 선수와의 위너스 챔피언쉽 경기등 꽤 기억에 남는경기들이 있네요
04/10/13 14:38
저는 2001스카이배의 그 인큐버스에 조이기 하기, 풀기 이싸움이 가장 박진감 넘쳤고 재밌다고 생각되네요. 그당시 질꺼 같지 않았던 임요환선수의 패배와 함께~
04/10/13 17:18
강민선수의 명경기를 꼽자면 전 센게임배 엔터더드래곤 VS김현진 전을 꼽고 싶네요. 특별한 명장면이 있는건 아니지만 정말 그때 눈물이 날정도로 멋진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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