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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1 16:49
이벤트전, 그립죠. 글 읽고 보니 너무너무나 보고싶어집니다.
가장 최근의 이벤트전들이라고 하면 (상금이 있었던 올스타전제외) 마이큐브 결승전 직전에 있었던 임요환 선수와 김동수선수의 정장팀과 이윤열 선수와 최진우 선수의 유니폼팀의 팀밀리...죠. 메가스튜디오 개관특집 복수혈전도 있었고요.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심각하고 긴장되는 공식전(물론 재밌긴 합니다만)만 하는것 보다는 가끔 정말 순수히 즐길 수 있는 이벤트전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빡빡한 스케줄을 보며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04/10/11 16:57
글쎄 요즘같은 살인적인 스케쥴에 이벤트전까지 따로 출전한 선수가 있을런지..-_-;; 벌써 바쁜선수들은 일주일에 적게는 2회 많게는 4회...까지 (온겜, 프리미어리그, 엠겜) 출전하기 때문에 연습할 시간 조차 빠듯하죠..-_-;;
04/10/11 17:06
이벤트전은 실전경기보다 재미없는게 사실이지만..(비교하는 게 오히려 우습네요 ㅡㅡ;)
경기 재미를 보기 위함보다 일종에 팬서비스 차원이겠죠.. 저 또한 거의 매일 중요한 경기들이 쏟아지는 요즘 오히려 승패에 관계없이 편하게 볼수있는 이벤트전이 그럽더군요... 지금이야 리그 일정들이 너무 빡빡해서 어쩔수 없겠지만.. 좀 느슨해지면 방송국들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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