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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1 15:45
한 방... 제가 좋아하는 단어에요;; 세 종족 중에 프로토스를 제일 못하지만, 정말 멋있는 종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어려운 시즌에 박정석 선수가 빛을 내는 것을 보니까, 더욱요.
04/10/11 15:51
같은 플토팬으로서 눈물 뚝뚝 T.T ......................................................................그러나 저는 역시 박서팬이라..ㅜ.ㅜ
04/10/11 15:53
박정석선수의 기대되는 경기는~..~
프로리그에서의 박정석선수와 차재욱선수와의 맞대결.. 스타리그에서의 박정석선수와 서지훈선수와의 비프로스트에서의 대결.. 등이 기대되는군요...
04/10/11 16:05
저는 홍선수를 응원하지만 애정이 묻어나는 응원글, 보기 좋군요 ^^
16강에서 발길을 돌린 8명의 선수들에게 격려를, 8강에서 불꽃튀게 승부를 펼칠 8명의 선수들에게 또한 격려를 보냅니다. 명경기 보여주세요~!
04/10/11 16:06
마이너 "박정석 VS 이주영 or 김선기"...특히 이주영 선수가 올라올 경우 못다한 승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04/10/11 16:46
저는 선수들 눈빛을 유심히(변태아니에요) 보는데요.. 잘나갈때랑 주춤할때랑 성적을 몰라도 눈빛보면 대강 감이 오는데..
요즘 젤 무서운 눈빛인 선수 누군줄 아세요? 바로 박정석 홍진호 선수입니다.. 조만간 일 낼겁니다..
04/10/11 16:48
박정석 프로....목은 괜찮은가요??
지난 대회에도 목이 아파서 많이 고생했다는데 쉴 시간도 없이 전장으로 나가야 하는 영웅... 결승전은 일년에 한번, 가을에만 나가도 괜찮으니까 쉬면서 건강좀 잘 챙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04/10/11 16:48
역시.. 하늘은 리치를 8명중 유일한 프로토스로 찍어 주셨고..
결승까지 테란만 만날수있는 대진표 까지 선물하셨습니다!!!! (비록 그중에 젤로스나 머씨형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말입니다.. ) ----------------------------------------------------------------------- 역시.... 하늘은 박서에게도 결승까지 물량을 피할 수 있는 대진표를 선물하셨더군요!!! (비록 그중에 불꽃이나 폭풍, 투신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말입니다.. ) 좋은 글입니다. 리치와 박서의 결승전을 기대해봅니다.^^
04/10/11 17:51
만약 박서vs리치의 결승이 열리게 되고 박서가 우승하면..
통신사가 스폰쉽한 대회에서 드디어 '우승'을 함. 테란<플토<저그<테란 으로 결과가 나왔던 결승전 징크스를 뒤집음. (더 있는것 같은데;;) 여러가지 기록을 세우게 되는군요!
04/10/11 18:35
그 아무리 벽이 높아도[ha] 그 누구가 리칠 막아도[ha ha]
끊을 수 없는 끈에 묶이고 또 조이고 전진하는 리친 또 한번 최고 ever 8강 최고들의 mix 최고를 달리는 8명 중의 top 리치가 모든것을 엎고 덮어 나아가 언제까지나 리치! ㅎ1힛 근데.. 박정석 선수 프로토스 선수중에 가장 많은 스타리그 연속진출 이군요. 김동수 선수가 3회, 강민 선수가 3회, 박정석 선수 4회연속... 시드만 받으면 5회연속,,,,,,,,,,,,,, 프로토스가 롱런을!! 흐흣.
04/10/11 18:37
'가장 많은 스타리그 연속진출' .. 왠지 어색하군요-_-;
가장 많은 스타리그 연속진출 횟수를 가졌군요 가 낫겠죠?-_-; 리치 파이팅~ (이번에 테란선수들 모두가 다 쟁쟁해서 결승전 리치대테란 다섯명 중 한명 됐으면 하는 소망,,, 역시 가을 결승은 테란대플토 ㅎ1힛)
04/10/11 18:51
후후 멋진 응원글이네요~ 예전 스카이때 처럼 임요환 vs 박정석 대진이 완성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정석 선수 힘내서 결승까지 올라 오시길바랍니다.
04/10/11 19:33
박정석 선수 여자팬 엄청 많죠^^
박정석 선수 모든 테란을 이기고, 혹 결승에서 저그를 만나더라도 모든 상대를 이기시고 리치의 가을을 다시 한번 만들어주세요. 리치 믿습니다.^^ 가을은 프로토스의 계절, 가을은 리치의 계절~!
04/10/11 19:33
리치에게 여성팬들이 없다니요~^^;
그부분만 빼면 150%공감하는 멋진 응원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리치, 아름다운 계절의 결승의 중심에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04/10/11 20:25
저번에 엄재경씨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 나는군요..
2001 스카이 결승전때의 일이죠.. 임요환 선수가 소개될때에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이라는 엄청난 함성이 울려 퍼졌고.. 김동수선수가 소개될때에는...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이라는 함성이 터졌다고 말씀하셨죠.. 여성팬이 없다는 말이 아닌데... 하하.. ^^;; 그만큼 프로토스가 남성적인 종족이라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 저말고도 이렇게 리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 우리도 다른 프로게이머들에게 지지말고 멋진 함성과 멋진응원 하자는 취지에서 글을 올린겁니다.. ^^;; 박정석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_______^)/
04/10/11 22:07
아마 팬: 안티의 혹은 싫어하는 사람 비율이 가장 이상적인 게이머가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 우승해서 그 비율을 더 좋게하시길!!^^
04/10/11 23:17
잼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리치 안티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늘 겸손한데다 밝게 웃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싱크와 리치의 결승을 보고 싶습니다. 대 플토전 가장 뚝심있는 플레이어로 싱크를 꼽겠습니다. 둘이 하면 왠지 잼있는 경기가 많이 나올 것만 같은... 허나 누가 이겼으면 좋겠냐고 묻지는 말아 주십시요. 저 역시 이기는 편 우리편~ 하렵니다.^^;;;
04/10/12 04:23
홍진호선수와의 결승을 기대합니다. 제기억속에 언제까지나 최고의
명승부였던 스카이준결승의 환호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 홍진호선수가 우승해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04/10/12 19:56
결승까지..리치가 넘어야 할 산이 높지만...
'아..가을이지..'라고 생각하면... 왠지 '우승보증수표'를 가진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암튼..리치 파이팅 입니다 ^_^!!
04/10/12 21:03
`드래곤 라자`에서 젊은 기사 루트에리노는 그 가을 3번의 우연한 만남 끝에 10클래스의 마스터 핸드레이크를 손에 넣었습니다.(마법의 가을) 이제 박정석 선수도 3명의 선수를 더 꺽고, 3번째 온겜넷 결승전... 3차전에서 우승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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