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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1 05:51
내년에도 한국에서 안합니다. ㅠㅠ..Maven 정말 대단하네요..SK를 꺾다니...작년과 비교하면 정말 실력이 많이 늘어난듯 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스타, 워크 팀플 안하나요? 개인적으로 팀플이 재밌었었는데.
04/10/11 05:51
서지훈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전상욱 선수 준우승이지만 그래도 준우승도 대단한거죠! 축하드립니다! 덧. 우리나라에서도 WCG가 권위있는 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04/10/11 07:01
오 축하합니다.. 주위분들에게 한턱 거하게 쏘셔야겠는데요? 에고 바빠서 그럴시간이나 있을런지..
남은 일정 관광도 하고 쉬었다 왔으면 좋으련만(서지훈선수도 너무 말랐음) 역시 리그일정때문에 안되겠죠?
04/10/11 07:47
서지훈선수의 다음달부터의 공식랭킹이 궁금하네요 이용범선수도 한동안 10위권? 아무튼 순위가 꽤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서지훈선수는 요즘에 성적도 좋은데다가 원래가 10위권이고 이렇게 우승까지 했으니... 아무튼 서지훈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04/10/11 07:50
서지훈, 전상욱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서지훈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의 아쉬움을 한숨에 떨쳐낼 수 있어서 기분이 더욱 좋겠네요.
04/10/11 08:16
서지훈 선수 공식랭킹 2위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10위권 안에 들은데다가...WCG포인트가 350점이라고 하던데.. 그걸치면..2위권에 근접한다고 하더군요..저도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만.. 아무튼 서지훈선수 축하드립니다!!
04/10/11 08:40
서지훈 선수 축하합니다!!!
복잡한 상황 속에서 미국 갔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다행이네요.... 돌아와서도 엠겜, 온겜 화이팅 하길 바랍니다. 전상욱 선수, 이재훈 선수도 축하, 고생하셨습니다.
04/10/11 08:57
서지훈 선수 전승 우승이네요 -_-;; 너무 쉽게(는 아니겠지만 보기에) 전승 우승해버린 서지훈 선수도 우리 한국 선수들도 모두 대단.(전상욱 선수의 조작된(^^;;) 1패외에는 한국 선수들간에 경기에서만 패가 나왔으니...)
04/10/11 09:20
리플레이 보니까 1경기 정말 재밌군요
2경기는 서지훈 선수의 수비가 좋아 원사이드 한 면이 좀 있었지만 1경기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전상욱 선수의 플레이가 참 멋지네요 맞엘리전까지 가다 결국 튀어나온 레이스3기에 GG를 치는 전상욱 선수가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 아무튼 실제로 봤으면 참 재밌었을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멋진 승부한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훈 선수도요 ^^
04/10/11 09:29
외국사이트 둘러보는것도 재밌네요
박서랑 같이 두명의 테란의 황제 라는 의견도 있고.. 역시 외국인들에겐 WCG 의 영향력이 대단하긴 한 모양 하긴 그네들이야 스타대회라 봤자 일년에 한번 WCG가 전부일테니까요 ^^;;
04/10/11 09:38
서지훈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
근데 그 어려운 국내 대회 우승도 150점에서 200점 가량의 점수를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국대대회보다 훨씬 손쉬운 WCG우승이 350점이란 엄청난 점수를 주는건 좀 불만이군요-_-;; 위상도 높지 않고, 권위도 있지 않은 문제점이 많은 대회인데 말입니다.
04/10/11 09:47
wcg본선은 솔직히 쉬울지도 몰라도 국내예선의 압박도 심한 만큼 그 정도 점수도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도 한번도 통과하지 못했죠. 올림픽 양궁 국내예선같은 압박...
04/10/11 10:07
사실 WCG는 본선보다도 국내 예선 뚫기가 보통 일이 아니죠.
온겜,엠겜,프리미어리그에 프로리그까지 거의 모든 대회 진출로 빡빡한 스케쥴 가운데서도 좋은 성적 내는 서지훈선수 정말 멋집니다.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04/10/11 10:37
예선점수도 100점이 넘는데 따로 350점을 주진 않겠죠. 아무튼 서지훈선수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상욱선수를 응원했으나;;
04/10/11 11:08
우리나라 예선통과하기 정~말 힘들죠.
그런면에서 지오의 서지훈, 전상욱, 이재훈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다시한번 제로스의 우승과 작은곰의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재훈 선수 화이팅요-_ㅠ
04/10/11 11:35
첫번째 경기 리플레이를 보니.. 두선수 모두 정말 잘했는데 서지훈 선수가 운영면에서 한발 앞서나간게 승리의 원동력이었군요.
두번째 멀티 타이밍도 그렇고 드랍 후에 상대 입구조이기, 주요지역에 터렛건설... 엘리전까지 돌입하는 박진감 넘치는 명경기였네요..
04/10/11 11:35
축하합니다~
근데 왜 저는 이번 우승으로 프리미어 1패가 더 가슴 아프게 느껴질까요.. 아니, 그렇다기보다는 그 1패가 너무 아깝네요..
04/10/11 12:12
호오~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번에 본선올라오면서 150포인트 정도 올랐으니 이번에 한 150포인트 정도 추가로 올라서 한 랭킹 4위정도까지 가능 할꺼 같네요~^^;; 암튼 매우 추카요~ 근데 우리나라가 종합 2위라던데..1위는 어디인가요??
04/10/11 12:50
파포에서 문자중계한다고 해서 4시반까지 기달렸는데 잠들었다는T_T
서지훈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전상욱 선수도 준우승 축하해요^^ 이재훈 선수 너무 아쉽겠지만 잘 해줘서 고마워요^^ 다들 수고 하셨어요~
04/10/11 13:04
서지훈 선수 축하합니다. 더불어 전상욱 선수도 축하합니다.
이외에 WCG 참석한 모든 선수들에게 격려와 수고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04/10/11 15:15
한국 팀 외국 선수들한테 2패에요..이재훈 선수가 16강인가 8강인가 Testie 라는 외국 기대주 랑 붙었는데..2:1로 힘겹게 역전승 했어요..^^ 그 경기들도 참 재미있다고 하던데 한번들 보세요^^
04/10/11 16:33
아마추어대회에 가서 프로선수가 우승을 못하는 것이 더 이상하지요.
워크래프트3는 아직 스타크래프트만큼 성장하지 못한 영역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역시 조규남 감독의 예상대로 선수층이 두텁고 치열한 승부를 계속 해온 한국대표들이 너무 강했습니다. 해외선수들에 대한 연구를 너무 등한시 했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세계챔피언 되는 것보다 국내대회 우승이 더 힘든 수준이기도 하고 아직은 세계가 한 걸음 뒤쳐져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네요. 스타크래프트의 전략,전술, 컨트롤은 얼마나 더 발전하게 될까요??
04/10/11 17:07
석지훈님 이재훈님은 8강에서 전상욱 선수 만나기전에 16강에서 Nal_Testie 님께 한게임 졌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1경기 지고 2경기 이기고 3경기 약 40분정도(?)의 장기전끝에 이겼다고 들었습니다~
04/10/11 21:39
서지훈 선수 약 150~200포인트 오르실텐데.. 그렇다면 3위정도 하시겠네요!! 대단합니다. 만약 4강까지 진출한다면 2위도 가능할듯 ^^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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