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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8 23:09
음.. 제가 보기엔 머* 이 이길듯 합니다만..
결과는 장담할수가 없네요 머* 이 이길것도 같고.. 하여간 머* 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머* 화이팅
04/10/08 23:36
으하하 윗분들의 머*유머들 모두 원츄~
그나저나 레퀴엠이 3차전에 있어서 이윤열선수의 심리적인 부담은 다소 덜어질 듯 하겠네요. 물론 실력적으로 두선수는 비등비등하지만 이윤열 선수에게 레퀴엠은 떨떠름하긴 하니깐요.
04/10/09 00:33
벌쳐싸움에서 유일하게 머슴을 이기는 상대가 바로 머신입니다. 짐레이너스 메모리에서 보여줬죠. 단 그때 머슴은 운영으로 머신을 이기긴 했는데.. 온겜맵이 과연 그러한 운영을 허락할 여지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04/10/09 00:43
이윤열 선수가 심리적으로 최연성 선수를 극복하느냐...가
승부의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두 선수의 실력이야 뭐 비교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죠... 공식랭킹 1,2 위의 대결... 서로가 인정하는 최고의 상대... 정말...기다려지는 승부네요...!! 수성이냐...탈환이냐...
04/10/09 01:05
4월...
잔인한 4월 이후로 기다리고 기다려온 대진입니다. 나다. 당신을 믿습니다. 하늘이 내린 자,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질 천재의 질주를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04/10/09 01:30
하하하,,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무튼 두 선수,,후회없는 결과 나올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 하셔서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 ^ 전대 가서응원할께요. ^ ^
04/10/09 01:45
정말 올것이 왔네요~
나다, 나다도 자신을 믿죠? 잠시나마 내어줬던 자리, 다시 찾으세요. 나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remember418.......
04/10/09 01:47
최근 이윤열선수의 베넷 연습아이디 remember418
이예기를 듣고 최연성선수 베넷 연습아이디 replay418로 바꾸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튼 이경기 너무 기대됩니다.
04/10/09 11:35
최연성 선수의 두 번째 온게임넷 도전기도 만만치 않은 일정이 기다리는군요. 이제는 챔피언의 자리에서 누구보다 강력한 도전자를 맞아 싸워야 하니.. 아.. 정말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웅장한 대결이 펼쳐지겠네요.
04/10/11 11:29
댓글 안달고 살짝 보고 지나치려했는데, 어쩔수가 없네요...-_-b
물론 두 선수 모두에게 해당되는 표현이기도 하겠고, 현재 랭킹 1위가 최연성선수이기에 그렇게 바라보시는 분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저는 적어도 온겜넷에서 만큼은 최연성선수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누가 이기고 지던 지는 선수는 엄청난 파장을 겪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윤열선수가...센게임배 결승전에서 2-3로 내어준 것이 우승컵 하나만은 아니였던 것처럼... 저도 나다를 응원합니다. 그날..울고 있던 그를 보며 마음 아팠던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그를 괴롭혀왔던 그 악연의 사슬들을 스스로 끊어버릴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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