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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8 18:18
임까들은 임빠들이 존재함으로써 존재한다고 생각되어지는 ;;;
머 일부 팬들이 몰상식한 행동때문에,,팬들이 시러서.안티가 된경우가 많죠...임까들의 행동도 비난받아야 하지만,,일부 몰상식한 팬들의 행동도..자제가 되어야 되죠..~~ 저는 대부분의 프로게이머를 다 좋아한다는,,ㅋ
04/10/08 18:33
물론 몇몇 몰상식한 팬들때문에 안티활동 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 그분들의 심성이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만, 요즘에 광팬들은 자기들 노는 동네에서만 노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오히려 안티들이 자기들 놀이터에서 잘 놀고있는 팬들을 도발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구요.
전 그냥 광팬들이 꼴사나운 모습 보여도 그냥 냅둡니다. 누구 좋아해서 하는 행동 그거 괜히 말리면 더 심해지거든요. 글구 그런 분들하고 말싸움 시작하면 괜히 저도 정 반대편에서 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순수하게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 응원하면서 사는게 장땡인듯......-_-a
04/10/08 18:42
스타그래프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면, 늘 임빠, 아니면 임까로 오인받을 때가 있죠; 말 그대로 이 바닥 사람들은 전부 임빠거나 임까 두가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분들;; 정말 무슨 말을 못하겠다니깐요. 심지어 임요환 선수에 대한 이야기는 요만큼도 안한 글에다 '고도의 임빠'라느니 까라느니 하는 댓글들을 보면.. 왜 그렇게 이분적인 사고로 딱 갈라버리는 지 모르겠어요.
04/10/08 19:21
김준철님 제 리플에 해당하는 리플 같으신데,,, 자기 합리화라뇨 ㅡㅡ;;
전 임까가 아니라서 자기 합리화가 아닌데..,,임까도,,임빠도 아닌, 중간적인 입장에서.. 말한건데,,, 솔직히,,동방신기,,에쵸티가,딱히,잘못해서 남자들이 싫어했나요 ㅡㅡ;;
04/10/08 19:27
임까,임빠 둘이 똑같은존재입니다. 하나 다르지 않아요. 하는 행동이나 사고방식 똑같아요..모든것은 우리들이 탓입니다. 팬문화가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아서 그런거에요. 가끔 빠들이 소리질러서 게임내용에 영향을 주는 사건도 그렇고 모든것은 팬문화가 잘못잡힌 탓에 있지요.. 그리고 동방신기를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노래실력보다는 외모로써 팬들을 모으고 있기때문이죠. 혹자는 동방신기 욕하는 남성들이 문근영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문근영은 연기를하는 배우라 얼굴이이뻐 좋은것이고 동방신기의 원래 본업은 가수이면서 외모로서 승부하려고하기 때문에 그런거죠
04/10/08 20:22
쫌하는아이// 자기 합리화는 임까들이 임빠 때문에 임까가 됐다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님보고 말하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솔직히 동방신기 문희준 같은 경우엔 팬들 탓도 있지만 윗분 말씀처럼 별로 노래같지 않은 노래와 얼굴로 인기를 끌기 때문에 그런게 싫은거겠죠. 문희준 같은 경우에야 어록도 상당하고 말이죠. 저도 임까들의 그런 자기 합리화 정말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04/10/08 20:29
스타만쉐!님 제가 보기에는 별로 성의 없어 보이진 않는군요. 글쓴이님이 글을 쓰는 타입이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 그렇게 성의 없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설사 성의가 없다고 하더라도 남이 쓴 글에 정말 성의 없니 어쩌니 하는건 실례라고 생각합ㄴ디ㅏ
04/10/08 20:59
역시 글의 주제가 민감한(?) 문제이다 보니 댓글들이 다른 글들 보다는 공격적이네요-.- 그리고 문희준은 그렇다 치고, 동방신기는 노래 그래도 왠만큼하지않나요? 제 생각에는 중간정도 하는거 같던데,,못하는건 아니여도 아닌가^^
04/10/08 21:11
근데... 솔직히 이런글은... 가만히 있는 벌집을 건드는 거죵 +_+
특별히 ,,임빠,,임까들이 한껀?? 한것도 아닌데~ 오히려,이런글이,자극이 되는건 아닌지~ 흠~
04/10/08 21:23
제가 말하는 성의는 글의 내용이 아니라....이 분께서는 맞춤법도 엄청 틀리시고 띄어쓰기도 안하시고 읽기도 불편하고...읽는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가 없다고나 할까요. 너무 심해서 그냥 한마디 한겁니다. 너무 크게 신경쓰시진 마시길...
04/10/08 21:34
글 쓰신 분의 생각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바로 내일이 한글날인데
띄어쓰기, 맞춤법 어느것 하나도 제대로 신경을 안 쓰셨네요. 뭐 한글날이라고 해서 반드시 위에 것들 신경쓰고 다른 날들은 신경 안 써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한글날 바로 전날에 이런 식으로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띄어쓰기도 안돤 글을 보니 글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건 저뿐만이 아닌 것 같네요. 가끔 한 두군데 틀린 것은 이해 할 수 있지만 이 글을 쓰신 분께서는 저언혀 신경을 안 쓰신 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안 되네요.
04/10/08 21:39
제 맞춤법이 틀린건 시러,조아 이거밖에없는거같은데..일부러그랬습니다..그리고 띄어쓰기잘못해서 읽기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 사실 굉장히 조용한회원인데 음 이글이 불편하셨다면..삭제하겠습니다..
04/10/08 22:38
안티와 임까는 틀리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임요환 선수팬들중 임빠들을 싫어하는것만큼 안티들중에서도 임까들을 지극히 싫어 합니다. 어찌보면 임빠와 임까 동일선상에 있을수도 있죠, 같은 계층에서 인정 못 받는것 만큼.. 솔직히.. 두개다 암적인 존재들..
04/10/09 00:05
남의 성의를 자신의 잣대로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글읽는 이를 배려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 읽는이 역시 글쓴이를 배려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임빠나 까에 대해서는 뭐랄까 임요환선수는 이미 논외죠. 선수가 본의아니게 욕은 먹지만 사실상은 감정싸움일뿐. 예전에만 해도, 임빠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극성이었는데 어째 요즘은 임까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더 극성이더군요. 임빠들도 임까들도 할일없는데 에너지 소모하고 있는 것이고.. 임빠들로 인해 임까들이 존재하기 시작한건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 (뭐 원인제공자 이런말까진 아닙니다) 분명, 눈쌀찌푸릴만큼의 행동들이 있긴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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