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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4 16:02
서지훈 선수는 박정석 전에서 부전패 확정인것 같네요..KTF 에서 조정해줄것 같진 않거든요;; 저는 이번리그에서 KTF 리그에서는 이윤열/서지훈
핌 리그에서는 김정민/홍진호 이 4사람의 진출을 살짝 예상해봅니다
04/10/04 16:04
음..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들이지요.
서지훈 선수에 관한 소리없이 강하다..라는 평가는 정말로 딱 맞는 표현 인듯 싶네요. 저는 이상하게도 서지훈선수가 항상, 가장 무섭습니다.. 박정석 선수는 꼭 올라가셨음 합니다!
04/10/04 16:13
잘 읽었습니다.
Review 나 Preview 를 통해 게이머나 게임에대한 분석들을 해놓은 좋은글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게임내용이나 게임을 보는시각들이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04/10/04 16:24
박서가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하지만 저역시 지금 박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래도 박서, 마지막 역전극을 보여주세요..ㅠㅠ)
음.. 제 생각으로는 이윤열, 서지훈, 박성준, 박정석선수중에 두 선수가 올라갈것 같습니다. 서지훈선수의 부전패가 좀 아쉽긴 하지만 요즘 서지훈선수의 경기를 볼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이네요.
04/10/04 16:25
커다란 이변이 없는한 이윤열선수는 올라갈것 같구요..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서지훈,박정석,박용욱,박성준 선수중 한명이 될것 같은데.. 요즘 기세상 박정석선수와 서지훈선수 둘중 한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바램은 서지훈선수.. (부전패가 뼈아프네요 ㅠ_ㅠ;)
04/10/04 16:26
이윤열 선수가 현재 가장 성적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비관적이라는 말은 약간 이상하네요...^^;; 박정석, 박용욱 선수가 이윤열선수에게 고비라면 그 반대로 박정석, 박용욱 선수도 이윤열선수는 최대의 고비가 될수 있는거죠. ^^ 제 생각엔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현재 플레이오프 진출확률이 가장 높은거 같고...(서지훈선수와의 부전승이 있으므로..)..아마 3위권 싸움으로 박용욱, 서지훈, 박성준 선수가 치열하게 싸울것 같은 예감이..^^ (3위까지 플레이오프 진출하는거 맞죠?^^)..아...조용호 선수도 저번 시즌 잘했으니 다크호스가 될지도...
04/10/04 16:47
이윤열선수 자신이 밝혔듯이 이전에 자신감이 없을때에 절대우위를 지키던 선수들에게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후엔 엄청난 포스를 보이며 옛날의 위치를 회복하고 있지요. 최근 10전 9승 1패. 자신감을 찾겠다고 하고 지지않겠다고 한 이후로 보여준 성적입니다. 거기다 프리미어리그의 특성상 최대한의 기본기로 승부해야함으로 앞으로 행보가 결코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대 박용욱선수와의 경기만이 힘들긴 하겠지만 나머지 경기는 다 이길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소 리그 챔피언전까지 전승으로 올라가길 바랍니다. 나다 화이팅!!
04/10/04 17:44
blueisland님 / 임요한 선수 팬들은 얼마나 슬프시겠습니까(어엄;;)
그건 그렇고 이윤열 - 박성준, 박용욱 - 박성준, 조용호 - 박성준 매치라니.. '프리미어'라는 이름값을 하는군요. 정말 대단한 리그입니다. (임요환 - 최연성 전을 못 볼지도 모르는 게 참 아쉽네요.. ^^;)
04/10/04 17:46
제발 강민선수도 올라가길~~
근데요...눈에 띄는 엄청난 오타가 있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해주셨군요 임요한이 아니라 임요환이져....^^;;;
04/10/04 17:48
박용욱선수가 예전에 '이윤열만 아니면 테란은 다 자신있다' 라는 소릴 한걸로 기억되는데.. (MSL 조추첨식이였나요..음..-_-a) 하여튼 요즘 이윤열선수의 포스로 봐서는.. 나머지 경기 퍼펙트도 기대하겠습니다..
04/10/04 17:58
이윤열 , 서지훈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KTF 리그는 KT 리그에 비해 넘 강한선수들이 많은것 같은 100% 주관적인 생각이..
04/10/04 17:59
프리미어리그의 맵 선정 방식과 맵 특성, 그리고 조 편성을
고려해보면 두 극강 토스에 힘이 실리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박정석 선수는 현재 성적이 좋기 때문에 남은 인터리그에서 저그만 피한다면 우승도 가능할 듯 하고... 박용욱 선수도 레퀴엠의 압박(공식 경기 전 패인듯...)을 제외하면 여전히 포스가 강력하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은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04/10/04 20:42
박정석선수와 이윤열선수가 올라갈것같아요 -
박정석선수의 최대 고비는 박성준선수가 아닌 이윤열선수라고 생각하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 방금 성학승선수 이기는걸 보고온지라..
04/10/04 22:14
저...박정선 선수는 새로운 여성 프로게이머인가효....죄송.....
요즘 분위기로 봐선 이윤열선수,서지훈선수,박정석선수가 유력해 보입니다. 우선 이윤열선수는 요즘 다시 머씨의 포스를 보여주고 계시고.. 서지훈선수는 비록 부전패를 안았지만 정말 소리없이 강한 포스를 보여주고.. 박정석선수 10월 4연승을 기록중이죠... 변수가 된다면 역시 테란을 우습게 아는 저그 박성준과 저그를 우습게 보는 박용욱선수가... 쓰고보니 글쓰신 분이랑 똑같은....-_-
04/10/04 22:53
박정석 선수..현재 거의 4승 1패고(vs 서지훈 전)..요즘 이윤열 선수에게도 4승 1패던거 같던데..토스전이야 강민 선수 아니면 거의 안진다고 봐도 되고..정말 가장 유력한거 같습니다
04/10/05 06:01
nabab 님과 동감...;;이윤열 선수는 불리한 맵이 잇다면 그 맵을 제외하지 않고 극복하려고 할듯 싶네요...(물론 다른 선수들 그러시겠지만, 나다처럼 특히 맵에서 불리한..;;)...이윤열 선수에겐 모두가 고비인데 반해, 모든 선수들에게 이윤열 선수는 고비군요...허허...제가 이윤열 선수 팬이라서 그런지 기분은 좋네요;;
04/10/05 16:42
서지훈 선수 부전패 확정 아니죠-_-;;;
박정석 선수 팬으로서 박정석 선수가 안전하게 부전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만;; 박정석 선수가 서지훈 선수 배려해서; 이번주에는 4경기밖에 안하죠.. 그 경기는 담주에 껴서 6경기를 하던지, 번외경기로 치뤄질듯 합니다. 박정석vs서지훈 경기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부전승이 안전하고 좋은데 ㅠㅠㅠㅠㅠ; 리치 화이팅! 플레이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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