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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4 10:17
로또 기계식으로 누르면 돌다가 탁 튀어나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제외시킨 맵을 제외한 구슬을 넣고 투명한 구안에서 뱅글 뱅글 돌다가 탁 튀어나오면 시청자들도 두근 두근, 선수들도 두근 두근 할텐데요..
04/10/04 11:16
추첨방식 바껴야 한다고 생각해요.확실히 지금처럼 뽑는건.. 문제가 있어보여요.. 원하는거 뽑기도 쉬울꺼 같고.. 그게 공이 아니고..사각형 종이여서.. 섞이는것도 쉽지 않구요..공으로 바꾸던지.. 아님 로또식으로 바꾸던지..해야할꺼 같습니다..
04/10/04 11:45
오오 슈퍼모델.. 핫브레이크 배의 아리따운 아가씨들 생각나는군요.
(조용호 선수 멋쩍어하던 모습.. 홍진호 선수 당연하다는 듯한 표정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선수 인터뷰 -> 감독님들 맵 배제 -> 방글방글 웃는 슈퍼모델이 추첨. 뭔가 완벽하지 않습니까? (....)
04/10/04 14:32
제가 보기에도 지금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감독들이 일부러는 하시지 않겠지만 그거랑 좀더 공정한 룰을 준비하는거랑은 많이 다르죠. 그날 게임마다 추첨감독은 자기팀 소속원이 나오더라도 빼는건 쉽지 않겠지만 추첨방식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역시 추첨은 임수정양 한번, 문근영양 한번, 김태희양 한번, 정우성씨 한번 돌아가면서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04/10/04 15:57
firstwheel 님 원츄!! 그럼 네 분이 2주에 한번씩 맞춰서 나오면 되겠군요!! 아니면 네 분 다 매주 나와서 한 경기씩 추첨!! 오오오오...
임수정양이 그 하이얀~ 얼굴과 꽃잎같은 목소리로 "레퀴엠입니다~"라고 하면 순간 머리 속이 멍해지면서 몽롱해져 게임에 집중을 못할 것 같긴 합니다만.... 아아아... 상상만 해도 행복하군요...-_-;;;
04/10/04 16:06
정말 그럴싸 하네요..... 해볼만 합니다..
내가 감독이라면.. 그리고 사람이라면 친한사람에게 도움을주고 싶겠네요... ㅇ_ㅇ;; 너무 심한가요?
04/10/04 16:47
자자 모두 진정하시고-_-;; 좀더 공정성을 기할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공은 감독님께서 넣으시고 관객들에게 뽑아달라고 하거나(이건 좀 그렇긴 하죠), 로또 추첨하는것처럼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테구요.
감독님을 못믿겠다기보다는, 오해의 소지를 말살시키는 편이 나을것 같습니다.
04/10/04 17:12
일단 하루5경기하니까 문근영 김태희 임수정 원빈 신화맴버중 1
이렇게 하면 모두가 만족하는 맵추첨이 될것입니다. 뭐 경기전에 문근영씨가 한선수를 응원한다면 응원받은 선수의 포스가 급상승하여 경기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한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아니면 이긴선수와 악수한다고 하면 양선수 모두 포스가 상승하여 더욱 열심히 경기를 해 좋은 명경기만 잔뜩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정말 문근영양 나오면 저 프리미어 리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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