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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3 23:36
평소에 1,2,3번..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로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고르기는 힘들겠네요.
그래도 굳이 골라야한다면 전 1번을 고르겠습니다. 항상 '성공만 있다. 실패란 없다.'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이유라면.. 제 생각에, 긍정적인 생각만큼 어떤 일을 할때 도움되는건 없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04/10/04 00:05
제목보고 내용과는 상관없는 얘기를 할께요.
2번은 샐러리맨, 1번은 성공 혹은 실패하는 사업가. 3번은 글쎄요.. 아무튼 나이에 비례해 2번에 가까워지더군요.
04/10/04 00:17
전 대개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둡니다만..
가장 인생살기 편하고결과도 잘 나오는방법은 아무래도 상황따라서 정확한 분석으로 상황을 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최악의 경우를 염두해두면 최악은 면할수 있지만 최상도 나오기 힘들거든요.. 말그대로 쓸데없는곳에 힘쏟는경우가 많아서..
04/10/04 00:38
전 거의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해요.
일단 무조건 '할수있다 나는 이길수있다' 라는 생각으로 해여. 그러면 실패하더라도 후회는 없더군요.^^ 처음부터 '실패한다 실패할수있다' 생각하고 일을 하면, 조금은 소극적이게 되버리거든요. 그러고 실패하면 '좀 더 열심히 해볼걸' 하는 마음이 남더군요. 그리고 긍정적으로 사는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들은 것도 있고...여하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할 수있다' 라는 생각으로 시도를 해보고...안되면 다시 해보고 그런식으로 말이죠. 최악의 경우보단 최상의 경우를 생각하는게 어떨지.^^
04/10/04 01:04
성공?실패?최악의상황? 그런거 생각안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것은 3번인가요?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하다보면 좋은결과는 따라오리라 생각합니다만 혹 나쁜결과로 끈난다 해도 최선을 다 했다면 그다지 기분이 나쁠것 같지는 안네요
04/10/04 01:09
2번이네요, 전. 저 역시 언제나 이 상황의 최악의 수를 염두해두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커서 지레겁먹고 두려움까지 느껴버리면..안된다고 봅니다. 그 실패에 대한 염두가운데도 끝에는 '성공' 이 있다라는걸 믿고있어야죠.. 그래서 전태규나 서지훈선수도 안전안전하지만 그 '한방' 이란걸 믿고 운영하는거 아니겠습니까..^
04/10/04 07:31
전 2번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성공할 것이기 때문에 뭔가 일을 벌이고, 확신도 가지지만 실패할 때는 대충 '이러이러하게 해야지'생각하고 짬시간에 그에 대한 준비를 하는 타입이지요. 단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지금으로선 취업, 단 하나네요.) p.s. 생각해보니 이런 식이면 일을 두 배로 하는군요. 그래서 복수전공인지도;;
04/10/04 09:44
최악의 시나리오 부터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행하죠.--;;;;사실 마음 정했으면 그대로 밀고나가는게 맞다!라는 주의라..으하하하(생활이 낙장불입!일지도.) 최악의 상황이 닥쳐도 그것이 제 예상안에 있을수 있게...그렇지만 과감하게! 랄까요..으하하하 뭐..그렇게 살고있느냐? 라는 물음에는 다른 답변을 할지도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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