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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3 07:25
아 테란에 최수범 선수가 있었군요.개인적으로 최수범 선수 게임할때의 그 표정이나 게임운영방식이 너무 맘에 들어 좋아합니다. 이 선수 언제가 크게 한번 사고 칠듯한 예감이..
04/10/03 07:45
허허, 저도 유덕화라는 이름 처음 들었을 때 우리나라 배우 이덕화씨가 떠올랐었습니다. 어제보니까 '강호'라는 영화 찍었더라구요;;
프로토스 중에선 강민 선수를 뽑고 싶네요. 어제 프로리그 팀플레이에서 나온 빨간색 뮤탈이 너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갚자기 나온 빨간색 저그에 무척이나 놀랐었죠;;
04/10/03 07:51
당시 4대 천왕이 현재 인기순위(팬클럽 회원수)1234위라서 신 4대천왕은 무리겠네요. 굳이 따지자면 케스파 랭킹1234위인 최연성, 이윤열, 강민, 박용욱선수로 했으면 합니다.
04/10/03 08:29
최연성, 강민, 박용욱, 박성준선수가 좋겠습니다..
이유는 공정하게 케스파 랭킹순 입니다..-_-;; (이윤열선수는 원조4대천왕에 속해서 제외 -_-)
04/10/03 08:49
그러고보니 2002년 BIGI 4대천왕전 당시의 맴버 모두 랭킹 10위 안에 들어가 있네요. 홍진호 선수도 요즘 성적이 좋으니 곧 재탈환할거 같고.. 3년간 그래도 꾸준히 성적을 유지하고 있군요. 대단합니다
04/10/03 09:16
카페회원수 (인지도 또는 인기도가 되겠죠; 기존 4대천황이 카페 회원수 1,2,3,4위이기 때문)와 개인전 성적과 에이스로서의 압도감 등등을 고려해보면 대략 강민 서지훈 최연성 박성준선수(또는 박용욱 선수) 정도가 되겠군요..(이모저모 봤을때 강민 선수가 가장 앞서고 그다음은 최연성 선수...그리고 박용욱 서지훈선수가 온겜우승타이틀 하나에 msl준우승과 프리미어 3위등 성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카페회원수등이 서지훈선수가 앞서고 ,,박성준 선수도 우승 타이틀 하나지만 저그최초 우승달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더 큰거같습니다 하지만 후발주자라 카페회원수등은 적은편이고 적어도 1년은 지켜봐야한다는 측면이 걸리는.. )
04/10/03 09:46
저는 강민 서지훈 최연성 박용욱 선수라고 하고 싶네요. 순번과 이유는.. 우승자들 중에 다음카페 회원수 많은 순입니다ㅡㅡ;;
04/10/03 09:51
저도 강민선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어차피 리플로 하는거 자기 맘이니까요 아, 나도현 선수도 제가보기에는 그냥이 아닌 꽤 부족한감이 있습니다
04/10/03 09:57
최연성, 강민, 박용욱, 박성준, 서지훈선수까지 5대천왕이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_-;;
꼭 4대천왕이라고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굳이 4대천왕을 고르라면 낭패ㅠㅠ)
04/10/03 10:21
근데 新이라고 해서 꼭 새로운 선수들만 선정할 이유가 있을까요-ㅅ-
저는 아직 옛4대천왕이 수상경력에는 몰라도 네임벨류에서는 아직 후보자들이 못미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굳이 뽑아보자면..이윤열 최연성 강민 박성준..?
04/10/03 11:00
저도 최연성, 이윤열, 박용욱, 강민, 박성준선수(KeSPA랭킹&함온스랭킹플러스 1~5위)로 5대천왕이라 했으면 좋겠습니다. -_-;;
04/10/03 11:39
최연성, 이윤열, 박용욱, 박성준 선수가 현재 실질적인 4대천왕 같구요,
新4대천왕이라면 최연성, 강민, 박용욱, 박성준 선수 정도가 되겠네요.
04/10/03 11:41
ktf엔드skt1님// 이윤열선수는 이미 4대천왕이죠 -_-;; 신4대천왕에 들수없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서지훈선수보단 강민선수가 어울려보이네요. 요근래 최근성적만 갖고보자면 서지훈선수도 상관없겠지만. 우승 권에 근접을 강민선수가 훨씬 많이했고. 우승도 더했잖아요. 그리고 박성준선수와 서지훈선수중 꼽으라면 객관적으로봐도 누굴뽑아야할지 우열을 가릴수가없겠지만. 종족 배분을위해 박성준선수가 맞아보입니다.
04/10/03 11:54
4대 천왕의 조건이라하면
1.당대의 포스와 커리어가 어디까지 '올라갔었느냐' --> 지금 현재의 포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선수가 부진할때도 '4대천왕이 부진한거지 4대천왕을 바꿔야 한다' 는 말은 거의 없었고 그 명성이 꼭 4대천왕이 현재의 최고가 아니라 할지라도 계속 유지 되는 전례를 볼때 정확한 현재라기 보단 근 1-2년간의 성적으로 하는게 옳습니다, 2.인기도 3.종족별 안배 이 조건들을 모두 고려해 볼때 일단 최연성- 강민 - 박성준 선수는 절대 빠지면 안 될선수들이고 나머지 한자리는 서지훈선수나 박용욱선수인데 일단 커리어나 공식랭킹들을 살펴볼때 박용욱 선수가 더 알맞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04/10/03 12:32
근데 박용욱 선수에게 물어봤나요? 자신은 무척 기분 안좋아할것 같은데요... "경력이 얼만데... 최연성 박성준이랑 날같이 넣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04/10/03 12:42
지금 현존 5강은 최연성 이윤열 강민 박용욱 박성준 이 5명의선수죠...근데 이윤열선수는 원래 기존4대천왕이므로 최연성강민박용욱박성준 이4명의 선수가 신 4대천왕이라고 생각합니다...
04/10/03 13:17
글쎄요.. 저 국민학교 시절.. 홍콩 배우들 인기 장난 아니었죠..
중학교때도 마찬가지인가.. 지금 중국에서 한류 열풍처럼. 그당시 홍콩영화 열풍이었죠.. 4대천왕이라고 이름을 지었던것이.. 그 4대 천왕 속했던 인물들이 전부 영화배우와 드라마, 가수까지 다 했기에.. 홍콩이 작은것도 있겠지만.. 그들은 영화를 찍어도 호평이었고 앨범을 내도 잘 팔렸습니다. 그렇게 두드러진 4명이 4대천왕이라고 홍콩 언론에서 말했죠.. 유덕화씨.. 지금도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신조 협려라는 무협드라마를 할때.. 제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그 양과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 배우였죠.. 연기도 대 만족이었죠 요즘은 웬지 악역 연기를 많이 하는것 같은데.... 홍콩 배우들 스티커 로 책받침 만들고 알람탐 포스터 붙였던.. 옛 기억이 ;;
04/10/03 13:31
신 4천왕은 무슨 말씀입니까..신세대 감각에 맞게 간단히 F4로...
전 서지훈, 최연성, 박성준, 박용욱 꽃보다 아름다운 연성선수, 성준선수 홧팅
04/10/03 13:37
바이오리듬이 한결같은 서지훈선수가 빠지는게 의외..기복이 없는데..역시 우승이 한번 더 필요한듯..온겜연패해서 그런지 이병민선수는 언급도 안되는 ㅠㅠ;
04/10/03 14:02
저도 최연성, 서지훈, 강민, 박용욱, 박성준선수까지 신 5대천왕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한명을 제외시키기엔 실력이나 성적, 인기, 포스면에서 어떻게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한명만을 꼽자면 아직까지는 머슴이겠지만) 만약 빼야한다면 "신"이라는 이유때문에 이름을 날린 시기가 약간 먼저인 박용욱선수나 서지훈선수 둘중 한명이 빠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고고고 나다님이 지레짐작하신 4대천왕중에 실제로 4대천왕은 한명두 없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유덕화, 장학우, 여명, 곽부성이 홍콩 4대천왕인 듯 싶은 데요... 하지만 요새 홍콩출신의 배우들중에서 4명의 영향력있는 배우를 뽑자면 성룡, 주성치, 주윤발, 이연결 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중화권에서 활동하는 배우들로는 양조위, 유덕화, 여명, 정이건정도겠군요...
04/10/03 14:16
글쎄 굳이 新 사대천왕이라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뽑을 필욘없을듯..기존 선수들중에서도 잘하는 사람 많잖아요^^ 굳이 뽑자면 박성준, 이윤열, 최연성, 박용욱(or 서지훈) 요정도가 적당할듯^^
04/10/03 14:16
글쎄요.. 新자를 붙이기에.. 저선수들이 현재 4대천왕이라 불리우는 선수들과 동시대 게이머들이라...
한 1.5년정도 지난 다음엔 거론할 수 있을것 같은데..
04/10/03 15:17
글의 주제와는 약간 상관 없는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성룡은 4대천왕이 아니지 않나요? 당시 4대 천왕은 장국영,주윤발,유덕화,알란탐이었을 겁니다 성룡은 4대천왕보다도 한 등급 높은 독보적인 존재였죠
04/10/03 15:27
음... 구4대천왕에서 신 4대천왕이라는 글로 넘어오면서..
조금 색다른 변화가 보이는군요.. 구4대천왕은 그 때의 수상경력과 여러가지 종족별우세등을 토대로 임요환, 이윤열이라는 투테란이 사대천왕의 두 자리를 차지했다면 이번은 강민, 박용욱의 투 프로토스가 사대천왕의 두 자리를 차지하는. 종족간의 균형이 변했군요.. 물론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강민과 박용욱 두 선수의 실력도 있지만 구 4대천왕이후로 프로토스들이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뒀었는지를 반증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물론 프로토스가 하기 어려운 맵들 너무나도 많고.. 암울하다는 소리는 언제나 들어가지 않지만.. 항상 이런 영웅들이 존재함으로 인해서.. 프로토스는 언제나 맑음이죠^^
04/10/03 15:59
F4를 뽑는다면
나도현 김성제 문준희 차재욱 쯤이 되지 않을까요? 근데 뭔가 4대천왕같은건 이렇게 인위적으로 한다기보다는 자연스레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공감대가 생성되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04/10/03 16:05
박재영님//최근에 부진하다고 해서 빼버린다면 예전에 4대천왕에서 빠졌을선수 많습니다...다들 슬럼프 최소한번씩은 겪었으니까요...그 선수의 업적과 인지도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는게 맞습니다...굳이정한다면요...
04/10/03 16:14
재미로 하는거죠? ^^;
개인적으로 구4대에 임요환 김동수 홍진호 박정석. 신4대 이윤열 최연성 강민 박용욱. 의외로 제 머릿속에는 토스선수들이 많네요. 난세의 영웅들이라 더 강하게 남는건지..아무튼 이렇네요.
04/10/03 17:10
저그후보중에서 수상경력은 조용호선수가 박태민선수보다 뒤쳐지는건 이해가 잘 안 가네요.....박성준 선수 다음인걸로 아는데
04/10/04 03:01
최연성, 서지훈, 강민, 박용욱 포함에 박성준 선수는 이번 시즌 포함 2시즌 정도만 지금과 같은 성적을 보여준다면 포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최근 커리어가 없어서 좀 과소평가 받는 경향이 있는듯도...
04/10/04 10:57
홍콩4대천왕 하니 실제 4대천왕보다 옛날 골든트리오(성룡,원표,홍금보)가 갑자기 먼저떠오르는군요.
--근1~2년 사이의 성적과 인지도만으로 따진다면 구4대천왕 제외하고, 최연성, 박성준, 강민, 박용욱 을 꼽겠습니다.
04/10/04 11:09
사람에 따라 예전의 4대 천황이 틀리군요..^^;; 전 유덕화 여명 곽부성 장학우 로 알고 있었는데요..^^;;; 아~ 꽃미남 배우 곽부성은 영화를 찍고 있는것인지...
04/10/04 12:01
구 F4에는 기욤 패트리, 김동준, 정영주, 박정석 선수..
신 F4에는 나도현, 김성제, 문준희, 그리고 갑자기 급부상한 홍진호 선수(허걱-_-;;;;)
04/10/04 16:43
케스파 랭킹 1~4위가 좋겠네요.
강민선수가 요즘 부진하다고 하지만 단기간 아닌가요? 얼마전 엠겜 3위까지 했는데 커리어를 너무 무시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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