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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1 15:53
풍요속의 빈곤..
하지만, 전 mbcgame이 나오지 않아 아직 풍요롭지는 않아요^^ 근데, 좀 이제 식상해져가긴 하죠.. 어서 다른 색다른 프로그램을 보여주세요~~~
04/10/01 15:59
매일같이 쏟아지는 경기들에 의해 재미가 반감되고 우승자의 우승한 감동이나 그후 포스도 예전 같지가 않다 - 이 부분에 동감합니다
04/10/01 16:22
만일 리그가 끝난후 한달간의 휴식기가 확정된다면
방송사 자체적으로 이 공백을 메울만한 다양한 프로그램및 이벤트전을 마련하면 될것입니다. 언제까지 게임방송국이 스타리그 하나에만 의존하렵니까.. 잘만하면 이 휴식기가 약방에 감초마냥 리그못지 않은 재미를 팬들에게 선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팬들이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 방송국이 고민해야할 문제이지요. 그리고 리그 중간에 토크쇼같은 프로그램은 전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에 강민 박용욱 선수 결승전 있을 당시 씨유베넷에서 두선수와 감독을 초대한적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그야말로 살벌~ 그 자체였습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그 맞상대자인 두선수를 한자리에 앉혀놓고 오락적인 분위기 절대 연출 못됩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게임내에서는 꼭 물리쳐야하는 적입니다. 특히 중요한 경기를 앞두었을때는 절대 마음 약해지면 안되거든요.. 그때 엠시들이 분위기를 좀 풀어볼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으나.. 결국 정성한씨가 "온겜넷은 두선수를 위해서 그냥 연습하게 놔둬야 한다"라는 말까지 하셨죠. 제가 바라는 건.. 정규리그와 스토브리그 구분히 명확했으면 한다는 것. 자칫 지루해질수있는 스토브리그 기간에는 방송사들이 아이디어와 재치를 최대한 발휘해서 방송프로그램 그 자체의 질과 재미로 경쟁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어줍잖지만 제가 아이디어를 내본다면 엄전김 쇼!나 엠시전용준이 간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습니다.(네.. 본인은 전용준님 열렬팬입니다.ㅡㅡ;) 그리고 토게에도 언급했습니다만.. 리그의 규모를 지금보다 좀더 키우고 횟수는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정말 과하면 아니한만 못하지 않나 해서 말이죠.
04/10/01 18:24
전 그래서 프로리그 스타리그 말곤 안보죠...(결국 돌이켜 보면 부질없는것...자제라도 하자는 뜻에서...)
그리고 정성한(정성환아니죠...)씨 프로그램 끝나서 나갔을뿐... 그의 씨유엣 진행은 단순히 재밌게 논다는 개념으로 출연했을뿐인데... 왠 퇴출...?
04/10/01 20:02
추석 특집으로 온겜에서 연예인과 함께 스타하는 게 나왔는데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어느 정도는 해 줘야지 너무 못하니 솔직히 짜증이 좀 나더군요.
04/10/01 22:27
스타연예인편의 극치는 ITV 무신 공주를 지켜란가 하는 프로그램이죠...
제 아는 사람중에 G.고릴라광팬 있는데... 그 사람은 G.고릴라 스타하는 것도 녹화해서 계속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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