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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1 15:07
이글도... 토게에 댓글로 다심이 여러모로 좋을 듯 싶네요.. 제가 운영자도 아닌데 이런 말하는게 참 죄송합니다만...
그리고 토게에 댓글들은 그리 악플이라고 할만한게 없는듯 합니다만.. 조금 가라앉히고 보면 기분나쁜 댓글도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보일지도 몰라요.
04/10/01 16:22
이글도 좀 그렇지만..여기에 리플다신 분들의 수준도 좀 그렇네요.
리플을 달때..상대방이 심히 기분나쁘기를 바라시고 다시나요? 좀더 보기 좋은 단어들이 많은데요....전 이글보다 이글에 달린 리플을 보고 화가 나네요.
04/10/01 16:28
[S&F]-Lions71// 리플읽기가 좀 뭐하네요.
글을 보고 아쉬웠지만, 리플을 보고 더 아쉬워지는 10월의 첫째날 이네요. 님께서 글을 읽고 화가나셨다고 했는데, 님의 리플을 봐도 화가 납니다. 리플도 한번 생각하고쓰며 글 읽는 사람들 생각할 순 없나요? Ch4000// 내용이 뒤죽박죽되어 님께서 말하고자하는 주제를 잘 모르겠네요... -_-;;
04/10/01 16:42
이 사건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새로 글을 쓰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더이상 이 주제로 게시판에 새글이 올라오는 것은 제 자신도 사양하고 싶은 일이네요. 이 사건의 본질을 보면...아무도 잘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정수영 감독은 원칙대로 했고 원칙을 지킨사람이 욕을 먹는건 잘못된 일이죠. 그래서야 원칙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전후 사정을 따지고 보면., 아쉬움은 남습니다. 이랬으면 더 좋을걸..하는.. 하지만 그건 아쉬움이지 정감독님의 선택이 잘못 됬다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go와 서지훈선수의 팬분들에게는 상당히 아쉬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을 비난하지 마십시요. 이 사건에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습니다.
04/10/01 17:40
정말 이해할수가 없군요. 도대체가.. 자유게시판에 용도에 대해서요. 제가 끝에 화가나서라고 쓴것은 제가 논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는 우회적인 표현입니다. 물론 쓰다보니 읽는 사림이 좀 불편하게 된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논쟁하자는 글이 되어, 즉 토론게시판에 댓글로 올라 갈 만한글이 되다보니.. 그래서 수정하다보니 문법도 이상하게 된 것같군요.
자유게시판에서의 글은 좀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쓸 수 있는 곳이 아닌가요. 뭐 수정하기도 그렇고 지우려니까. 리플 쓴사람 생각나고, 거 참 화가난다는 말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04/10/01 17:46
제가 다시 읽어봐도 주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논쟁게시판 글 읽다가 하도 황당해서... 그 논쟁이랍시고 남 욕하는 꼴이 하도 황당해서 글을 쓴 것 같습니다. 도대체 그게 자유로운 논쟁인지 비난에 골짜기인지. 글 쓴 사람 모두를 욕하는게 아니고 리플이 많다보니 이상한 글도 많아서
04/10/01 21:04
PGR의 규칙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예외도 있는 법이죠.. 그 논쟁에 자기 의견을 낸것도 있지만, 적어도 사람들의 판단 기준및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 위한 글일 수 도 있습니다
PGR의 규칙도 물론 좋지만, 왠지 유저분들 여럿이서 규칙 지켜주세요 하면 좀 차갑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요즘 사라진 표현입니다.. -_-;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대략 낭패]
04/10/01 22:26
이래저래 서로간에 배려가 부족해서 생긴 일입니다.
많이 아쉬운 사건이죠. 점점 인간미가 사라져 가는것 같아서 슬프네요.
04/10/01 22:31
토론게시판에 같은 주제의 글이 있으니까 삭제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거기에 댓글로 남기시고 자삭하시는 게 가장 좋을 듯 하군요.
04/10/01 23:12
제 댓글은 이 글쓴이에게 남긴 글입니다만
이같은 글이 또 올라오는 것에 대한 권계의 의미로 일부러 강도를 높여서 게시판에 남겼습니다. 글의 삭제에 대해 거론하는 것은 운영자에 대한 월권행위입니다. 최근에 운영자들이 게시판 관리방침을 완화했다고는 하지만 이런 월권행위가 계속 되면 곤란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곳은 개인 사이트입니다. 손님이 주인에게 너무 빡빡하게 굴지 말라며 아수라장을 만드는 것은 아무리 잘 보아도 적반하장입니다. 우리가 알아서 잘 지키지 않으면 주인이 나가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 겁니다. 예전에 엄격했던 분위기는 이런 글들로 인해 자꾸 그리워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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