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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9 02:00
글 잘쓰는것이 부러운것은 단지 부러움일 뿐입니다.
그것이 질투.. 아니 그 이상 헤꼬지 까지 가는 그런것이 많이 보입니다. 한두명 강퇴시킨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비롱투유님의 글의 맨 처음 리플.. 정말 끔찍합니다.. 어째서 남의 장점을 그렇게 고깝게 보는겁니까? 그런분들은 눈이 45로 달렸습니까? 왜그렇게 사물을 삐딱하게 보는겁니까?
04/09/29 02:04
휴;;; 말다했죠;;;
솔직히 pgr은 과거에도 너무 논쟁같은 게 많았죠;; 그런데 사실 어느 커뮤니티건 간에 그러한 논쟁은 항상있는 거긴 한데;; 머 어쩔수없죠
04/09/29 02:06
저도 딱한마디만 할께요.
전 아랫글들 보다가 신기한거 하나 발견했는데요. 어제 오전까지만해도 논쟁성 리플이나 혹은 리플자체만 해도 며칠간 안달리던 글들에 리플수가 급증하는 것이나 갑자기 못보던 개념없는 리플이 느는것 보니까 초등들이 명절이라고 노는날이라고 컴터앞에 제재없이 이시간까지 버티시는분이 많은가보네요. 비롱투유님의 첫번쨰 두번쨰 댓글단아이들아 그러지마라.초등학생방학아니거든?
04/09/29 02:08
Ireland님의 생각도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글에 분명히 눈쌀을 찌푸릴 분들도 상상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표현에 있어서 너무직설적이셨던것 같네요. 그 직설적인 표현이 때로는 글쓴분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게되면 그이후부터는 논리적인 말보다는 감정적인 말들이 먼저 가슴에 와닿아버리죠. 안타깝습니다.
04/09/29 02:14
Loser// 클레오빡돌아님의 글을 읽고 쓰시는 건지 궁금하네요..-_-;;
"기본적인 예의란게 있습니다. 글 쓸 때 상대방을 배려 하면서 써주실 수 있으시죠" 어떤 글에 달린 악플을 악플로 풀려는 자체가 지금 클레오빡돌아님이 말하고자하는 그리고 논쟁적인 글에 대한 해결책과는 거리가 먼 듯 보입니다. '개념없는', '초*' 등의 단어는 자게에선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
04/09/29 02:28
제가 보기엔 애초에 그 홍진호선수 어부져 댓글 논란을
고대로 화려한글로 옮겨적은 비롱투유님도 별로 잘한것 같지는 않은데요. 본인은 부정하시는것 같지만 원인과 결과의 관계(응?-_-;;)를 조목조목 따져보면 그일밖에는 생각이 안났거든요. 악플도 잘못된것이지만 논쟁에 불을 다시 지피신분도 별로 할말은 없을듯 싶군요
04/09/30 11:01
문제는.. 얘기를 해서 바뀌는 사람은 거의, 정말 거의 없고,
원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얘기하며 동감하고, 원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다투고 싸우게 된다는 겁니다. Pgr에는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 나와 다른 상대는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라 생각이 다를 뿐임을 끝내, 죽어도 이해하지도, 인정하지도, 생각해 보려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런 사람들을 변화시키기는 극히 어렵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러려니 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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