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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9 01:22
수능 대박 나시길 ...... ^^
전 지오팀뿐 아니라 모든 프로팀이 제대로된 스폰서를 잡아야만 프로게임계를 바라볼 때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군요. 김은동 감독님 결혼하시는 것도 그런 생각들게 만들고요...
04/09/29 01:22
저도 지오팀이 좋은 스폰서를 만나길 바래요~
연봉계약만 20억~~하는 기사를 보기를 바랍니다.. 아직 소원을 못 빌었는데..지오팀의 스폰과 zxcv님의 수능..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하하
04/09/29 01:33
개인적으로 GO팀의 팬은 아니지만 정말 GO팀은 탐낼만한 가치가 있는 팀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좋은 스폰서가 없다는 게 좀 안타깝네요.
GO팀 뿐 아니라 모든 팀들이 좋은 스폰서와 계약 맺어서 더 나은 환경에서 걱정없이 프로게임의 세계를 개척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스타크래프트가 영원하려면요~
04/09/29 01:54
아이리버관련글하나.. 퍼옵니다.
한달만에 들통난 아이리버의 거짓말 필립스 N1-V1 칩셋을 탑재한 제품 중 화이트 노이즈가 심한 제품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아이리버의 주장이 테스트 결과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 장비를 통해 문제의 칩셋을 탑재한 모델을 테스트한 결과 전 제품에서 동일한 수준의 화이트 노이즈가 검출됐다. ZDNet Korea와 전자계측기기 전문 업체인 비앤피인터내셔널(www.bandp.co.kr)이 공동으로 진행한 테스트에 따르면, 문제의 필립스 칩셋을 탑재한 제품 3종 5개는 모두 가청 수준의 화이트 노이즈가 뚜렷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아이리버가 지난 6월 24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부 제품의 특성 및 편차에 따라 화이트 노이즈 정도가 심한 경우가 있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론. 아이리버의 주장대로 불량률이 2%라면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이 모두 불량 제품에 속할 확률은 1/50을 다섯 번 제곱한 「3억 1250만분의 1」이다. 더욱이 아이리버가 교환 행사를 진행하는 IFP-700/800 시리즈 뿐 아니라 보다 고가의 IFP-1090 프리즘아이 제품에서도 같은 증상이 확인됨에 따라 문제의 원인이 칩셋 때문이라는 주장이 사실이라는 쪽에 무게가 기울어졌다. IFP-700/800 시리즈와 동일한 필립스 칩셋을 탑재한 IFP-1090은 이번 보정품 교환 조치에 해당되지 않는다. 테스트에 사용된 오디오 프리시전 ATS-2는 시가 2500만원 상당의 전문 오디오 신호 분석기로, 전 세계 오디오 계측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오디오 프리시전(www.audioprecision.com)의 제품이다. 오디오 프리시전 ATS-2로 계측한 결과에 따르면, 문제의 필립스 칩셋을 탑재한 제품과 다른 칩셋을 탑재한 제품(390T)는 유사한 수준의 신호 대 노이즈 비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노이즈가 존재하는 주파수 대역에서 크게 달랐다. 390T는 인간이 들을 수 없는 4만Hz 대의 노이즈가 높았던 반면 NV-V1 칩셋을 탑재한 제품은 0~2만 5000Hz 대의 영역에서 노이즈 수준이 월등했다. 테스트를 공동 진행한 비앤피인터내셔널의 윤창준 대리는 “두 제품의 전체 노이즈 레벨을 비교하면 N1-V1 칩셋을 탑재한 제품이 오히려 우수하다. 그러나 인간이 듣기에는 N1-V1 칩셋을 탑재한 제품의 노이즈가 극심하게 체감될 것이다. 이는 노이즈 영역의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래프를 보면 신호 전압의 차이가 15% 내외에 그친다. 반면 출력 전압은 체감 노이즈 수준과 정비례하지 않는다. 전압이 15% 차이에 불과해도 체감 노이즈는 서너 배 이상 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필립스 N1-V1 칩셋을 탑재하지 않은 아이리버의 390T의 분석 결과 N1-V1 칩셋을 탑재한 아이리버 1090의 분석 결과. 노이즈 레벨 값이 오히려 낮다. 노이즈 주파수 분석 결과. 390T(노란색 공통)는 가청 주파수에서 낮은 출력 전압을 기록하다 불가청 주파수에서 급격히 올라가는 반면, 790(좌)과 890(중), 1090(우)은 모두 가청 주파수에서 390T에 비해 출력 전압이 높다. 사실 노이즈 레벨에 대한 산업계 규격은 아직 없다. 노이즈가 들린다고 해서 ‘제품 불량’이라고 예단할 수는 없는 셈이다. 실제로 IFP-700/800 시리즈의 노이즈가 심하다고 해도 과거 워크맨 등의 기기와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한 업계 관계자는 “이는 상식의 문제다. 휴대용 오디오 기기들이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노이즈 수준은 대폭 개선됐다. 신호 대 잡음비가 90 수준에 육박하는 최고급 음질도 찾을 수 있을 정도다. 절대 수치나 규격이 없지만 동시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노이즈는 리콜 대상으로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리버 제품을 대상으로 한 약식 체감 테스트 결과, 참가 인원 전원이 390T와 IFP-1090 제품을 노이즈 수준만으로 구별해냈다. 「아이리버에 배신감」 네티즌 한 목소리 문제의 칩셋이 사용된 제품 모두에서 화이트 노이즈가 들린다는 주장은 사실 네티즌을 통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교환 행사 이전에 제품 불량을 제기해 미리 교환받았다는 한 네티즌은 “교환받은 제품도 모두 화이트 노이즈가 뚜렷해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는 의혹이 들었다”고 말했으며, 다른 네티즌은 자신이 직접 증폭 녹음한 노이즈 파일을 업로드해 화이트 노이즈의 존재를 입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네티즌들이 배신감을 느끼는 부분은 제품 이상보다는 레인콤 측의 대처에 있다. 초기 화이트 노이즈의 존재를 일부의 문제로 축소한데 이어, 칩셋 문제라는 사실을 숨겨온 사례가 수차례에 달하기 때문이다. IFP-700/800 시리즈 제품의 경우 높은 출력을 장점으로 내세움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출력이 낮아지는 32옴 이어폰을 제공한 것도 네티즌들의 의혹을 받고 있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16옴 이어폰 대신 32옴 이어폰을 번들한 것은 출력을 낮춤으로써 노이즈를 체감하기 어렵게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문이다. 보정품이 7월 6일부터 교환되기 시작한 것도 의심스러운 부분이라고 한 MP3 업체의 기술 담당 이사는 지적했다. 칩셋에 신호처리와 앰프 부분이 모두 통합됐기 때문에 빠르게 보정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는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시기가 6월 중순부터다. 반면 칩셋의 디지털 앰프 부분을 바이패스해 새로운 앰프를 탑재하기란 1달 이상이 소요되는 복잡한 작업이다. 7월 6일부터 보정품이 교환됐다는 사실은 레인콤이 문제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밖에 해석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레인콤 측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현재의 자발적 교환을 전면 교환으로 확대 ▲보정품의 출력이 이전 제품보다 낮아지는 이유로 원하는 사용자에게 환불 조치 ▲1000시리즈 제품도 리콜 조치에 포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동안의 거짓말에 대한 고백과 인정이다. 한 네티즌은 “700,800 모델의 원천적인 칩 문제를 별도의 앰프를 써서 화이트 노이즈를 줄였다면 기존의 모든 사용자에게도 제품을 교환해줘야 한다. 시끄럽게 떠드는 사용자들한테만 입막음식으로 교환해주는 것은 논리상 맞지 않는다. 깨진 유리창을 투명테이프로 막아줬다고 만족할 수는 없지 않는가? 1000 시리즈가 교환 대상에서 빠진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라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업계 관계자는 “그간 아이리버의 대처를 보면 잘못된 길만 골라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리버가 그동안 보여준 행동과 너무 달랐다. 꼭 무엇에 홀린 것처럼 보였다”라고 말했다. 아이리버의 거짓말「왜?」 레인콤의 이러한 대처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업계 관계자들은 ‘주식’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분위기다. 최근 코스닥에 등록한 레이콤의 주가를 관리하려면 매출과 이익을 포기하고 제품 출시를 지연시키기란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경우처럼 한 종류의 칩셋을 이용해 대규모 제품 라인 교체를 시도한 경우라면 유혹은 더욱 컸을 것이라고 한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현대증권의 이시훈 애널리스트는 “신제품이 출시될 때까지 구매를 기다리는 마니아층은 그리 두텁지 않다. 신제품 출시가 몇 개월 늦춰지는 것만으로도 매출에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의 경우 마진률이 높기 때문에 회사의 전체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탁월한 AS와 우수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해온 레인콤은 이번 사태로 인해 도덕적 흠집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어느 네티즌의 말처럼 MP3 플레이어는 '내 생애 첫 디지털 가전'이라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미리 파악할 수 있었던 문제의 제품을 굳이 출시하고 10만대 가량 팔린 다음에야 원하는 사용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교환해주는 조치는 기업을 신뢰해온 소비자들을 실망시킨다. 지금도 유별난 애정으로 안타까이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서포터들을 배려한다면 아이리버는 늦었다고 느낄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격언을 상기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아직 해외에서는 이슈로 부각되지 않았다. http://zdnet.co.kr/news/digital/0,39024418,39129149,00.htm
04/09/29 02:58
저 같으면 좀더 낮은값에 kor을... 박태민선수와 서지훈선수(이재훈 선수는 아직 슬럼프 탈출인지 확신하기 힘들죠..)를 보고 지오를 인수하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크죠 -_-a.... 올초나 작년말의 지오라면 돈에 상관없이 인수하겠습니다만, 지금의 지오인수비용이면 소울과 kor을 인수해서 합칠수도있을것 같은데요... 지오에서는 최소한 큐리어스급 을 요구할텐데 말입니다.
04/09/29 03:00
만약 지오를 인수하면 워크팀도 같이 인수해야하는 거겠죠? 슈마와 계약연기가 안된것도 이해는 가네요... 덩치가 너무 커져버려서...
04/09/29 03:03
개개인 선수만 따지면 큐리어스보다 지오가 나으면나았지 덜하다고는 생각안하는데요, 에이스인 서지훈선수를 비롯해 각방송사 스타리그에 올라있는 박태민 전상욱 마재윤 김환중(?) 선수들도 큐리어스보다 낫고요, 이밖에 이재훈 박신영 선수도 있고, 현재 큐리어스가 프로리그에서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오도 큐리어스급을 받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
04/09/29 03:26
서지훈선수가 강력하긴 하지만 온게임넷 1회우승에 비해 이윤열선수는 엠게임 3연패에 온게임넷1회우승 등에서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또한 메카닉의 신예강자 전상욱,저그의미래 마재윤,저그킬러 김환중(엠겜에서만...) 등의 선수역시 입상경력이 밋밋하죠. 오히려 온게임넷 최다연승기록을 갱신한 박태민선수와 온게임넷 우승자 서지훈선수. 그리고 오랜 경력과 다수의 입상기록이 있는 이재훈 선수가 더 지오의 몸값을 올린다고 봅니다.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가 잘되어있고 규모가 있는것도 좋은데 ... 결과적으로 부담되는 비용이 너무 큽니다. 스폰서를 구한다면 최소한 큐리어스급... 적어도 전체로 따져서 1년 25억(총규모)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정도 줄 기업이 그렇게 많을까요? 25억이면 kor+pos+soul 스폰서도 할수 있을꺼 같은데요.(가정입니다. 저렇게된다면... 정말 우승급 팀에다가... 많은 연습생들이 짤려나갈것이고 팀숫자도 확줄어버릴텐데요...)일단 지오는 엠겜 보다는 온게임넷과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한 선수들이 선전을 해주는 수밖에는 없네요.
04/09/29 03:27
어떻게 보면 큐리어스... 참 스폰서 구한거 신기하네요... 홍진호 선수라면 모를까 이윤열선수 하나보고 스폰서 채결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결과로 봤을때 들인 돈에 비해서 효과는 괜찮은거 같구요 큐리어스 요즘 잘 나가자나요 ^^;
04/09/29 04:39
zxcv 님 // 저도 GO팀이 좋은 후원자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스폰"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스폰서"의 잘못된 표현이겠지요? 스폰서라는 말을 두고 스폰이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후원자 후원사 후원체 등 우리말을 두고 영어를 사용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가능하면 "후원사"라는 말을 사용해주시고 굳이 영어를 사용하고 싶으시면 "스폰서"라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폰"이라는 말은 전혀 다른 뜻입니다.
04/09/29 09:12
GO정도면 당연히 훌륭한 스폰서를 만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난항인가 봅니다. 아직까지 스폰서 얘기조차 흘려나오지 않으니 말이죠.
생각해보면 GO는 팀 평균 실력이나 팀내 밸런스로 따지면 아마 11개 프로팀 중에서 최고로 뽑힐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굳이 GO의 단점을 말하자면 역시 네임벨류있는 스타가 없다는 점, 팀리그 성적은 탑이고 개인리그 평균성적도 탑이지만 결국 우승자가 없다는게 아닐까 합니다. 흔히 스폰서를 얻기 위한 절대 조건인 인기있는 스타로 Big 4를 듭니다만 Big 4중에 GO소속 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GO의 평균적인 개인전 성적과 팀리그 성적은 좋습니다만 개인전 정규리그에서 최근 1년동안 4강이상 든 선수는 강민 선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강민 선수마저 KTF로 이적했다는 사실이 아킬레스건이긴 하군요. 하지만 분명 비스폰팀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팀 역시 GO이고 최근 대기업들의 프로게임계 대거 진출을 감안할 때 불가사의할 정도로 소식이 없군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LG보다는 자본력이 튼튼하면서도 SOUL과 접촉설이 나돈 적이 있는 MS에서 맡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9/29 13:17
이쪽에 잘 아는 사람이 투자를 하는 것과, 그저 겉만 알거나 조금 알거나 모르는 사람이 수익성만 따지고 투자를 할 때는 차이가 나지요. GO가 알짜배기인 팀인것은 맞지만, 서지훈 선수외에는 딱히 네임벨류있는 선수가 없죠. 그나마 위안이라면 국제대항전인 WCG 국가대표가 모두 GO팀소속이라는 점..유리한 조건이겠죠.
더불어..레인콤..보다는 거원이나..아이옵스쪽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ps 수능 얼마안남았군요. 힘내서 잘보시길 바랍니다:)
04/09/29 18:00
여러분들이 레인콤같은 회사를 꼽아주시는데 그정도 규모의 회사라면 굳이 슈마를 떠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계약해지후에도 일정 지원을 계속하는 것을 보면 슈마쪽에서 섭하게 하는 것도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지오팀쪽에서는 SK나 팬택앤큐리텔급의 스폰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대기업 - 예를 들면 LG나 CJ - 쪽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04/09/29 19:59
수능은 어떤 면에서 군대에 사병과 장교로 들어오냐 차이를
사회에서 적용받는 과정이니 좋은 성적내십시오(아닐 수 도 있지만). 지오팀의 후원사로 저도 CJ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예전 프로농구팀 인수에 여러번 이름이 거론 되었고 지금은 게임회사(M게임인가 ?)도 인수했고 기타 영화 및 케이블 방송도 가지고 있으니 홍보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CJ에서 박세리 선수 처럼 완전 성공한 사람들에게 무한 투자를 한다는 것이죠(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오팀이 더 많은 우승을 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강민선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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