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9/25 23:26:08
Name 나라당
Subject 공개수배
고작 난 숨만 쉬는데~그냥 겁만 내는데~~~어떻게 널막겠니~

원티드 정말 아까운 그룹이군요.최근에 주가상승중인 그룹인데

누구나 그룹멤버가 죽으면 인기가 올라가는 성향이 있지만

요번 경우는 정말 실력으로 인정받은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데뷔곡 '발작' 이후에 '아니라고'와 '어떻게 널 막겠니'

게다가 구미호외전의 'always'

이 세곡이 상당히 대중적이면서도 원티드라는 그룹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았는데(always는 하동균씨의 솔로곡이죠)참 안타깝네요

독특한 음색에 음색에 어울리지 않는 모델같은 외모(ㅡㅡ;)를 갖춘 그룹이여서

대박의 조짐이 보였는데 진짜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안타깝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그래도 남은 멤버들 잘 꾸려서 이대로 주저앉지 않는 원티드가 됐으면 합니다

원티드화이팅~!!!!

ps1.진짜 목소리에 어울리지 않게 잘들 생기셨더군요 특히 하동균씨;;;;

ps2.추석동안에 슈퍼스타 감사용과 가족 둘 중에 하나를 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더 좋은가

      요?

ps3.노래 올리고 싶었는데 올릴줄 몰라서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ouLflower
04/09/25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원티드란 그룹이 계속 존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굳이 꼭 보컬을 3명으로 맞추어야한다면 보컬을 포기하고 프로듀서로만 활동하는 멤버인 전상환씨가 보컬로 다시 복귀하는것도 고인에게 누가되지 않을꺼라고 봅니다...그냥 이대로 사라지기엔 아까운 그룹인거 같아요...
나라당
04/09/26 00:38
수정 아이콘
100%동갑입니다ㅠ.ㅠ
나라당
04/09/26 00:38
수정 아이콘
동갑>>>>동감ㅡㅡ;
천상의소리
04/09/26 01:01
수정 아이콘
감사용하고 가족 둘다 원츄죠~근데 저번에 출발 비디오여행이었나? 거기서 감사용 봤는데 정말 재밌겠더군요
Elecviva
04/09/26 03:23
수정 아이콘
영화 추천은 '감사용'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가족은 스토리 라인이 일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엔 무리가 있겠더군요. 평도 대체로 좋지 않지요.
Connection Out
04/09/26 03:47
수정 아이콘
재미만 놓고 보면 감사용이지만.....가족은 참 묘하더군요 무척 투박하게 만든 영화인데....보다보면 여기저기서 훌쩍훌쩍.....주현씨의 연기가 무척이나 가슴에 남습니다...올해의 남우 주연상은 주현씨에게!!
아울러 조연으로 나온 악당!! 앞에 보이면 한 대 패주고 싶을만큼 악역을 잘 해냈더군요..
帝釋天
04/09/26 09:53
수정 아이콘
고인이 된 분이 세분중에 누구였었죠? 음성이 김동률 비슷하고 그룹에서 가창력이 떨어지는 그 분인가요?
나라당
04/09/26 14:22
수정 아이콘
서재호씨입니다 가창력은 잘ㅡㅡ;
04/09/26 18:40
수정 아이콘
원티드....... 음악 잘 모르는 저도 진짜 아까워하는 그룹 중 하나입니다.....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ㅠ.ㅠ;; (아~ 앨범 사야 하는데 -_-;;)

그리고 영화는 둘 다 보세요.... (저도 지금 둘 다 보고 싶어한다는 -_-;;)
arq.Gstar
04/09/27 00:10
수정 아이콘
Always 박화요비랑 혜령이라는 가수가 그전에 불렀었죠.. 음..
고인이 된 분은 가창력이 떨어진다기보단 너무 특출난 둘 사이의 연결고리였죠.
듣기 편하지만 그 역활을 잘 소화해냈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4 E-Sports 소설) 무제 #001 [2] 라엘3410 04/09/26 3410 0
7853 서지훈 선수의 부전패... [182] 대박드랍쉽8819 04/09/26 8819 0
7851 우리나라에는 희망이 없는가? [42] 비롱투유4177 04/09/26 4177 0
7850 프로토스의 진보,잊혀진 유닛에서 찾아라!(부록:모방열전) [28] legend4595 04/09/26 4595 0
7849 [번역문] 대만, 고구려, 반일의 연관성 - 한중일의 신 내셔널리즘 [2] 베르커드3364 04/09/26 3364 0
7846 박순희를 위한 항변 [45] 하늘 사랑4660 04/09/26 4660 0
7845 [잡담]자드가 요즘 듣는 노래 다섯번째. [3] Zard3400 04/09/26 3400 0
7843 팬의 관중 태도 어떤것이 좋을까요? [10] 미츠하시3245 04/09/26 3245 0
7842 이게 우리나라 거든. [28] 삭제됨4617 04/09/26 4617 0
7840 이윤열선수의 지능적인 메카닉. [32] 6374 04/09/26 6374 0
7839 카사노바 & 로미오. [12] 비롱투유3437 04/09/25 3437 0
7838 공개수배 [10] 나라당3226 04/09/25 3226 0
7837 최연성선수의 리플을 보았습니다 [20] 일택7082 04/09/25 7082 0
7832 soul vs ktf 정말 재미있더군요... [17] 모든것은선택5994 04/09/25 5994 0
7831 관객을 내쫓다! 누구 탓을 하는 건가?! 경기 일정을 중단할 것을 건의합니다. [206] 종합백과10644 04/09/25 10644 0
7826 군대때문에..걱정이에요..;; [28] ★Different3429 04/09/25 3429 0
7825 [잡담]사랑하기에.... [8] CSP3437 04/09/25 3437 0
7823 [잡담]자드가 요즘 듣는 노래 네번째. [16] Zard3282 04/09/25 3282 0
7822 어제 에버 스타리그 감상문(스포일러?) [10] theo4002 04/09/25 4002 0
7821 [잡담]안녕하세요~ [1] 무당스톰~*3420 04/09/25 3420 0
7820 어허!!! 추풍낙엽이로고!!! [2] 마인드컨트롤3010 04/09/25 3010 0
7819 왠지 박태민 선수가 좋아지는군요. [34] 랜덤좋아4987 04/09/25 4987 0
7818 밸런스를 위한 맵 아이디어 [2] 까꿍러커3539 04/09/25 35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