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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5 23:35
저도 개인적으로 원티드란 그룹이 계속 존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굳이 꼭 보컬을 3명으로 맞추어야한다면 보컬을 포기하고 프로듀서로만 활동하는 멤버인 전상환씨가 보컬로 다시 복귀하는것도 고인에게 누가되지 않을꺼라고 봅니다...그냥 이대로 사라지기엔 아까운 그룹인거 같아요...
04/09/26 03:23
영화 추천은 '감사용'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가족은 스토리 라인이 일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엔 무리가 있겠더군요. 평도 대체로 좋지 않지요.
04/09/26 03:47
재미만 놓고 보면 감사용이지만.....가족은 참 묘하더군요 무척 투박하게 만든 영화인데....보다보면 여기저기서 훌쩍훌쩍.....주현씨의 연기가 무척이나 가슴에 남습니다...올해의 남우 주연상은 주현씨에게!!
아울러 조연으로 나온 악당!! 앞에 보이면 한 대 패주고 싶을만큼 악역을 잘 해냈더군요..
04/09/26 18:40
원티드....... 음악 잘 모르는 저도 진짜 아까워하는 그룹 중 하나입니다.....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ㅠ.ㅠ;; (아~ 앨범 사야 하는데 -_-;;)
그리고 영화는 둘 다 보세요.... (저도 지금 둘 다 보고 싶어한다는 -_-;;)
04/09/27 00:10
Always 박화요비랑 혜령이라는 가수가 그전에 불렀었죠.. 음..
고인이 된 분은 가창력이 떨어진다기보단 너무 특출난 둘 사이의 연결고리였죠. 듣기 편하지만 그 역활을 잘 소화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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