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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4 08:11
너무 재밌는걸요.
공대생의 표현이 가끔은 문학도보다 더 멋진것 같습니다. 원츄!! = b (오리탕은 못 먹어봤지만 오리고기는 맛잇습니다 )
04/09/24 08:29
1집 그래도 제가 젤좋아하는 ....데..,,, ㅠ_ㅠ
상업적으론 실패했지만 실패라고 볼순 없어요.. 흑.. 3집은 개인적인 문제로 못사게 되어서 잘 모르지만;;
04/09/24 09:21
앗...글 보니까 기억나네...
어제 전화 다시 한다고 하고서는 깜빡~했다... 쉬는시간이라 갑자기 애들이 쏟아져나와서 정신이 없었거든...-_-; 추석 잘 보내고~ 엉아가 이따 전화 하마~
04/09/24 09:36
저 역시 1집이 가장 좋았다는...fFIVE와 파리가 칙오! +.+
그나저나...님들하 부럽..ㅠㅠ 여긴 추석연휴 즐되었삼..ㅠㅠ
04/09/24 09:56
저도 1집 '언더우먼', 'head up'이 좋아요.
사실 3집 타이틀이 '오리 날다' 라길래 .. '후.. 난감하네효~' 외쳐주고.. 제대로 듣지 않았는데, '오리 날다' 전곡은 첨부터 끝까지 첨 듣네요. (노래방에서는 맨날 1절까지만 들어서 ^^) 자드님의 분석을 통해 나온 그 '1'이 무엇인지를 찾기위해 저도 날러가야겠네요. 일단 추석이후로 패쓰~ ^^ 자드님 추석 잘 보내세요~
04/09/24 11:58
오랫만에 뵙네요(아이디 바꿔서 모르시겠지만).
오리 좋아합니다. 미사리 가는 우측에(까페촌) 오리돌판구이 맛있구요. 수원 외곽에(설명이 복잡함 -_-) 유황오리 맛있는 집 있더군요. 오리로스는 다 좋은데, 예전 진주햄 쏘세지 만한 크기가 일단 불에 굽다보면 천하장사 크기(비유가 그렇다는 거죠 ^^)로 줄어들어서 먹을 때 마다 심한 배신감을 느낍니다.
04/09/24 12:19
자드씨의 좋은글 잘보고있습니다.
집은..글세요,실패라고하시는거 보다는 대중적이지 못했다..가 더 옳은 말 같습니다. 실제로 매니아들 사이에선 1집이 제일 좋단 소리가...
04/09/24 13:27
앗 -_- 아까 새벽에는 노래가 잘나왔는데 오후 되니 곡이 나오질 않네요 ㅠ_ㅠ
체리필터 1집은 저에게 정말 기억에 남는 음반이랍니다 ㅠㅠ; 1집을 들을때마다 그 듣던 시절이 마구마구 생각나고 그리워지고 귀는 즐겁지만 왜인지 마음이 무거운.... 여러분은 그런 노래나 그런거 없으세요? 저는 많은데.. (들을려고 cd를 찾아보려했으나.... 잃어버린것 같네요.. 1집 2집 모두.. 우워어어) 그럼 즐감되세요 -_-;
04/09/24 16:13
leiru// 오리탕도 맛있지만 오리 로스구이와 주물럭도 상당히 맛있죠
오리로 하는 요리 상당히 좋아합니다 오늘도 오리 로스 먹었다는 ;;;; 체리필터 상당히 좋아하는 가수이고 실력있는 가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04/09/24 16:47
....... 학교 축제때 애들 몇명이랑 오리날다 불렀는데....... 아직도 '저만' 오리로 통한다는.........-0-; 오리컴플렉스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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