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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3 10:11
^^ 이노래 참 좋아 한다고 생각했는데... 멜로디만 좋아했네요..
가사를 이렇게 제대로 보기는 처음인듯 하네요....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이 가사가 가슴 참 아프게 하네요.... ㅠ.ㅠ
04/09/23 10:34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 고마워 자드는 너무 좋은 사람이야~ (흐흐 -_-)v 전 예전에 EOS 시절 김형중씨를 참 좋아했는데, 그래서 인지 어떤 노래를 불러도 그때의 포스가 잊혀지지 않아요 ^^. 지금의 김형중씨가 방송에서 노래 부르는걸 봐도.. '저건 아니야'를 혼자 외치는..ㅠ_ㅠ 당시에 쌍벽(?)을 이루던 곡이라면 어떤 노래인지 짐작이 가네요. 정말 그 노래들 두곡 무진장 들었던 듯..
04/09/23 11:30
자드님, 복귀한거에요?
저도 이래저래 근 몇주를 로긴 안하고 몇일동안 피지알 안들어왔더니 반가운 이름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보고싶었어요...훌쩍..ㅠ_ㅠ
04/09/23 11:52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__+
김형중의 노래를 즐겨듣기는 하지만.. 토이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를 가증스러움을 느낍니다. 토이 출신 객원들의 노래도 비슷하구요.. 뭐랄까... 늑대의 본성을 순진함으로 커버하려는 듯한 느낌이랄까? 여자 만날때 토이CD선물하는 남자들을 보면.. 그런 생각들이 많이듭니다. 사실..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__-
04/09/23 16:26
김형중씨 녹음된 것은 정말 최고인데, 라이브는 좀 불안해보이죠. 음성만 들으면 불안하지는 않은데, 역시 그 입 모양에 불안한 모습이 보입니다. 좀 답답해 보이기두 하구요.
04/09/23 16:34
이오에스의 넌 남이 아냐..+_+;;
음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사랑했었다면..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람 콤보..-_-;;;음 다카하시 신님의 좋은 사람도 재미있다는.
04/09/23 17:45
하하; 유희열(토이) 노래들은 좀 여성스럽다고 생각해요..
몇 몇 노래들은 참 좋은멜로디에 슬픈가사도 있는거 같구..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04/09/23 19:53
같은 노래를 다른 느낌으로 이승환씨가 부르셨었죠..
조금 더 서글픈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토이의 음악은 어쩐지 유희열씨 일기장에 사랑고백 같아서 듣고 있기가 조금 민망하더군요.
04/09/24 00:58
김연우씨 객원으로 나온노래는 3집의 내가 너의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4집 여전히 아름다운지 5집 언젠가 우리 다시만나면 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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