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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2 20:27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자신감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것이 자만심이 되어서는 안 되죠. 자신감과 자만심, 그 둘 사이에서 적절한 위치를 찾는 것이 성공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04/09/22 20:41
음.. 수능은 56일 남았구요. ^-^ 다른학년은 모르겠지만 고3은 중간고사는 끝난지 오래랍니다. ^-^..
근데 공부 안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_-;; 글 잘 읽고 있습니다~
04/09/22 20:56
저번에도 글을 썼지만 상당히 부정적인 저는 이런 글을 볼때마다 고치고 싶어집니다...ㅜㅜ; 저도 이제 긍정적으로 살도록 계속 노력해야겠네요...^^
04/09/22 21:18
여러가지 사람들이 칼하면 일본으로 생각하고 무술 하면 중국...우리나라는..활이나 쏘는 걸로 아시는데...제가 생각하기엔 그렇지 않습니다...
언젠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지킴이"라는 무협소설이 있습니다 어린이 무예소설인데...내용은 소설인데 거기에 나오는 무예는 진짜인것 같습니다... 기억에 나오는 몇가지를 말해보면 칼날 같은 손끝으로 공격을 하는 "수벽치기" ,말위에서 커다란 반월도 "마상 무예" ,임진왜란때 스님들이 싸웠따는 "선무도" 옷자락 펄럭이며 발등으로 휘감아차는 "태견" , 태권도의 할이버지격인 "수박도" ,신선도, 삼성궁, 하늘과 땅의 기운을 하나로 모아서 강한 파괴력을 지닌 "기천" 그리고 지금도 전해지고 있는 우리전통검법 "본국검법" 부채를 쥐고 무예 그자채가 아름답다는 "국선도" 등등...우리나라에도 무예가 많았답니다 저 중에서 지금 전해지는것은 택견, 기천(서울에 기천을 배우는 도장비슷한게 있다고 텔레비에서 봤음), 본국검법, 마상무예, 몇가지 안됍니다 또 소설이 약간 과장됐다고 하지만 중국의 무술(화려함) 일본의 무도(딱딱함) 한국의 무예(자연과 같은 부드러움),,,,무술과 무도의 시작은 무술이라고 하네요... 고구려가 저 중국대륙에서 호령했는 것만 봐도 화려한 기마술, 그리고 .무예와 매우 친하다는것을 뒷받침해주는거 같습니다 아..칼이야기하는데 약간 뒷길로 빠졋네요... 다시 돌아오면 우리나라도 칼을 사랑했답니다 이것도 소설내용이지만 우리나라는 고려시대까지만해도 칼 활 무예등이 장려됐었찌만 조선시대에 오면서 무예는 등하시돼고 글읽고 유학 관은것에 관심을 가지게 됐답니다,,,그리고 저 위의 무예의 고수들은 산속에서 숨어서 살면서 점점 사라지게됌(저 사람들이 뭉쳐서 반란을 일으키면 왕권이 위태로워져서 탄압, 그리고 일제 시대때 거의다 죽고 중요 무예문서는 사라짐) 그러나 활은 예외였다고 하네요...글만 읽고 하는 선비들도 글만읽으면 몸에도 않좋고 그래서 그런지 운동겸 활을 쐇답니다 사극에 보면 왕도 활을쏨
04/09/22 21:30
edelweis_s님 저와 같으시군요. 전 아예 속으로 '난 100%!!' 이러면서 글을 클릭했었죠. 다만 저도 정작 실행을 안하지요. 자신감만 넘쳐 흐르고 -_-;
04/09/22 22:56
요즘 들어 "고교등급제" 어쩌고 하는걸 보면..."공부가 정직하다"라는 말이 씁쓸하게 느껴지더군요...아..이거 찬물이군요..지성..-_-;;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ㅡ^
04/09/23 10:07
그러고 보니 요즘 너무 자신감없이 무기력하게 살고 있었던것 같군요.
고개 푸욱 숙이고 어깨가 축 늘어지고.. 비롱투유님의 글을 읽고나니 다시 자신감 넘치고 항상 밝고 어깨를 펴고 다녀야 겠군요.. 자신감... 그리고 노력.. 잠시 잊고 있었네요.. 이 중요한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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