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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2 14:49
잘봤습니다. 수고하셨구요. 제 생각이지만 송병석 선수는... 커세어 다크 체제를 주욱 고수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라면; 커세어 다크를.. 그때 김근백 선수는 오버로드 관리가 좀 부실했거든요;; 커세어, 다템 드람 써가면서 멀티 공략 팍팍하고 좀더 꽃밭에 우주방어 모드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뭐 이후에 캐리어를 갑니다. 시기상조였다고 봅니다.
04/09/22 16:01
레퀴엠..테란대 저그...저그들이 레퀴엠에서 테란 상대하는거 까다롭게 생각하면서도 자주 이기곤하니깐요~그래도 밸런스 많이 좋아졌죠..듀얼의 힘..
04/09/22 17:00
잘봤습니다^^
『그뒤 송병석선수는 캐리어+커리어 전략을 사용했으나 이미 지상군 싸움에서 많이 밀려버린지라 경기를 뒤집긴 어렵더군요』 부분에서 캐리어+커리어 조합.....커리어는 커세어의 오타 맞죠?
04/09/22 18:55
어제 송병석 선수의 경기가 가장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잘싸우고도 지다니...ㅠ.ㅠ 마치 조용호선수와 강민선수의 패러독스 경기를 보는것 같다고 할까요.. 전 레퀴엠은 참 재밌게 보는편인데 머큐리는... 솔직히 비추!!입니다.
04/09/22 20:07
마지막사진 압박심하군요...
그리고 송병석선수... 제가 본 프로토스의 모든 경기중 가장 싸이오닉 스톰을 잘 쓴 경기더군요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사진.. 얼핏보면 뽕 몇대 맞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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