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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1 20:55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나 포탈싸이트에 간판급으로 올라오는 뉴스들은 한결같이 자극적인 제목이 대부분이죠. 막상 기사는 허무하기 그지 없고요. 저처럼 인터넷 뉴스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기사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04/09/21 20:56
인터넷 뉴스가 어디든 그렇지만, 다음의 뉴스는 정말 심합니다. 자극적인 기사들만 간추려지고 간추려져서 가장 많이 본 뉴스라는 공신력있는 이름(?)으로 돌변하니까요. 게다가 요즘은 각종 인터넷 언론의 기사까지 마구 올려놓게 되면서 기사의 질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은 기사 내용을 사실로 알고, 그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는 안좋은 결과로 이어지곤 합니다. 만두 파동이 대표적으로 그러했죠. 네티즌은 서로의 반응을 보며 자신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를 파악합니다. 기사를 보며 비판할 줄 모르는 많은 네티즌들을 보면 아쉬울 따름입니다.
04/09/21 20:58
뉴스를 퍼오는 입장에서도 이건 아닌데..... 하면서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세태 상 자극적이지 않으면 클릭하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리학에서 눈여겨 본 것이긴 합니다만, 미디어를 통해 폭력성이 노출되면 실제의 폭력성에 무감해 지는 것처럼 우리 역시 많은 자극적인 뉴스를 통해 자극적이지 않으면 보지 않는 것 일수도 있구요...
04/09/22 03:49
스포츠 연애뉴스 는 길~게 써있어도 별로 다 읽을 필요가 없더군요
그냥 밑에 2-3줄만 읽으면 기자가 말하고자 한내용이 뭔지 대부분 파악됨 -_-; 한번 연애뉴스들 쭉 읽어보세요 . 맨밑 2-3줄은 다 광고
04/09/24 19:40
포털사이트 뉴스덕분에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연예계 박사더군요 -_-;;;... 일명 x라시 기사가 70퍼센트를 넘는 것 같습니다. 음...어쨋든 저는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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