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9/21 16:01
글쎄요...웨이터들이 왜 연예인 이름을 선택하냐 하면은 기억하기가 쉽기 때문에 아닐까요? 장동건, 원빈, 박찬호, 이러면 모를 사람이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근데 임요환 선수의 이름은 그만큼 널리 알려져있을까요? 물론 스타 시장이 크게 성장했고 실제로 스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들도 임요환 선수를 알때도 있지요, 그런데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스포츠인들 만큼은 아직 네임 벨류가 떨어지는거 같에요.. 제가 웨이터를 한다고 해도 안정환, 차태현, 이런거 하지 임요환선수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04/09/21 16:06
대부분이 젊은 층인 락카페나 나이트에서는 충분히 통할거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유명 연예인의 이름만 접하다가 그런 자리에서 프로게이머의 이름을 본다면 신기하다는 또는 참신하다는 이유로 오히려 더 반응이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4/09/21 16:36
어디선가 봤는데...김창선 해설 미니홈피에서 였나? 아무튼 기억은 안나는데..김창선 해설도 이미 알고 계신다고 코멘트 다셨었는데...기억은....??
04/09/21 16:43
제가 단골로 가는 무도회장의 직원에게 압력을 가하죠....
당신 영업소에 임요환이라는 명찰 한명쯤은 붙이고 다니라고.... 과연....먹힐지는.... 그렇게 하려면, 정말 많이 가야겠죠. 지금보다 훨 많이.... 큼..
04/09/21 16:54
공중파 방송에 대해서 저도 생각을 많이 해본적이 있는데, 지금처럼 무슨무슨 배 하는 별도의 스폰서가 공중파 방송에 제약이 조금 된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대 조금 웃긴게 프로야구도 Samsung FN.com 배 2004 프로야구, 이렇게 타이틀 스폰서를 달지 않습니까? 방송 가능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적어도 프람임 타임 때는 힘들겠지만 금요일 생방송을 밤 11시나, 12시쯤 방송하거나, 주5일 근무제에 발 맞춰 토요일 오전 방송등 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